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태우랑 전 두환 영결식에 안 온다면서요?

[명복]

새벽에 뉴스 들었는데 위 두 사람 안 온담서요??

찔리는거 있나? 하긴 바늘 방석일게야....두꺼분것들!!!!

[노태우는]

병중이라 거의 거동이 안될정도라 들었고.. 전두환은 차비가 없나요? 29만원이면 서울시내 택시비정도는 충분하지 않나???

[ㅠㅠ]

그래요??
안온단 소리는 못들었는데..

[▦]

기사 보니 건강상 못 온다고.. 그나마 다행이에요.
가시는 길에 못 볼 것 너무 많이 보여드린다 했는데, 그래도 두 마린 알아서 빠졌네요.

[벼룩도]

낮짝이 있지...잘생각했따

[..]

전 안오는게 좋아요..
갠적으론 쥐박이도 보기 싫어요

[무식한게죄]

흐.. 웃었어는 안돼는데.. 29만원이면 택시비정도는 충분치 않나??? 에서..푸학했네요;;.. ㅠ.ㅠ

[만나요]

그런데...
이 인간들 뒤져도 국민장으로 할까요?...
아무도 안갈텐데...

[왜요?]

오는거 저도 싫어요.
근데 그래도............참석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직대통령 서거인데 취임도 참석해야하는 마당에
서거에 당연 참석해야죠.
노태우는 희귀병때문에 못 걸어서 이해는 가지만 전씨는요?
양심에찔리나.

[...]

오지마세요. 너 죽으면 저도 안 갈거예요...

[.]

김영삼은요?

[현랑켄챠]

전땡은 계좌번호 공개했대요????
계좌번호 알면 가르쳐주세요. 달러로 택시비 쏴주게.
전땡 오면 만장으로 머리좀 반짝반짝하게 닦아줘요.
때는 집에서 빼고와~~우리가 광은 내줄테니까.

[전씨도]

낯짝은 있는가봐요?

[아나키]

그들에게 낯짝을 기대하시다니...
그저 두려운 겁니다.

노짱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고, 시민들이 노짱을 아니...

오지마라..가시는 마지막 길..
니네들로 공기 더럽히고 싶지 않다

[무서워서]

못오는것 아닐까요...
그 수만은 시선을 어찌감당할까 싶어서 말이죠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안 오는것이 당연하죠...마지막 예의는 아는것을보니 쥐새끼보다는 나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