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선물로 받은 아이옷 박스와 상표(레때르?) 없는데 교환 가능한가요?
받자마자 맘에 안들어(주신분께 죄송^^) 교환이나 환불하려고 박스랑 레떼르(?) 챙겨 놓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미루다 미루다 벌써 한달이 넘었어요.
제가 백화점을 잘 이용 안하니 백화점의 규정등을 잘 몰라서요.
한 20분정도 입긴 했어요.(사주신 분이 같이 계셔서 입어보고 잠시 있었어요~)
1. 음
'09.6.17 11:20 AM (221.191.xxx.103)상표도 떼어내고 20분 착용한 옷을 환불 교환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원글님은 남이 그렇게 입다 돌린 옷 구입하고 싶으세요?
구겨진 옷 다림질하면 새 옷 되는 거 아니잖아요.
기본적으로 상표 없이 교환 환불 안되고요 한달 이내에 하는 게 규정이고 상식입니다.2. ...
'09.6.17 11:21 AM (124.50.xxx.149)새옷도 아니고 잠깐이지만 입히셨고 영수증이나 텍도 없다면 아무리 백화점이라고해도 환불을 어려울거같아요..
3. ...
'09.6.17 11:25 AM (221.140.xxx.174)상표택없으면 교환/환불 불가입니다.
물론 매장에 가서 온갖 진상 다 부리면 교환/환불 해줄지는 모르지만...4.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09.6.17 11:29 AM (59.12.xxx.114)20분이라함은 어울리나 맞나 입혀본 의미의 시간이구요.
구겨진건 보관상 새옷처럼 빳빳하진 안다는 거였네요.
환불은 그냥 한번 여쭤본거구요.
교환이 안될지 여쭌건데ㅜㅜ5. 의심
'09.6.17 11:52 AM (220.126.xxx.186)잠깐 입으셨고 받자마자 마음에 안 들었다면서 텍은 왜 떼셨나요????????
그리고 못 찾으셨다니 며칠 지난 것 같은데......
마음에 안 드셨을때 당장 백화점 찾아가셔야지.........이상하네요.6. 아이고..
'09.6.17 11:57 AM (222.114.xxx.253)다들 왜이리 예민하신지... 원글님은..그냥 몰라서 물어보신거 뿐인데....
7. ...
'09.6.17 11:58 AM (221.140.xxx.174)아이고님은 원글님의 원글을 못 보셔서 그래요.
원글님이 내용일 일부 수정하셨거든요.8. 쩝
'09.6.17 11:59 AM (121.131.xxx.64)미루다 미루다...한달 지난 상품이면
매장에서도 팔 시기를 놓친 상품이에요.
글쎄요...혹이라도 박스와 텍이 나타나더라도
교환/환불하러 안가심이 맞는 것 같아요.
15일 이내일 경우 교환.환불 규정이 있는 것 같아요.9. ..
'09.6.17 12:02 PM (125.241.xxx.98)백화점 일단 가보세요
백화점에서 산줄 알고 가보았더니
할인점 제품일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세일할때 매대로 내려간 물건도 있고요10. ^^
'09.6.17 12:12 PM (119.69.xxx.84)교환이나 환불은 7일이내입니다,, 불가능할듯 싶어서,
11.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09.6.17 12:30 PM (59.12.xxx.114)아침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제가 수정한건 그부분이 너무 과장된것 같아서 지웠지 거짓은 아니예요.
저는 항상 저도 아이도 만원대 옷만 사서 입고 입히기 때문에 하얀 바지등 편하게 많이 입히질 못할 고가의 옷이라 한달동안 마음만 무거웠어요.
제가 마음에 안들어 하니 남편이 본인 친구가 준거고 유난스럽게 하지 말고 그냥 입히라고 해서 몇번을 말다툼 했네요.
게으르고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이지.. 무슨 술수가 있었던게 아닌데
상처받네요12. mimi
'09.6.17 1:36 PM (61.253.xxx.27)한번가져가서 이러저러하다고 얘기해보세요....안입힐꺼같은옷은 진짜안입혀져요....한번도...저도 그런옷가끔있어요...그냥 싸서 샀는대 색깔이나 디자인같은게 맘에안들고 애도 싫어하고하면 진짜 택까지 그대로 다른사람 물려주는..
13. 오바마도 불쌍
'09.6.17 2:02 PM (59.18.xxx.33)혹시나 모르니 갖고 가보세요. 진상안떨고 조용히 말했는데 바꿔주면 좋은거고 아니면 말고죠.
저는 오래전 15년전인가 입고 다닌 옷 드라이 맡겼다가 이상하게 돼서
한번 들고간적 있어요. 한번 드라이에 20만원짜리 여름 자켓이 이상하게돼서 이거 어쩌면 좋냐고, 하도 답답해서 하소연이라도 할겸 들고갔는데 새걸로 바꿔주데요.
너무 순순히 바꿔주던데요.
물론 첨 산것보다 같은 옷인데도 약간 덜 예쁘긴 했어요.
그래도 무사히 바꿔줬어요.14. 원글
'09.6.17 2:09 PM (59.12.xxx.114)나쁜 의도로 보시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아 그것만 생각했는데 조언 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못드렸네요..일부러 타이핑해가며 도움주셔서 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