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보고 있자니 가슴이 터지고 눈물이 솟네요.
어릴적... 육영수여사 돌아가셨을때,
비록 어린 눈으로 보았지만
온 국민이 국상을 맞아 통곡을 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마치 어머니를 잃은 자식들처럼..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대표했던 나랏님의 죽음앞에
분향소 하나 차릴 수가 없게 막고 있네요.
서민대통령의 죽음은 이런건가요?
에효...
사진 한장 출력하여
촌스러운 노통 닮은 길가의 노란꽃 꺾어 함께 현관에 붙여두었습니다.
무엇하나 해줄 수 없는 답답한 국민이
소극적으로나마 명복을 비는 마음 전합니다.
부디... 영명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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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으로나마 조의를 표합니다..
마음이 조회수 : 104
작성일 : 2009-05-23 17:26:17
IP : 124.111.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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