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일찍 잘려고 누웠다 잠이 안와
82에 들어와서 자게방 보다가 새벽 2시쯤 다시 자리에 누웠는데
밤새 뒤척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가가 심통을 부리는건지
새벽부터 배도 아프고..
신랑 출근할때 많이 걱정 하면서 가네요...막달인데 가서 무슨일 있음 꼭 연락하고..
월차를 얼마전에 내서 이번에 못내서 같이 못한다고...많이 미안해하면서..
아침에 발인식 하는 장면 보고 눈물 뚝뚝 흘리고...
이제 준비 하고 영결식장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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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뒤척였네요...
음.. 조회수 : 135
작성일 : 2009-05-29 08:00:13
IP : 118.222.xxx.1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어도
'09.5.29 8:03 AM (81.57.xxx.96)웃눈 것이 아니고 살아도 사느 것이 아닙니다.
2. 맞아요
'09.5.29 8:19 AM (125.132.xxx.222)정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너무 슬프고, 억울하고,...
생각할수록 감당할 수 없는 비통함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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