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전력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할인 상점으로 잘 알려진 웨어하우스 회사는 지난 4월 13일부터 세계에서 최초로 파워숍 웹사이트 (www.powershop.co.nz)를 통해 전력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웨어하우스 상점에서도 $50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된 사인업 팩을 $20달러에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에서 판매하고 있다.
파워숍은 실제로 새로운 전력공급회사는 아니며 소비자가 가장 저렴한 전력공급회사를 선택하여 그 회사로부터 전력공급을 받을 수 있게끔 소비자와 전력공급회사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전력 판매회사이다.
이용방법은 www.powershop.co.nz 웹사이트에 들어가 등록과 함께 간단한 개인정보와 현재 자신의 미터상황을 알리는 절차를 거친 후, 기존 전력회사에서 이전이 완료되면 자신에게 맞는 전력회사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결제는 신용카드나 은행계좌 등으로 하면 된다.
한편 업체 측에 따르면 파워숍으로 전력을 구매할 경우 가장 싼 요금으로 전기를 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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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인터넷으로 산다???
전력 조회수 : 89
작성일 : 2009-06-17 08:57:58
IP : 115.86.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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