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셨던 길도 가시는 길도
화려하지 않았기에 당신은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할 것입니다.
늘 웃음 가득머금으셨던 당신의 그모습
영원히 국민의 가슴속에 함께 하실 것입니다
더러운 정치......왜 하는지 몰랐던 저는
이제야 깨닫습니다.
진정 너무도 더러운줄 알았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정의로움으로
나를 잃으면서 뛰어 들으셨을 거란걸....
이젠...편안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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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님....
... 조회수 : 172
작성일 : 2009-05-29 08:12:46
IP : 121.124.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9 8:19 AM (58.148.xxx.82)저는 차마 염치가 없어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먹먹합니다.
그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2. ..
'09.5.29 8:21 AM (211.178.xxx.118)내손으로 직접 뽑아 만든 저의 첫대통령님이었다는것 만으로도 그분과 동시대를 살았던 것 만으로도 저는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 없습니다.................. 라는 말이 왜이렇게 아픈지요.
노무현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3. ㅠㅠ
'09.5.29 8:23 AM (121.131.xxx.134)내맘속의 영원한 대통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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