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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정리해야되는데,,,완전 귀찮아요...TT
계절 바뀔때마다 옷정리 귀찮아서 아주 둑겠어요...
참 엄마들은 대단하단 생각이 살림을 할수록 많이 드네요.
여름옷은 가볍고 부피도 앏아서 정리할만했었는데...
겨울옷은...TT
글고 제가 한번입고 홱 던지놓고 한 옷가지들이 많아서 다 빨아 넣어야되잖아요...
목티들...다들 니트류, 모제품, 울,,, 울샴푸로 손빨래하고 말려서 정리할려니...
참 퇴근하기가 싫네요...ㅋㅋㅋㅋㅋ
1. 저두요..
'09.4.15 2:58 PM (121.1.xxx.237)저도 일요일날 한번씩 입었던 옷들 세탁했어요.
세탁기가 하루죙일 돌았다는...2. ㅁ
'09.4.15 3:01 PM (203.244.xxx.254)3월달부터 시간날때마다 빨고 개어서 정리하고 있는데 아직도 정리중이예요.
아마 5월달에야 끝이 나지 않을까....
한번에 몰.아.서. 가 안 되네요.3. 전
'09.4.15 3:01 PM (123.254.xxx.113)반은 빨고 반 남았는데
널려있는 빨래보며..저걸어디다 넣냐..하고 고민중이라지요..
수납장 없는집임돠ㅡ.ㅡ;;4. 보기만해도.
'09.4.15 3:03 PM (121.162.xxx.86)저도 수납때문에 골치아파요.
부피가 너무커서 다 버리고 싶을 지경 이에요.
입을려면 입을만한 옷도 별로 없는데....5. 겨울옷정리
'09.4.15 3:06 PM (124.139.xxx.2)저는 신랑이 작년에 인터넷으로 플라스틱재질말고 좀많이 두꺼원 천으로된 수납정리하는거 샀는데요... 끼워넣고, 구겨넣고,,,나름 괜찮은거 같아요...ㅋㅋ 근데 손빨래가 넘 귀찮네요.TT
6. ..
'09.4.15 3:16 PM (211.51.xxx.147)그러게요~그렇게 정리 다 마치고 몇달있슴 또 꺼내야하잖아요.. 진짜 울 나라처럼 4계절 있는 거 힘들어요.ㅠㅠ
7. 그래서전
'09.4.15 3:20 PM (121.151.xxx.149)아에 모든옷들을 다 옷장에 걸어서 놓았어요
안방에 옷장두개더 사서 넣었구요
그래서 온옷들이 다 여기저기에 걸려있답니다
물론 긴바지 반바지 반팔 긴팔 등산복 막입는옷들을 다 걸어서 칸칸마다 넣었답니다
그렇기에 따로 정리해서 두었기에 따로 접어서 딴곳에 올려놓거나 하지않고있어요
그러니 남편도 자기옷챙겨입기 편하고아이들도 제가 해주지않아도 자기옷장 열어서
다 입고요
너무 편합니다
우리집 25평에서 넷식구가 살지만 자기자리 다 마련해주니 편하네요8. 지난주에
'09.4.15 3:32 PM (61.106.xxx.165)저도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 주에 정리했어요.
겨울 이불 넣으려고 압축팩 몇개 사놨었는데
옷장 정리를 먼저 하다보니 그 압축팩을 겨울옷 정리에 다 썼네요.
압축팩에 오리털 잠바나 니트 처럼 부피가 큰 것들을 넣고
청소기로 쭉 빨아들이니까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옷장도 확 트여서 속이 다 후련해지네요. ^^9. 저두요
'09.4.15 3:52 PM (211.243.xxx.231)저는 아직 정리며 빨래며 시작도 안했는데..
저 니트들 언제 다빨까요. ㅠㅠ10. 저희집도
'09.4.15 3:55 PM (121.173.xxx.41)아직 겨울 코트 세탁소에 못맡기고 잇네요
이번주에도 일이 있어서 못하고 언제 할련지..11. 박스
'09.4.15 4:07 PM (59.8.xxx.203)도트박스 12개나 샀습니다
오늘 겨울옷만 6박스를 담았네요
서랍이 헐거워진것이 좀 살거 같습니다
서랍마다 꽉 차잇는옷을보면 숨이 답답해 졌는데
이제 여름옷 꺼내고 나머지 옷들은 그냥저냥 두어도 되소 조금 남았어요
저는 계속 큰큰이 세탁기 돌렸어요12. 제가
'09.4.15 4:09 PM (220.120.xxx.193)딱 그짝입니다.ㅠ 저희도 24평 아파트에 방하나를 옷방으로 쓰고있는데..이젠 완전 창고 다됐어요. 겨울옷 한두번 입고 꺼내놓은거 다 빨아야되는데..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봄여름옷은 꺼낼 엄두도 안나고.ㅠㅠ 집에 들어가기가 싫으네요.. 제꿈은 40평대 넓은 집에서 제일 큰방을 옷방으로 만들어서 사방에 옷 걸어두는 겁니다. 사계절 옷 전부요..ㅎㅎㅎㅎ
13. 하늘하늘
'09.4.15 4:12 PM (121.134.xxx.140)저는 안 빨고 그대로 넣어둡니다, ㅋ 게으름의 지존...........
14. 세탁소에 맡김
'09.4.15 4:20 PM (210.217.xxx.172)니트류는 집에서 빨았는데 이번엔 다 세탁소에 맡겼어요. 드라이비 엄청 나올 거 같아요.
15. 저는
'09.4.15 4:36 PM (203.247.xxx.172)블라우스나 바지 손으로 설렁설렁 빨아 헹구어서 다 집어 넣었습니다...(다릴 때가 더 귀찮;;;)
가을에 입을 것들은 그냥 넣었구요
...손대면 오그라들 것 같은 올뉴울 니트, 바바리, 모직 바지 몇 개
를 세탁소에 맡기는 걸로 정리 끝~~~히유...16. 저도
'09.4.15 4:40 PM (211.172.xxx.30)몇년 전부터 귀찮아서 옷장에 전계절 다 걸어두는 시스템으로
대신 부피가 큰건 따로 보관하고 뭐 그런거요17. ^^
'09.4.15 5:03 PM (220.64.xxx.97)저는 드디어!! 지난 주말에 니트종류 정리했구
어제 외투랑 오리털들 드라이 맡겼어요.
이제 두꺼운 바지만 해결하면 됩니다.
아아...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살기 힘들어요. ^^18. ...
'09.4.15 5:11 PM (220.117.xxx.104)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겨울옷은 거의 다 드라이라서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소 가져가려고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귀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