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문 분향소에 계신분과 통화했어요. 원천봉쇄 상태라고 합니다.ㅠㅠ
전경들이 와서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상태고요
현재 대한문 분향소는 완전 봉쇄 된 상태랍니다.
3중으로 에워싸고 있어서
안에 있는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밖에 있으신 분들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일이 있어서 언니랑 함께 분향소 가지 못했는데..
그곳에 있는 언니가 걱정됩니다.
지금 나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집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요
이게 지금 무슨 난리래요.
무기를 든 것도 아니고 국화꽃 한송이씩 들고 있는 일반 시민을 상대로
이러는게 말이나 됩니까..
1. 그들에겐
'09.5.23 5:45 PM (121.140.xxx.163)종교가 없으면 좋겠어요
예수님, 부처님 믿는다면서 그딴짓 한다는거 더 역겨워요
그냥 한번태어나 한번죽으면 끝이란 마인드면
차라리 그런 행동이 이해가 갈까...2. 정말
'09.5.23 5:45 PM (58.230.xxx.140)진저리가 납니다.
3. 그래서
'09.5.23 5:45 PM (203.212.xxx.73)견찰이지요....그저 쥐새끼가 자기들을 지켜줄꺼라고 아는 거지요...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토사구팽을 아냐고...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주인한테 잡아 먹힌다고..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4. 참나~~
'09.5.23 5:46 PM (125.131.xxx.205)기가 막히네요..
5. 패닉상태
'09.5.23 5:47 PM (124.179.xxx.107)왜
분향조차 못하게 합니까?
저들은
국화꽃이 그렇게 무서울까요?
까스통메고 돌찐하는 것들은 길 터주더니6. Delight
'09.5.23 5:49 PM (220.71.xxx.55)경찰청에서는 불법시위로 번질경우만 진압을 한다더니..참 어이가 없네요.
뉴스 속보에는 견찰들도 추모 리본을 달자라고 논의까지 했다는데..
현장에서의 행동은 어쩌면 저리도 다른지..
아주 미친개들이 판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7. 고엽
'09.5.23 5:52 PM (218.238.xxx.232)바로 이 정권의 속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예스' 뒤에서는 바로 뒤통수 탁~8. 어이가없다
'09.5.23 6:01 PM (125.177.xxx.8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2&sn=off&...
쥐박아 애도를 표한다며??? 쥐새끼 겁은 많아가지고 경찰주구 뒤에 숨어 떨고 있니9. mimi
'09.5.23 7:05 PM (116.122.xxx.171)이젠 진짜 전쟁을 해야할 시점 아닌가싶네요.....진짜 이젠 뭘더 어떻게 받아들일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