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며 뼈들이 모두 심하게
골절된 것이
확실하게
죽을 수 있는 장소를 택해서
그렇게 된것이죠..
전혀 소생 가능성 없는 곳을 택해서..
예전에 읽은 글에서
자살을 택하는 이들 가운데 투신자살하는 사람들은
지독하게 억울한 일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
너무나
슬프고
분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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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하고 가신겁니다..
그분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09-05-23 17:42:08
IP : 115.139.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패닉상태
'09.5.23 5:43 PM (124.179.xxx.107)엉엉엉엉엉
2. ㅠㅠ
'09.5.23 5:45 PM (121.131.xxx.134)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완전 패닉상태에서 헤어날수가 없네요
어쩜 좋아요?? 너무너무 죄송하게 보내드린게 마음이 아파요3. 억울하지요
'09.5.23 5:46 PM (123.99.xxx.230)암요.....................................
4. 저도 패닉
'09.5.23 5:46 PM (61.102.xxx.159)아무것도 할수 없어요.ㅠㅠ
5. ㅠㅠ
'09.5.23 5:47 PM (125.132.xxx.212)전혀 소생 가능성 없는 곳을 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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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니 또 눈물이 납니다....어휴...미치겠다...6. ▦謹弔▦
'09.5.23 5:50 PM (211.41.xxx.168)그저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얼마나 원통했으면 그리 하셨을까...
내가 내가슴을 치며 원통해하고 있습니다.. ㅠ.ㅠ7. ▦근조▦
'09.5.23 5:50 PM (221.143.xxx.62)자살을 '당'한 거죠
8. 어디 하나
'09.5.23 5:55 PM (125.140.xxx.109)둘러봐도 기댈곳이 없었겠지요.
역대 다른 대통령들은 일단 구속되도 다 나올 카드들이
있었겠지만 노대통령님은 그럴 힘이 없었으니,
앞으로의 고통이 어떠할줄 왜 모르셨겠어요.
에휴... 힘이 없으면 당할 수 밖에 없는건가요... 슬퍼요.9. ..
'09.5.23 6:00 PM (115.140.xxx.18)다발성 골절이라니요...
정말 온몸의 뼈가 부러져서 돌아가신거잖아요
죄의 유무를 떠나서...
당신이 얼마나 노력하셨나...
죽음으로 항변하신것 같습니다..
죄 값치루지 어쩌지하는인간들보면...정말 환멸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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