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자꾸 북한은 미사일을?

미사일 조회수 : 746
작성일 : 2009-07-04 23:23:52
쏘고 난리랍니까..
불안해요...
괜히그러는게 아닌것같은데...저러다가  큰일내면 어떡해요..
IP : 125.187.xxx.2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9.7.4 11:35 PM (125.132.xxx.184)

    불안불안해요...
    다음엔 우리나라에 일부로 쏘아놓고...어머 실수;; 그럴까봐 더 무서워요.

  • 2. 저두요
    '09.7.4 11:36 PM (116.39.xxx.16)

    오늘 남편과 왜 북한은 미사일을 자꾸 쏘지? 그랬네요.
    무서워요

  • 3. 국력
    '09.7.4 11:39 PM (121.168.xxx.241)

    이죠,나 너희에게 무지 위협되는 대상이거든?그러니 까불지 말라우~!!
    이거죠.
    북을 절대 만만히 우습게 볼 수 없는 큰 이유 중의 하나죠.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

    그 속은 아무도 모르고....
    우리나라가 북과의 대치만 없어도 주식 2.5배는 따놓은 당상...
    우리 경제를 잡고 있는건 북이라고 해도 과언 아니예요.
    맘 먹고 총질 몇 방 갈기고 계속 찝쩍대면 우리나라는 3차대전 가능 국가로 완전 경제 몰락의
    길로 갈 수 있죠.
    햇빛 정책이 왜 필요했는지....다들 욕했지만 진정한 외교의 한수였다고 봅니다.
    노통도 그걸 알았구요.
    전에는 전혀 북 문제도 안되고 별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였는데 왜 갑자기 뒤숭숭 위협의 존재로 된건지...
    외교...쉬운게 절대 아니지요.공짜나 인정이 절대 없는 가장 확실한 것이 외교니까요.
    북이 한 수 위지 절대 우리가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 4. 아무리 많은 비용을
    '09.7.4 11:54 PM (219.249.xxx.120)

    지불한다고 해도
    북한과의 관계를 평화모드로 만들 수 있다면
    과한게 아니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우리가 햇볕 정책 을 하면서 얻은 결과는 ...
    퍼준 돈 그이상이죠

    단적인 예로
    노통 시절에 외국에서 1달라를 빌리면 이자가 1센트,
    지금은 10센트 라더군요...
    그만큼 북한이 불안한 분위기를 조장하면
    한국에는 좋을 것이 없지요
    또한 우리나라를 둘러싼 다른나라들은
    남과 북이 사이좋게 지내는 걸 절대 ,네버 원하지않아요

    대책도 없이
    미국만 믿고 큰소리 쳐서는 안된단 말이지요

  • 5. 제생각엔
    '09.7.4 11:58 PM (110.12.xxx.136)

    생존권때문이라고 봐요. 아마 북한도 미국이 이라크 침공하는 것보고 많이 쫄았을 거에요.

    거기에 악의 축이니 하는 소리도 하고 그러니 겁났겠죠. 그치만 겁난다고 꼬리내리면 그것도

    북한 주민들이나 반대세력(아무리 폐쇄되고 세뇌되어도 반대파는 있을거라고 봐요)에게

    빌미를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미국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를 인질로 잡고 있다.

    우린 이 정도로 강하니 덤비면 물어버린다. 이런 의미도 있을 것이고 무기 협상에 대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는 그런 의미도 있을 것이고...여러 부수적인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봅니다

  • 6. 솔직히
    '09.7.5 12:52 AM (115.21.xxx.111)

    북한이 너 죽고 나 죽자로 갈까봐 무섭습니다.
    지난 10년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는 너도 살고 나도 살자 였는데...
    암튼 이명박 정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입니다.

  • 7. 미사일
    '09.7.5 1:08 AM (220.118.xxx.150)

    삥 뜯으려고 하는 놈의 협박에 열심히 갖다 바치면 점점 더 액수를 크게 요구 하게 되지요.
    그거 하고 똑같은거 같아요.
    방귀도 잦으면 똥싼다고 저러다 터지는거 아닐지 모르겠어요.

  • 8. 외교단절
    '09.7.5 10:03 AM (220.75.xxx.247)

    북한과 외교 단절 시킨넘들이 대체 누굽니까??
    진짜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한건지..

  • 9. 아방궁=좃선사장집
    '09.7.5 3:39 PM (119.70.xxx.114)

    김정일이 바보가 아닌이상 사람 봐가며 미사일 쏘는거죠.
    김대중, 노무현때 미사일 쏘았나요?
    이제 겨우 자본중의 맛, 돈맛좀 보려는데 청와대 사기꾼이 놀려대니까 너도 맛좀봐라하는거죠.

    전쟁나면 지하벙커로 숨거나 비행기타고 나를 작자들...

  • 10. 내참..
    '09.7.5 4:28 PM (124.54.xxx.143)

    테러리스트들과는 타협도 않한다는 원칙이 있죠...

    북한에게 그렇게 퍼주어서 버릇망친 정부가 누구랍니까?

    이제 안준다하니 외교단절이네 미사일이네하며

    한국 욕하고 협박하고 미사일쏘잖아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우리정부보다 북한정부 편드는 웃긴 사람들이 있군요!!

  • 11. 화해무드가 좋아요
    '09.7.5 5:47 PM (220.75.xxx.180)

    서해교전 일어났을때 우리나라 군인 5명 전사하고 북한은 50명정도 전사했었죠
    북한 고위층들 열받아서 쳐내려가 했었는데
    핵심부가 no했다고
    왜냐면? 웬만하면 넘어가자는 주의였죠
    햇빛정치때였으니

  • 12. 10년동안
    '09.7.5 5:57 PM (112.150.xxx.134)

    퍼 준 돈으로 핵무기에 올린한게 씁쓸하다고 어떤 진보논객이 말하더군요.
    윗님..그들이 벌인 일인데 교묘하게 말씀하시네요...진보의 위장술 냄새가 남니다.

  • 13. 인터넷에
    '09.7.5 6:57 PM (58.140.xxx.73)

    [위기을 종말]이라고 치면 동영상이 있는데요 2006년 한반도의 핵위험에 대한 다큐영상이 나옵니다. 지금 상황과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죠. 다들 보시고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세요.
    아직도 북한을 적대국으로 보는 한날당의 기만을 믿고 사시는 분들이 더러 보이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560 부여박물관,공주박물관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4 초4맘 2009/07/05 535
473559 적채로 할수있는 요리 뭐있을까요? 2 땡땡 2009/07/05 384
473558 미공개 영상 <이런분을.. 살려내라 미친ㄴ들아 9 보고싶당 !.. 2009/07/04 732
473557 55년 생 김 복선 찾고 싶어요 3 조영이 2009/07/04 729
473556 당췌? 6 어리버리 2009/07/04 429
473555 왜 사람들하고 일정선이상 친해지지 않을까요? 13 관계진전불가.. 2009/07/04 2,500
473554 딸아이의 이상한 행동들.. 25 아이 2009/07/04 5,252
473553 수시상담 정보좀부탁드려요.. 3 고3 엄마 2009/07/04 607
473552 헐.. 글쓴거 날림... 동일 코너에 글 연속으로 못올리나요? 1 jeeta 2009/07/04 174
473551 선물을 받았는데요....하나도 고맙지가 않아요. 9 ..... 2009/07/04 1,652
473550 어제 유희열에 장나라 보며.. 9 벌써 31살.. 2009/07/04 2,735
473549 [찬란한 유산] "너 믿는데, 좋은데, 갖고 싶은데" ㅋㅋ 7 깍뚜기 2009/07/04 2,004
473548 울 남편이 절더러 고현정보다 더 젊다고 합니다. 10 우히히 2009/07/04 1,809
473547 왜 자꾸 북한은 미사일을? 13 미사일 2009/07/04 746
473546 준세아버지는 왜 저러는건가요?... 4 제글에도 답.. 2009/07/04 1,686
473545 아미코 자동차침대 가격이 5년사이에 23만원이나 올랐네요. 어떻게 사나.. 2009/07/04 371
473544 찬란한 유산! 꺄~~~ 5 꺄.. 2009/07/04 1,511
473543 드럼세탁기용 액체세제-친환경 1 .. 2009/07/04 307
473542 찬란한 유산 보던 남편이 갑자기 미쳤나 봅니다 22 ㅋㅋ 2009/07/04 7,009
473541 4살(33개월)아이에게 장뇌산삼 먹여두 될까요?? 2 장뇌산삼. 2009/07/04 283
473540 친정 엄마 용돈드리는거 어떻게 하세요?? 7 .... 2009/07/04 964
473539 오랜만에 시어머님을 뵈었습니다. 5 며느리 2009/07/04 1,294
473538 man in the mirror 오리지널 뮤비~ 8 d 2009/07/04 811
473537 잠원~압구정부근 저렴한 마사지 소개 부탁드려요 마사지 2009/07/04 207
473536 예식장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어요. 7 햇빛 2009/07/04 717
473535 12시 MBC 마이클 잭슨 특집 볼려고 멍석 깔았어요. 19 넘 기대 2009/07/04 999
473534 농구하다 다친아이 보상받을수 있는지.... 2 급해서요. 2009/07/04 292
473533 키크고 덩치좋은 남자를 남편으로 같이 사는분들..어떠세요?? 42 요리조리 2009/07/04 12,171
473532 조부모님 상 당했을 때, 친구들에게 연락해야 하나요? 3 문상 2009/07/04 1,308
473531 뭐라고 부르나요? - 성당, 혹은 교회 다니시는 분들! 3 이걸 2009/07/04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