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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 보던 남편이 갑자기 미쳤나 봅니다

ㅋㅋ 조회수 : 7,009
작성일 : 2009-07-04 23:19:20
마지막에 환이랑 은성이 키스신 보구 갑자기 킥킥 대면서 마구

좋아하며 혼자 데굴데굴 구릅니다.

아직까지 그러고 있습니다.

예고 보고 너무 좋아하며 아직도 웃고 있어요.

에혀.. 걍 내비두고 82합니다.

사실 저도 좀 기분 좋습니다 ㅋㅋㅋ
IP : 110.8.xxx.1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꺄..
    '09.7.4 11:22 PM (121.134.xxx.150)

    아하하..저도 좋아서 아직도 웃고 있어요..ㅋㅋ

  • 2. 나도
    '09.7.4 11:22 PM (119.69.xxx.205)

    ㅎㅎ 저도 우리딸이랑 너무 좋아서 계속 웃고있었네요,..
    ㅋㅋㅋ

  • 3. 찬란한유산
    '09.7.4 11:26 PM (211.178.xxx.207)

    끝나자마자 바로 로그인하고... 댓글 달 준비하고 있었어요... ㅋㅋ
    내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나 싶어요.

  • 4. 나도
    '09.7.4 11:28 PM (211.215.xxx.86)

    저도 계속 입가에 미소가 ㅎㅎㅎㅎ

  • 5. 원글
    '09.7.4 11:32 PM (110.8.xxx.141)

    준세오빠도 너무 좋지만.. ㅋㅋ 환이랑 은성이 둘이 너무 예뻐요.
    예고 보셨나요? 내일 완전 기다려짐 ㅋㅋㅋ

  • 6.
    '09.7.4 11:32 PM (112.72.xxx.50)

    두근두근
    콩닥콩닥
    벌렁벌렁
    혼자서 낄낄낄^^;;;

  • 7. 깔깔깔
    '09.7.4 11:36 PM (118.91.xxx.240)

    저 파리채 들고 한손으로 모기잡다가 승미 얼굴 때렸다가 김미숙얼굴도 때렸다가 승기랑 효주나오면 가슴 쥐어뜯고 웃다 울다.ㅋㅋ
    남동생이 저를 보더니
    sbs 긴급출동sos에 내보내야겠다고 이상하다고 하네요.
    으아악 너무 좋아요 어떻게해요.흑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

  • 8. 아악
    '09.7.4 11:37 PM (203.212.xxx.73)

    저도 6일을 기다렸는데
    남편이 옆에서 계속 말시켜서 집중을 못해서 오늘 가슴은 떨리지 않았어요 ㅜㅜ
    혼자 감정 이입해서 봐야 하는데,,,아.,,흥미진진한 내일 이야기.
    내일은 깜짝놀랄 만한 일이 벌어지길 바라며~~ㅎㅎ
    기분 좋은 설레임!!

  • 9. 아직
    '09.7.4 11:48 PM (122.37.xxx.197)

    꽃남팬이라
    승기얼굴에 준표얼굴 상상하며 봅니다..
    더 느끼하긴 합니다만...
    근데 승미도 연기 잘해요..

  • 10. 으악
    '09.7.4 11:59 PM (116.38.xxx.136)

    이 글보고 찬란한 유산 못보고 놓친걸 알았어요~~~~~~~~~~~~~~
    볼꺼 없다고 인터넷 하고 있었는데 오늘이 그거 하는 날인걸 깜빡~~~ 우왕 ㅜ0ㅜ

  • 11. 으악님~
    '09.7.5 12:11 AM (116.123.xxx.101)

    어쩐대요 ㅜㅜ 제가 다 안타깝네요.
    젤루 재밌고 으악~ 마지막에 키스신 정말 꺄~~~ 저랑 남편이랑 서로 치면서 봤어요 ㅋㅋ
    은성이랑 환이랑 하는 행동이 왤케 귀여운지... 으악~~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내일은 이제 서로 좋아하는 표현 많이 나올거 같아요^^

  • 12.
    '09.7.5 12:12 AM (121.167.xxx.59)

    신랑도 그러던데요..
    지난주에 제가 보는걸 보더니만 재밌냐? 이러더니 바로 다운 받아서 보더니 오늘 다 보고 나니 한마디 합니다. 여자들이 주로 보는거지???
    정작 울 신랑..오늘 드라마 하는 내내 tv에 붙어서 봤습니다..ㅋㅋ

  • 13. 올해로
    '09.7.5 5:43 AM (219.250.xxx.112)

    결혼 21주년 되는 남편이 어제 드라마 보고 나더니
    이승기 행동 중 하나 따라해서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이 드라마가 사람 참 몰입하게 합니다....

  • 14. 뒤늦게
    '09.7.5 10:40 AM (122.35.xxx.71)

    저도 하도 잼있고 인기도 좋다길래 뒤늦게 시작해서 봤는데 앞에 내용 보지 않았는데도 이야기 대충 알겠고 약간은 뻔한 스토리 인데도 너무너무 재있네요. 애들 재워놓고 시간놓쳐 다운받아서 봤어요^^

  • 15. 부러버..
    '09.7.5 12:32 PM (116.36.xxx.157)

    '내 옆에 있으란 말야!"
    '내 옆에 있으란 말야!"
    '내 옆에 있으란 말야!"

    아잉..나도 엄청엄청! 듣고픈 요런 말..

    이승기의 이 멘트를 듣자마자
    제가 받은 제 남편의 프로포즈(?)가 생각났슴다!
    '난 돈이 이만큼있는데..넌 얼마있어?"

    우띠!!!

    승기야~ 넌 왜 늦게 태어났니? T.T..

    ㅎㅎ

  • 16. 위엣분
    '09.7.5 12:36 PM (121.146.xxx.99)

    너무 재미 있어요.^^

  • 17. ㅋㅋ
    '09.7.5 12:42 PM (125.188.xxx.27)

    전 승기.."내 옆에 있으란 말야!"대사에

    승기야...은성이는 준세주고..
    내가 네 옆에 있을게..염려마..소리 질렀다는..
    옆에서 울남편...한심하게..쳐다보는게 아니라..
    같이 동감하며..웃고..울집만 이상한게 아니였군요..ㅋㅋㅋ

  • 18. 코스코
    '09.7.5 1:32 PM (222.106.xxx.83)

    승기를 무진장 좋아하는 아줌마긴 하지만~
    준세가 너무 불쌍하잔아요... -_-;;

  • 19. ...
    '09.7.5 5:15 PM (58.226.xxx.9)

    은성이가 이승기인가 보네요?
    환이는요?
    준세는요?

    애들 때문에 드라마 못보고 있지만
    텔렌트 이름이라도 알면 상상이라도 가능할 듯 하니
    배우 이름과 극중 이름 같이 좀 알려주세요...

  • 20. 크하하
    '09.7.5 6:06 PM (121.88.xxx.247)

    제 남편은 키스 장면 보더니 벌떡 일어나더니 제게 뽀뽀하고 깔깔대면서 도로 눕던군요.
    그러면서 키득키득....
    저도 깔깔깔.

    근데 오늘 시티홀 재방송 보면서 훌쩍훌쩍.....본방 사수했었는데 가족이 함께 보느라 몰입이 안됐었거든요.
    오늘 저혼자 친정가서 방에 콕 들어가서 봤어요.^^

  • 21. ㅎㅎㅎ
    '09.7.5 7:04 PM (115.138.xxx.71)

    저도 혼자서 ㅎㅎㅎㅎㅋㅋㅋㅋ
    신랑 출장가서 집에 혼자 있는데 엄청 크게 웃었어요,

  • 22. ㅋㅋㅋ
    '09.7.5 11:11 PM (115.136.xxx.47)

    지금도 보고있는데, 은성이랑 환이 넘 잘 됐으면 좋겠어요~~^^

    둘 넘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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