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자료 첫 공개..지역간 성적차 `현실'
광주 높고 충남 낮아...시도→시군구→학교 순으로 커져
`평준화 실효성' 둘러싼 논란일 듯
전국 고등학교의 대입수학능력시험 점수가 지역별, 학교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국교육과정평가연구원(원장 김성열)은 15일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생의 언어.수리.외국어영역 성적을 대상으로 2005학년도부터 2009학년도까지 5년간 수능성적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1993년(94학년도) 수능시험이 도입된 이후 수능시험을 본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성적자료를 분석,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후략)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9/04/15/0703000000AKR200904150995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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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학교간 격차 최대 73점…성적 광주 최고·충남 최저
최근 5년간 자료 분석, 특목고·일반고 점수 격차 클 듯
최근 5년간 수능성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학교간 최대 73점의 점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광주는 상위 40%, 충남은 하위 23%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지역간, 학교간 성적 차이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평준화 지역 점수차이 최대 42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일 2005학년도 부터 2009학년도의 수능 등급별 성적결과를 처음 발표했다.
(후략)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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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자료 첫 공개..지역간 성적차 `현실'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조회수 : 725
작성일 : 2009-04-15 15:12:12
IP : 121.139.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09.4.15 3:12 PM (121.139.xxx.46)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9/04/15/0703000000AKR20090415099500004...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16572. 고민중~
'09.4.15 3:16 PM (219.249.xxx.77)저도 이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지금은 분당이고 중1 이지만서도 여기서 갈 수 있는 특목고는 하나빼면 나머진 그저 그렇고... 그 하나는 엄감생심일듯하고, 이렇게 이러저러 하다가 시기 놓치고 그냥 여기있는 일반고 배정받으면 그 이후가 넘 불안하고... 서울은 일반고 이젠 지원제라 하니 이참에 서울로 가야하나 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아꼬
'09.4.15 4:23 PM (125.177.xxx.131)우려했던 바가 현실이 됐지만 덤덤해지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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