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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부실수사...
꼭 타살은 아니더라도 죽음에 대해 석연치 않은점이 너무 많아요.
저 뉴스를 보니 정말 봉하마을과 부엉이바위 근처에 민간인들이 24시간 감시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정부에서 지시해서 혹시 증거 없애거나 할 지도 모르잖아요.
상상을 초월하는 음흉한 인간들 지금쯤 열심히 대가리 굴리고 있겠죠?...
1. .
'09.5.26 9:13 PM (121.125.xxx.116)저도 섬뜻합니다.
무전기대화내용이 ... "놓쳤다.."
한나라의 전직 대통령을 모시는 경호원들이 주고 받는 말들이 너무 짧고 경박스럽기까지하고..
뭔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다는 다급함.... 이런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절대 노통의 죽음이 이대로 묻혀버려서는 안될것입니다.2. 맞아요
'09.5.26 9:13 PM (98.230.xxx.83)그리고 같이 있었던 경호원은 수사 목적을 위해서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보호 목적에서도, 경찰과 함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근데 해당 경찰서 수사과장인가 인터뷰 보니까 "경호원이 지금 바빠서 그건 물어볼 수 없었다"와 같은 어이없는 발언이 나오던데...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3. .
'09.5.26 9:14 PM (222.239.xxx.117)왜 이제서야 의문점을 갖을까요? 사건당일 뉴스 처음 들을때 부터 했던 생각을 그쪽은 왜 이제서야...
사고나면 온갖군데 다 보여주고 하더니만 요번엔 똑같은 화면만 계속 보여주며 특보랍시고 했잖아요?4. 맞아요
'09.5.26 9:18 PM (98.230.xxx.83)또...자살 결론낸 지 이틀도 안돼서 경호원이 정토원 관련 거짓말 했다는 것이 드러났는데...그 따위 부실수사를 해 놓고 왜 자기네들 멋대로 "자살"이라고 결론을 짓는 건지...왜 일국의 대통령이시던 분이 돌아가셨는데...지방 경찰서에서 수사답지도 않은 수사를 하고 사건을 종결시켜버리는지...국과수 이런 데 의뢰해서 더 심층조사를 해야하는 것 아닌지...너무 한심하네요.
5. 그니깐요
'09.5.26 9:26 PM (211.207.xxx.110)자살이라고 무조건 단정짓는것이 이상했어요..
지금이라도 철저히 수사했으면 좋겠어요..
아까 유골함 미리 보여주는데 미치겠더라구요..ㅠㅠ6. 제발
'09.5.26 9:30 PM (58.225.xxx.222)화장하지 말아요
누가 좀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