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 갑니다. 윗옷은 검은 색으로 입고 바지는 청바지 입으면 안될까요?
청바지 입는 것도 죄송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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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으면 안될까요?
영결식 조회수 : 781
작성일 : 2009-05-29 07:39:46
IP : 219.248.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9 7:41 AM (59.9.xxx.65)마음이 더 중요한거라 생각되어요.
2. 존심
'09.5.29 7:44 AM (211.236.xxx.93)됩니다...
원래 격식을 차리는 것을 싫어 하셨던 대통령이십니다.
탈권위의 상징입니다.
청바지와는 아주 잘 어울리는 매치가 아닐까요? 청바지도 저항의 상징입니다...3. 괜찮아요,
'09.5.29 7:46 AM (218.156.xxx.229)...그 분 가시는 길 배웅해 주셔서 감사해요...
4. 저도
'09.5.29 7:49 AM (125.142.xxx.244)짙은 청바지 입을거예요...
5. 마음
'09.5.29 7:54 AM (67.235.xxx.96)이 중요합니다 청바지면 어떤가요..
그 마음이 고마운거죠. 고맙습니다.6. ...
'09.5.29 8:06 AM (122.40.xxx.102)그분은 그런거 탓하실분 아닙니다.
7. *
'09.5.29 9:49 AM (96.49.xxx.112)그런거 개의치 않는 분이셨잖아요.
저는 외국인데 오늘 영사관에 조문갔었거든요,
저희 부부가 아직 돈도 못 벌고 학생이라 정장이 없어요.
그냥 청바지에 남편은 검은티셔츠, 전 검은색 티도 너무 경박스러운 것 밖에 없어서
흰남방입고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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