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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씨가 죽고 싶다고 했다는데....
당신은 꼭 살아서 마지막 양심은 지켜야지요.
쥐새끼 일당들한테 쏟아부은것, 양심선언 기자회견 하세요.
그것만이 마지막으로 인간의 도리 하는 것입니다. 죽긴 왜 죽어.
1. .............
'09.5.24 11:18 AM (59.18.xxx.124)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090524100203652...
2. 음
'09.5.24 11:20 AM (121.151.xxx.149)자신은 도와줄려고 한것인데 일이 이렇게되니 가슴아프겠지요
원글님 말대로 죽더라도 할일은하고 가야지요
제발 제대로 양심선언하기를3. 죽는건
'09.5.24 11:22 AM (211.192.xxx.23)아무나 죽나요,,,이사람은 절대 안 죽는다에 한표...
강금원씨 스트레스로 병세나 악화되지 말아야 할텐데 ㅠㅠ4. 그러게요
'09.5.24 11:28 AM (114.201.xxx.22)아무나 죽지 않죠...강금원씨건강이 걱정입니다
5. ..
'09.5.24 11:30 AM (121.131.xxx.166)박연차...솔직하게 말 해야지..
다 말해야지. 누구한테 줬는지..다 말하고 그러고 죽어야지!!!
왜... 노무현대통령만 죽이고 가는데?
더한 돈을 어디에 줬는지 밝혀야지!!6. ...
'09.5.24 11:36 AM (220.120.xxx.54)양심이 있다면 다 불어라...
7. 무당벌레
'09.5.24 11:48 AM (116.124.xxx.131)자기가 살려고 돈주고 다 불어버린 인사가 죽을 용기나 있겠습니까?~~~
8. 정말 궁금해서요..
'09.5.24 11:50 AM (210.117.xxx.132)첨에 박연차가 고 노무현전대통령 측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려울때 많이 도와줬었다고 들었었거든요..
근데 최근엔 욕을 많이 먹더라구요..
노무현에게만 뇌물을 줬다는 얘기들을 퍼트려서 그런건지..
아님 그 외에도 다른 일들이 있었는지요..
(쌩뚱맞은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ㅜ.ㅜ)9. 박연차는
'09.5.24 12:19 PM (68.122.xxx.104)노대통령의 형과 젊을 때부터 친한 친구였기에
노대통령이 국회의원에 나갈 때 후원해 줬답니다
그러나 노무현이 국회의원에도 여러번 떨어지는 사람이라
대통령이 될 줄은 정말 몰랐기에 덕을 보려는 마음조차 먹을 일이 없었답니다
박연차는 경상도 사람답게 한나라당의 재정위원이었고 이회창을 찍었지요
노대통령에게는 그냥 고향의 친구 동생을 도와준다는 의미로 돈을 썼다면
한나라당에게는 권력을 보고 돈을 쓴거 같아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대통령은 노무현이었어도 지자체 장들은 대부분 한나라당이고,
부자들도... 기득권들도...검사들도 다 한나라당에 속해 있잖아요?
노무현 부인에게 준 돈도 대가성이 없었다고 분명히 말했구요
그런데 이명박의 친구 천신일에게는 구명을 해 달라는 청탁을 하면서 돈을 주었지요
저 위의 분이 뇌물이라고 말하시는데
뇌물은 뭔가 청탁을 할 때 주는 돈이구요
노대통령 부인에게 건넨 돈은 오랜 지인이 융통해 준 돈이라고 해야 옳습니다
검찰도 부인을 소환해서 물어 본다지만 처벌을 할 일이 못 되기 때문에 노대통령이 알고 있었다는 한마디를 들으려고 저 난리를 피웠던 거지요
노대통령도 부인도 뇌물을 받은 일이 없다는 걸 아셔야 해요10. 검찰이
'09.5.24 12:59 PM (115.21.xxx.111)개인간의 돈 거래를 어떻게든 특혜나 대가성 뇌물로 엮으려고 안달이었던 거죠.
그리고 그걸로 언론 플레이해서 노통을 궁지에 몰고 갔던 겁니다.11. 죽지마세요.
'09.5.24 2:20 PM (114.129.xxx.43)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박연차 죽으면 안됩니다.
왜 박연차가 다 그렇게 말했는지는 노무현 대통령님이 잘 알고 계시고 그분이 원망하기보단 자기때문에 고생한다고 분명 생각하셨을겁니다.
분명 노무현 대통령님은 박연차가 죽으면 가슴아파할것 같습니다.
자기와 엮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가슴아파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죽으면 안됩니다.0
그만큼 힘이 되었주었던 동료분 아니었겠습니까?
사람이란 시시때때로 상황마다 실수하는 동물이잖아요.
경험을 통해 그 실수를 최소화하게되는거고...
참 씁쓸합니다.12. 위의 박연차는님..
'09.5.24 5:52 PM (221.143.xxx.62)덕분에 이해가 금방 됐습니다.
감사합니다.13. 저도...
'09.5.24 6:11 PM (118.223.xxx.144)잘 모르지만 ...
박연차 죽으면 안되요....
저도 죽지 마세요님 처럼 그렇게 생각해여...14. 누구던지
'09.5.24 6:36 PM (116.127.xxx.84)다시 죽으면 안되죠..
철저히 밝혀야죠...그래야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껍니다.
가신분만 항시 불쌍하잖아요 ㅜ15. 쇼하는거,,,
'09.5.24 7:13 PM (125.177.xxx.79)정말 생각있고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었다면
자기가 그렇게 있는말 없는말 다 불어서
노무현대통령님과 그 가족들을 이리도 챙피주고 모멸감을 씌울 그런 말을 검찰에게 했을까요
아니지요
절대 말 못하지요
그러니 박연차란 사람은 애초부터 앞으로도 믿어서는 안되는 저질인간입니다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었다가 하는 지조없는 인간,,
죽을 용기도 없는 인간입니다
그러니 노무현대통령님의 죽음 앞에서
그저 죽고싶다는 쇼만 하는거지요
강금원이란 분은 지금 뇌종양으로 치료도 못받고 감옥에 계신걸로 아는데..
강금원씨같은 분이야 말로 정말 아무 이익 본것도 없이
자신의 재산을 아무런 조건도 없이
노무현대통령님께 많은 물질적후원을 해온 분아니신가요,,16. 박연차씨가
'09.5.24 7:22 PM (211.212.xxx.229)얼마나 협박받았지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17. 어쨌거나
'09.5.24 8:01 PM (121.134.xxx.231)이번 일로 개자식된건 사실이죠.박씨....
18. 절~~대
'09.5.24 9:35 PM (203.212.xxx.73)죽으면 안되지요...당신은 남은일이 있는걸요..
까발린거 확실하게 다 까발리세요....당신 목숨은 우리가 살려드릴테니...ㅡㅡ19. 실수
'09.5.24 11:18 PM (218.232.xxx.21)이런 사람을 후원자로 가졌던 것이 노통의 실수라면 실수인 것 같아요.
질이 좀 영...20. 맞아요
'09.5.25 12:21 AM (211.192.xxx.23)이 사람은 이런류의 죄 말고도 다른 추문이 많은 사람입니다.
후원을 받더라도 사람을 좀 가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습니다.21. ...
'09.5.25 5:43 AM (168.126.xxx.148)정말 죽고 싶을 만큼 미안하고 후회된다면
대가를 치르세요.
일신의 안위를 포기하고, 다 불어주세요 제발.
국회의원이고 뭐고 걸리는대로 왕창 바꿔서 새 세상 좀 만들어봅시다.
정치권에서
딴 사람 돈은 다 안 되더라도 박연차 돈은 괜찮다는 거, 공공연한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헛소리 아닙니다.)
한 번 제대로 좀 엎어줬으면 하네요만.. 언론이고 검찰이고 이 모양이니..
그나저나.. 노무현대통님 건으로 모종의 빅딜을 했을 텐데 완전 뒤집어졌으니..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입 열면 폭탄이고, 이제 대충 넘어갈 수도 없을 거고.. 박연차를 없애버리는 게 제일 편할텐데.. 개검찰과 울나라 꼭대기에서 스팀이 팍팍 올라오고 있을 것 같네요.22. ..
'09.5.25 8:42 AM (59.10.xxx.219)죽긴 어딜죽어요..
죽어도 다른거 다 까발리고 죽으세요..23. 정말
'09.5.25 8:49 AM (121.55.xxx.79)죽을사람은 죽고싶단말을 하지 않습니다.
24. 정말
'09.5.25 9:28 AM (124.50.xxx.177)죽을 사람은 죽고 싶단말을 하지 않습니다. 에 한표 던집니다.
혹시라도 죽고 싶은 마음이 정말이라면 양심선언이라도 하시고 하늘나라 가셔서 미안해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25. .
'09.5.25 10:05 AM (222.232.xxx.32)검찰에 협박에 못이겨 거짓증언한
박연차회장.
절대 죽으면 안되죠
진실은 밝혀주어야...26. ^*^
'09.5.25 10:14 AM (118.41.xxx.24)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27. 조금 이해가 가는건
'09.5.25 10:31 AM (222.237.xxx.2)박연차회장의 딸들도 불러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냉철한 사업가였다면 잠깐 아이들이 고통받는거 참고 봣을거지만 아마도 그렇지않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전 박연차회장 이해합니다.
노무현전대통령도 그래서 그런말씀을 하셧다고 생각했습니다.28. ..
'09.5.25 10:32 AM (218.158.xxx.131)진실을 밝히고 깨끗한 정치에 모든걸 거셨던 그분의 명예를 회복하셔야죠..
정말 엄청난 사실이 숨어있을거같아 마음이 두근거립니다.29. 뇌물
'09.5.25 11:18 AM (121.138.xxx.81)정말 뇌물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