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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교정..고민됩니다
그냥방치하면 갈갈이처럼 된다 하네요..
나이가들면 아랫니가 윗니 입천장을 갉아먹는다고...
턱교정도 반드시 잘하는곳이있겠죠?
1차..턱교정하고 2차..치아교정까지해야한다내요...
좋은샘이나 좋은치과 추천바래요..
서울아산병원은 어떨까..잠시생각해봅니다...개인병원이 더 낳을까요?
강동구,송파구,..에서가기편한곳이면 더좋을듯하네요...
1. 새옹지마
'09.4.15 11:29 PM (122.47.xxx.29)그래도 주걱턱 보다 훨씬 쉬운 경우입니다
제가 갈갈이랍니다
교정 3년중입니다
교정은 마술입니다
잘 알아보세요 정말 좋은 의료기술인데
저희 딸 중 2 아직 교정 계획은 고1로 잡고 있습니다
조금 더 늦출 수도 있어요 의술이 한 해 햔해 발달하고 있고
교정의 결과는 좋지만 과정이 보통 인내력을 요하는 것입니다
저는 성인이니까 희망을 안고 열심히 하지먄
성장기 아이들은 씹는 것과 소독이 어려워 단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장 단점을 잘 찾아 시기를 결정하세요
주걱턱은 반드시 일찍하라고 권합니다2. 기차놀이
'09.4.16 12:11 AM (221.138.xxx.119)제 동생이 치료받고 있는 병원이에요.
조금 멀긴한데... 광화문 교보빌딩에 있는 이지나 치과에 가보시가고 추천하고 싶어요.
다른곳보다 비싸긴 하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치열교정뒤에 앞니의 선이 맞지 않는 다는 사연과
치열사이가 벌어졌다는 사연이 올라왔었는데..
오늘 동생을 만날일이 있어 만난자리에서
위의 사례를 물어봤더니....
잘못된 교정이라고... 자기는 그런 작은 부분까지 교정하기위해서
예정된 기간보다 교정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서두가 너무 길었지요?
멀지만 방문을 권해 봅니다.
그 곳에서 일하던 위생사를 알고 있는데요..
그 병원은 다른곳에서 교정실패하고 오는 환자들도 많다고 하더군요.
송파시라면 지하철로 갈 수도 있겠군요...3. 기차놀이
'09.4.16 12:24 AM (221.138.xxx.119)아 참... 덧붙여서요..
제가 위에 그 병원에서 일했던 위생사를 알고 있다고 했잖아요.
그 남편이 고기같은 음식을 씹지 못하는 주걱턱이었거든요.
근데 그 병원에서 교정받고 다른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그런것 보고 동생에게 제가 그 병원 한 번 가보라고
권했었거든요.
자칫 병원 관계자인줄 알겠네요.
그런 사람 아닙니당.4. 그냥
'09.4.16 12:35 AM (116.34.xxx.123)동네 다니셔도 될것 같은데요. 교정같은경운 병원마다 비용도 제각각이고, 신경써주시는 것도 천지차이라 잘 알아보고 가셔야 돼요. 그리고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어야 아이와 자주 다니기에도 수월하구요. 저는 압구정에 있는 ㅇ치과 다니는데 근 6개월을 알아보고 간곳이라 그런지 나름 만족하네요. 병원 알아보실땐 집에서 가까운곳,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싸지 않은 곳(너무 유명한 곳은 비싸구요, 이름 들어본 곳 중 평균치의 병원으로 가시면 될듯),그리고 무엇보다 담당의가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는 분으로 하세요. 상담도 여러곳 다녀 보셔도 좋구요.. 여튼... 교정 적게는 1~2년 많게는 십수년 다녀야 할 곳이니까 좋은 곳 고르시기 바랄게요.
5. 개롱역
'09.4.16 8:11 AM (121.165.xxx.1)개롱역 근처 김석훈치과가 교정으로 유명하더라구요. 홈피도 있고, 예약제이고...
6. 우리딸
'09.4.16 10:30 AM (152.99.xxx.12)10살이고 두달전에 시작했어요
회사언니 남매가 해서 소개해서 다니는데요.
명일동 한양아파트앞 피자헛 2층에 최승훈치과인데 신뢰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