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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자주 사시는 것들 있으세요?^^그외 질문드림^^
코스트코 가볼려구하는대요
사람이 덜붐비는 매장 좀 알려주세요...
주차하기 젤 쉬운곳두요...
참 분당서 젤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이 양재점인가요...?
처음 가는거라 기대가 커요^^
강아지 이발기도 구입하려는데 있을까요??
많이들 사시는 품목은 어떤거셔요...?
전..벨큐브 치즈 잔뜩사올려구요....^^
p.s참 가족카드로 만들면 가족들은 제 카드로 갈수 있는건가요...?
질문이 넘 많네요....비오는대...감기 조심하세요^^
미리 답변 고맙습니다
1. .
'09.4.15 2:51 PM (218.145.xxx.96)그래도 좀 덜붐비는 매장이 중랑구던데..
2. 음
'09.4.15 2:51 PM (118.220.xxx.147)일산은 주말만 아니면 완전 적막한데, 너무 머네요 ㅎ
3. 분당이시면
'09.4.15 2:53 PM (121.166.xxx.184)걍 양재점에 평일 오전에 다녀오세요.
다른곳으로 가려면 시간낭비 기름값 낭비네요.4. 저는
'09.4.15 2:54 PM (221.153.xxx.237)양재점에 늘 아침 일찍 가요.
9시에 오픈이라 분당에서 9시 좀 넘어서 출발하면 9시30분정도에 도착하는데
그때 가면 한산해요.
다른 시간대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요,(물론 평일에가요,주말에는 안가고.)
주차하기도 그리 힘들지 않고 좀 한가해서 꼭 살것만 사고 후딱 와요.5. 겨울옷정리
'09.4.15 2:54 PM (124.139.xxx.2)울집 양재... 양재코스트코 완전완전 사람많아요...헐~
6. 바쿠간
'09.4.15 2:58 PM (123.254.xxx.113)쌀떡볶이랑 어묵 사왔는데
많이 저렴하더라구요..양도 많고
쌀도 국내산이고..7. ..
'09.4.15 3:03 PM (121.162.xxx.130)본인외 가족은 한명만 카드 더 만들수 잇구요 본인이 와야해요.ㅋ
살림물음표나 자유게시판에서 코스트코로 검색하면 뭐사야되는지 무지 많이 나올겁니다8. 우유
'09.4.15 3:04 PM (122.45.xxx.150)갈때마다 덴마크우유 2.3리터랑 텐마크플레인요구르트는 꼭사와요. 특히 요구르트는 시중에서 파는것과달리 다른첨가물이 거의없어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랑 맛이 가장 비슷해서 애들에게 먹이기 좋더라구요. 윗분처럼 국산 쌀떡볶이떡이랑 어묵도 항상 사오지요.
9. //
'09.4.15 3:04 PM (221.151.xxx.5)저는 영양제, 애들 영어챕터북, 유정란, 세레스 팩 사과주스, 폴로나 타미 원피스, 키플링 가방, 베이컨, 와인 이렇게 주로 삽니다.
10. ^^
'09.4.15 3:19 PM (119.69.xxx.38)저희는...
물!! 매주 물땜에 장보러가네요~ (그나마 집 근처라서~) ^^
이번주엔...
오렌지, 바나나, 칠레산포도, 물, 불가리스, 트로피카나...
유제품은...
다 좋은데 양도 많거니와 유통기한이 마트보다 많이 짧아서
저희처럼 식구 적은 집은 항상 남아요.
그래서 요즘은 잘 안 사게 되네요~11. 윗님
'09.4.15 3:53 PM (211.243.xxx.231)칠레산 포도는 사지 마세요.
그거 농약 범벅..ㅠㅠ12. ^^
'09.4.15 4:01 PM (119.69.xxx.38)정말요?? 검색 쭉~ 해보니 칠레산 포도가 농약 별로 안친다고 나오던뎅........... ㅠㅠ
13. 젠장..
'09.4.15 4:06 PM (211.195.xxx.221)그거 칠레산 포도 우리딸이 좋아해서 엄청 사다먹였었는데, 농약범벅이래요?
이런이런.....어째..14. 저희는
'09.4.15 4:08 PM (211.41.xxx.82)우유, 식초 큰 거랑 베이킹 소다 (세탁 및 청소용이에요), 과일이 주로 사는 품목이네요. 빵도 많지만 맨날 째려만 보고 그냥 나옵니다. 모닝빵 사이즈 빵을 벌크로 파는 것도 있구요(냉동해놓고 몇개씩 녹여서 버터 발라먹어도 맛있죠 ㅎㅎ), 베이글도 쌉니다.
15. ^^님
'09.4.15 4:23 PM (211.172.xxx.30)어느 검색에서 농약을 별로 친다 안친다 알려주나요? 국내산 아니면 여러 약품 많이 사용하는건 상식 아닌지
16. ^^
'09.4.15 4:26 PM (119.69.xxx.38)아!! 상식이 부족 해서 죄송하네요...
얼마전 티비에서 칠레산 포도는 씻어서 먹으면 괜찮고
검색등등에서 약을 많이 안 친다고 봤거든요.
그래서 먹었어요.
안 그래도 먹은거 속상한데 참...
상식이 없어서 죄송합니다...........17. 포도
'09.4.15 4:35 PM (125.131.xxx.1)저도 많이 먹었어요.
전 인간도 가끔은 해로운걸 먹기도 해야(?) 내성이 생긴다고 믿어요. -0-
^^ 님, 막 몇십년 동안 그것만 먹어서 뭐 무슨 수은이 몸에 쌓인것도 아니고,
괜찮으실것 같은데요? 물론 나와 내가족에 관계된 거니까 속상하시겠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냥 더 철저히 잘 씻고 되도록 국산 먹으려고 하고 하는 정도라면 괜찮을꺼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치면 도시 사는 아이들은 매일 그 많은 먼지를 다 들이마셔서..어째요. -_-)
저는 주변에 유독 유난 떨고 호들갑 스럽게 먹으면 죽는냥 예민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요 맨날 남들이 안달고 사는것 늘 달고 삽니다.
피부도 조금만 뭐 하면 맨날 올라오고 배 아프고 등등.
[^^님] 님께서, 상식운운 하시는 댓글을 다셨길래 남기는 글입니다.
저도 상식은 아는데, 가끔 누구나 아는 상식을 다 지키면서 살아지는것이 세상은 아닌것
같아서요.18. 칠레산포도
'09.4.15 5:10 PM (124.49.xxx.169)그나라 사람들 수출용 농장엔 사람 출입금지 시켜놓구선 농약 뿌리는데,
그 종류도 여러가지라서 수출용 과일은 안먹는다고 하던데요.
자신들도 거기 뭐가 들어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에 모 방송에서 이런 내용을 봤어요.
보고나선 저도 그 껍질채 맛나게 먹던 포도 딱 끊었죠.
가끔 친구집에 갔을 때 해맑게 먹으라며 내주는 친구에겐 뭐라 말할 수도 없고,
다른 것만 찝적대다가 옵니다.19. 치즈는
'09.4.15 7:27 PM (218.153.xxx.138)밖에서 사는것보다 저렴해요
두어달 전에 양재 갔다 왔는데, 제가 치즈 고르는 동안에 어떤 분이 거기 치즈를 싹쓸이 해가더군요
아마 개인이 아니라 레스토랑이나 쇼핑몰 같은거 하는 분인가봐요
그분이 고르는게 제가 고른거와는 다른거라 , 그 치즈에 대해 물어봤는데 대답을 잘 안하더라구요
좀 알려주면 어디가 덧나는지 ㅎㅎㅎ
저는 특별히 정해 놓고 사오는 품목은 없고
코스트코 쇼핑할때 한가지 원칙은 ....일반 마트에서 살수 있는건 사오지 말자에요 ( 꼭 필요하고 마트보다 저렴한건 예외 )20. 언젠가
'09.4.16 3:04 AM (222.238.xxx.205)방송에서 봤는데 농약뿌리는 철이면 안개낀 것처럼 뿌옇더군요
일하는 사람들은 피부병에 시달리고 윗님 말씀처럼 현지 사람들은 먹지 않는다고 해요
그후로 저도 딱 끊었답니다.
벨큐브치즈 저도 자주 사먹는데요 얼마전에 보니 하나로클럽이 더 저렴하더군요(여긴 평촌)
많이 차이나는건 아니지만 소포장으로 다양한 맛을 파는 하나로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양재점 주말은 많이 붐비고 평일 저녁시간에는 많이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