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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아파트

푸른바다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09-04-12 05:54:22
이번에 복도식아파트로 이사왔는데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현관에 방충망을 한 집들은 현관문을 열어놓았더라구요
제 성격에, 그리고 남편이 늦게 퇴근하기때문에 무서워서..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현관문은 못열겠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방충망을 하자고 하네요
22만원 아껴보자고 안하고싶은데..
현관문 여름에 열고지내세요?
IP : 211.104.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군이
    '09.4.12 7:25 AM (122.34.xxx.205)

    집에 계셔도 무서워요
    현관방충망 강아지때문에 해봤다 그닥 필요 없어서 좁고해서 제거햇어요

    더우시면 차라리 베란다 창문 열어두시게 그쪽에다 신경쓰세요
    밤에 현관문 열고 불켜두면 환히 다 들여다보여요

  • 2. ..
    '09.4.12 8:13 AM (211.203.xxx.200)

    현관방범창 했는데요.
    그나마 그거 있어서 여름에 숨통이 좀 틔어요.

    전 방법창 닫아두고 자물쇠 채워둬요.
    안에서 잠그도록 고리 만들어주시던데요

  • 3. 베란다나
    '09.4.12 9:17 AM (119.70.xxx.196)

    창문과 마주하고 있음 맞바람 쳐 아주 시원해요.

    요즘은 더 튼튼하게 나와 잠그면 될 거 같아요.

    현관문 활짝열지않음 안보이요~~ 일부러 들여다보면 몰라두요

  • 4. 방충망
    '09.4.12 11:00 AM (218.153.xxx.167)

    22만원이나 하나요?
    저도 하고 싶은데...그렇게 비싼줄 몰랐네요

  • 5. 좋아요.
    '09.4.12 5:22 PM (116.123.xxx.190)

    값은 모르겠고.... 방충망 해놓고 살면 훨씬 시원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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