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보고
어제 아침 인터넷을 통해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을 처음 접한 순간 떠오른 생각은 누군가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해 날조한 거짓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누군가의 거짓말로 여겼던 노 전대통령의 죽음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내 생각은 하루 종일 텅 빈듯 감각을 잃고 그저 멍하니 공동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한나라의 권력의 최고의 정점에 있었던
그것도 권력의 정점에서내려온지 불과 1 년 남지밖에 되지 않는 전직 대통령의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내가 내린 결론은 이번 노 전대통령의 죽음이 부도덕한 권력과 부도덕한 권력의 홍위병으로 전락한 개찰이 빚어낸 살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땅의 양식과 양심을 가진 국민이라면 이번 노 전대통령의 죽음이 부도덕한 권력이 폭압과 독재에 따른 국민의 반발을 무마하고 국민의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한 재물로 선택한 노 전대통령을 국민의 재산과 신체를 보호하고 지켜야할 본연의 본분과 역할을 방기하고 몰각한 검찰이 부도덕한 권력의 충견으로 주인에게 잘보이기 위해 마구잡이로 물어뜯은 결과라는 점을 부인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해 우호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처음 너무현 정부가 출범할 당시 노무현 정부에 걸었던 기대와 희망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무너져내리고 기대와 희망이 회의와 실망으로 바뀌면서 기대와 희망을 접었습니다.
그것이 부패하고 타락한 친일매국세력과 소수 수구세력에 의해 장악된 이나라의 현실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며 현실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집권 전 행보에 비추어봤을 때 집권후 행보에 적지 않은 회의와 실망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소위 박연차게이트라는 부도덕한 권력에 의한 재물의 필요에 의해 지루한 사냥이 시작되었고 부도덕한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개찰에 의해 전방위적으로 죄어오는 몰이와 압박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결국 압사하기에 이른 사실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사실 노무현 전대통령은 개찰이 먹이를 주듯 사이비언론에 흘리는 수사상황과 혐의에 대해 무관하다는 사실은 그분의 죽음이 역설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개찰은 권력을 향해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대는 조중동에 증거도 드러나지 않은 상상과 짐작을 마치 사실인듯 흘렸고 찌라시 조중동은 개찰이 흘린 카더라를 마치 증거가 드러난 사실인양 조작과 날조로 숨통을 조여왔습니다.
국민이 아닌 부도덕한 권력의 용역으로 전락한 개찰과 부도덕한 권력이 야합해 전임대통령을 모살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같이 이름도 없는 민초들이야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묻어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공포심에 전신에 소름이 돋습니다.
이제 노무현 전대통령은 가셨습니다.국가권력의 최고 정점에 계셨던 분께서 타의에 의해 비명에 가신 지금 앞으로 부도덕한 권력과 부도덕한 권력의 개로 전락한 개찰에 의한 양식과 양심을 가진 국민에 대한 폭압이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은 이번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을 통해 권력의 무상함과 비극을 생생하게 목격한 반국민적 세력들이 정권이 바뀔 경우 그들에게 닥칠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정권연장에 혈안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양식가 양심을 가진 국민의 저항이 따를 것이 필연으로 예측되는바 앞으로 벌어질 상황은 보지 않아도 비디오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벌어질 불행과 위험을 대처하고 방지하기 위해 이번 노무현 전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개찰을 국민의 힘으로 부도덕한 권력의 중독에서 풀어 원래의 자리인 국민의 재산과 신체를 보호하고 지키는 자리인 검찰로 돌려놓기 위해 노무현 전대통령의 수사를 맡아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조동동에 흘린 개찰총장을 비롯한 개찰들과 개찰이 흘리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소설을 써 피의사실을 공표해 죽음에 이르게한 조중동을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혐의로 법정에 세우기 위해 국민고소인단 발족과 참여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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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부도덕한 권력과 개찰에 의한 타살
해남사는 농부 조회수 : 242
작성일 : 2009-05-24 11:07:07
IP : 211.223.xxx.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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