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터넷가계부가 자꾸 오류나서 불편해요.

손으로 쓰세요? 조회수 : 541
작성일 : 2009-04-04 03:37:36
저는 *네타 가계부쓰는데요.  한창 이게 유명할때가 있어서...
요즘 계속 입력중에 몇번 에러가나서 낭패를 보네요.

세세하게 다 그날 지출 내역 적고, 확인버튼 누르고 입력할려면 입력 오류라고 뜨고,
...................... 그날 작업한거 다 날아가네요. 완전 짜증나지요. 다시 똑같은거 써야하니까 허무하고..

공책식으로 손으로 쓰는걸로 바꿔 볼까?.. 하다가 그러면 일일이 항목쓰는거에 지쳐서 나중에 뭔 데이타도 없고, 통계도 없고, 뭐 썼는지, 기록하는데만 급급하다는.....
뭐 이것도 안 쓰는것보단 낫겠지만서두... 한달후에 품목별로 어떤지출이 많았는지 통계가 나오는 또 1년후에 달별로 쭉 데이타가 나온다는 매력에 쓰고 있는데..
이거 인터넷이 안좋은건가요? 왜 자꾸 에러가 나는지....

그리고, 저는 이 모*타 가계부 쓰려고 할때마다 로그인하는데, 그냥 따운받아놓고, 쓸 수도 있는지요?
제가 쓰는거 말고, 더 좋은거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58.145.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4.4 4:16 AM (220.90.xxx.223)

    책자 가계부 사용합니다.
    저도 모네타나 기타 전자가계부 사용해봤는데 저한텐 역시 직접 손으로 적는 종이가계부가 맞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좀 컴퓨터에 불신이 많아서 백프로 안 믿습니다.
    자료같은 것도 그래서 하드에 저장하는 걸 별로 안 믿어서 못해도 저장장소를 두 곳을정해서 백업시켜놔요. 가계부 손으로 직접 적다보면 좀 기분상으로도 차분해지고 컴으로 뭔가 하면 웬지 안정감도 적어서 그냥 종이로 다시 가게 되네요.
    대신 항목마다 월별로 직접 통계를 해서 추가란에 적어둡니다.
    도서 월 구입별 합해서 년 구입총계 식으로 많이 나가는 품목을 별도 금액으로 만들어요.
    책자로 해도 조금만 신경 쓰면 되니까 그리 안 불편하네요.
    아무리 인터넷이 편하다해도 컴퓨터 꺼버리면 내 손을 떠나는 매체라 그런지,
    전 아무때나 바로 들쳐볼 수 있는 현실매체가 더 편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 맞는 방식이 따로 있겠지만요.

  • 2. 글쎄...
    '09.4.4 5:27 AM (121.138.xxx.96)

    인터넷가계부는 아무리 편리해도 안 쓰려고 합니다.내 수입지출내역이 넷상에 둥둥 떠다닐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누군가는 그걸 관리하고 있을테니까말이죠.

  • 3. 아침
    '09.4.4 7:04 AM (218.48.xxx.81)

    리채라고 치시면 가계부 하나 나옵니다. 인터넷으로 연결되는거 아니고, 컴퓨터에 설치해서 쓰는 거예요. 무료구요; 다만 디자인이 이쁘게 꾸미져 있지는 않고(남자분이 만드신듯, 디자인은 앞으로도 쭉 같을거 같아요;), 그날 메모가 한개로 밖에 저장이 안되지만 익숙해지면 쓸만합니다. 전 d2에 파일 넣어서 갖고 다니다가 아무 컴퓨터에서나 연결해서 실행해서 입력하고 그래요.

  • 4. .
    '09.4.4 8:48 AM (122.32.xxx.21)

    인터넷 가계부 불신임론자 입니다. 이제보니 에러도 작살이군요.
    일단 전자자료의 지속성을 별로 믿지 않아요, 그 가계부가 과연 10-20년후에도 보일까요?
    그리고 남이 보는것도 싫고요.
    엑셀 프로그램으로 쓰는것도 별로입니다. 컴터를 열어서 쓰는게 맘에 안들어요.
    그냥 조그만 수첩사서 씁니다. 10년치 모아도 한줌밖에 안되니 켜켜이 세워놓고 매년 비교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는 전자화 관련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지요 ㅋ

  • 5. 아내랑
    '09.4.4 10:32 AM (122.43.xxx.132)

    내컴에 내려받아서 사용하는건데 사용도 편리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 모아놨네요. 한번 둘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723 편입영어, 공무원영어, 토익, 토플 뭔 차이예요? 3 . 2009/04/04 949
448722 초등학교를 먼저보내보시고, 좀 내성적인 아이를 키워보신엄마들께 조언구해요. 9 초등1맘 2009/04/04 950
448721 경기도 교육감선서 후보안내문이 왔네요.누굴 선택해야할지 생각하다가 14 경기도민 2009/04/04 779
448720 인터넷가계부가 자꾸 오류나서 불편해요. 5 손으로 쓰세.. 2009/04/04 541
448719 유시민 전장관, 김상곤 후보 선거사무소에 들렀었군요. 3 22222 2009/04/04 608
448718 MBC w 보셨습니까?? 노암촘스키가 나왔네요. 8 w 팬 2009/04/04 1,097
448717 서유럽에서 사오면 좋을것... 19 몽몽이 2009/04/04 1,715
448716 패션 쇼 하러갔냐? 29 . 2009/04/04 4,216
448715 노산에 한의원약 효과 있을까요? 8 별사탕 2009/04/04 618
448714 공기정화식물... 구입할만한 사이트 추천바랄게요. 6 새집 2009/04/04 758
448713 서양아기들에 대한 궁금증..... 18 ??? 2009/04/04 3,281
448712 국민학교 동창 둘이 자꾸 전화해요; 13 국민학생 2009/04/04 2,528
448711 속상해요--;; 2 초1맘 2009/04/04 435
448710 일본라멘 잘 하는 집 있을까요? 11 금용 2009/04/04 908
448709 부부싸움 중인데... 판단 좀 해주세요. 34 부부초보 2009/04/04 3,663
448708 헬렌카민스키 이 모자 어떤가요? 20 모자 2009/04/04 1,800
448707 중학생된 딸아이 봉사활동할 만한 곳 2 하늘향기 2009/04/04 610
448706 딸기쨈 집에서 만드는거랑 수제딸기쨈 사는거랑 어떤게 더 싼가요? 10 홈메이드 2009/04/04 1,285
448705 지금 이하나 페퍼민트에 이은미 나와요 3 애인있어요^.. 2009/04/04 1,527
448704 유아의 경우 열이 어느 정도되면 해열제 먹이시나요? 9 건강하자 2009/04/04 861
448703 혼자서 시댁 가는 걸 왜 다들 안 된다 하시나요? 38 ... 2009/04/04 4,361
448702 지금 두달짼데 4키로뺐어요. 5 다이어트 2009/04/04 1,676
448701 반식 다이어트 중인데요.. 질문드립니다(살은 빠지고 있는데 힘이 너무 없어요) 10 다욧맘 2009/04/04 4,092
448700 일이 복잡하게 됐는데.. 시댁에 혼자 찾아뵈야 할지 13 며늘 2009/04/04 1,205
448699 식빵이 돌처럼 딱딱해요.. 8 식빵만들기 2009/04/04 634
448698 옛날(?) 아기들은 돌지나면 바로 쉬 가렸나요? 26 비법좀 ㅠㅠ.. 2009/04/03 1,149
448697 초4 아이와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영화추천 2009/04/03 527
448696 윤봉길의사 상하이 폭탄의거 실제동영상 19 시간의공유 2009/04/03 667
448695 생수 택배로 사드시는 분들~ 13 2009/04/03 1,557
448694 내조의여왕에서여~ 2 && 2009/04/0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