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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상하이 폭탄의거 실제동영상

시간의공유 조회수 : 667
작성일 : 2009-04-03 23:58:1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자게에 올리고 싶었는데 태그를 몰라서 주소만 적었어요...

한 번 씩만 들어가 봐주세요...

정말 눈물이 핑 도네요...
IP : 125.177.xxx.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09.4.3 11:59 PM (203.142.xxx.14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 2. 시간의공유
    '09.4.4 12:01 AM (125.177.xxx.20)

    은석형맘님~ 감사해요...

    정말 보여드리고 싶었던 동영상인데 할 줄 아는 방법이 없어서 고민 많이 했어요...

  • 3. ...
    '09.4.4 12:04 AM (124.49.xxx.141)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과도 또 볼게요..

  • 4. 은석형맘
    '09.4.4 12:09 AM (203.142.xxx.147)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시간의공유님.

  • 5. 시간의공유
    '09.4.4 12:14 AM (125.177.xxx.20)

    아~ 정말 가슴이 아파요.
    지금 다시 한 번 보고 있는데...
    25세의 젊은 나이에 어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저의 못 남을 다시 한 번 반성하게 하고... ㅠ.ㅠ
    제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하네요...

  • 6. 훌쩍.
    '09.4.4 12:18 AM (210.97.xxx.10)

    야밤에 눈물바람이네요.
    그렇게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이나라가
    아직까지도 친일파의 후손들의 손아귀에 있다니
    먼저가신 윤봉길의사님께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언론조작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군요.

  • 7. 동영상
    '09.4.4 12:19 AM (121.134.xxx.6)

    감사히 보았습니다

  • 8. 이거보고
    '09.4.4 12:30 AM (125.142.xxx.175)

    윤봉길 의사 검색해봤는데 뉴라이트연합에서 윤봉길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0-;;

  • 9. 시간의공유
    '09.4.4 12:36 AM (125.177.xxx.20)

    그렇죠...
    윤봉길 선생님이든 안중근 선생님이든 그네들 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가 될 수 밖에 없겠죠.
    그런 XX들이 만들어준 대통령이라니...

  • 10. 시간의공유
    '09.4.4 12:38 AM (125.177.xxx.20)

    그 XX들의 역사관이 고스란히 드러난 게 이번 근현대사 교과서 아닌가요?
    생각만 해도...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경기도 교육감 선거는 꼭 참여하려구요~

  • 11. 상하이
    '09.4.4 3:23 AM (121.169.xxx.15)

    여행갔을 때 홍차우(홍구)공원 메헌기념관에서 이 영상을 봤어요. 뜨거운 것이 목으로 치솟는 듯 했고 가슴이 울렁거리며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에 스물 다섯의 나이에,침략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조선인의 기상과 의지를 만방에 알리시다니요, 조국사랑의 뜻을 펼치고자 그리 숭고한 희생을 하시다니요... 선열들의 희생 위에서 저희가 삶을 꽃피우고 이 순간에도 존재합니다.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12. 메헌기념관
    '09.4.4 3:24 AM (121.169.xxx.15)

    이 아니라 매헌 기념관을 잘못 썼어요.

  • 13. 아꼬
    '09.4.4 4:11 AM (125.177.xxx.131)

    유서의 내용이 너무 절절하네요. 아이들에게 남기는 글은 일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왜곡된 신문의 사진은 첨 봅니다. 고맙게 잘 봤습니다.
    요즘은 역사의 문맹자가 되지 말자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하면 역사는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어찌 이리도 맞는지....

  • 14. ..
    '09.4.4 7:59 AM (58.127.xxx.182)

    제가 무지해서 이런 내용 첨 알았네요..
    그냥 그들이 보여주는 사진만 보고..
    책에 나온 윤봉길의사와 넘 안닮았는데..
    이래서 무지한 백성 속이기 쉬운가봐요....ㅠㅠ

    넘 가슴이 아프고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15. 열사여,
    '09.4.4 8:37 AM (211.109.xxx.18)


    조국은 그대의 피고
    그대의 뼈였구나,

    그대의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한 나라의 혼이 되었고,

    열사가 선물한 나라의 독립은
    쉬이 얻은 것 같으나

    이제
    이 나라는 열사의 정신을 부정하는구나,

    동포여,
    내 뼈여,
    내 피여,
    우리를 지키자,
    우리 민족의 혼을 지키자,
    열사의 정신을 지켜내자,

    친일파들이 득시글 거리는 나라,
    그때의 친일이 영구히
    거대한 뿌리가 되어 그 뿌리로 대한민국을 흔드는 나라.

    이 모순의 대한민국에서
    열사의 후손들이 환히 웃는 그날이 오도록
    우리 힘을 모아봅시다.

    친일파를 찾아내는 거보다
    독립 후손들을 찾아내서
    그들이 우리의 위대한 본보기임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그게 바로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기초입니다.

  • 16. **
    '09.4.4 10:25 AM (202.136.xxx.180)

    정말 숙연해집니다.
    당신은 어떤 답장을 쓰겠습니까 라는
    마지막 멘트가 가슴에 남네요.
    조중동 폐간!!

  • 17. ㅜㅜ
    '09.4.4 3:40 PM (122.36.xxx.48)

    이리도 귀한 자료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지하에서 얼마나 가슴에 한이 맺히실까요...
    그렇게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 구하고자 했던
    이 나라에 매국노들과 일본 앞잡이들이 득세하고 있으니...
    그분의 아들분들은 지금 어찌 되셨는지...

    구덩이 파서 한곳에 다 묻어 버리고 싶은 생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 18. 아효
    '09.4.4 7:04 PM (121.88.xxx.149)

    휴지를 미리 준비하지 않고 보던 저 계속 봐야 했기에
    눈물을 훔쳤더니 허리춤 바지가 다 젖어 버렸네요.
    이거 이런저런에 올리시면 아니되올까나!!!
    마지막 멘트 가슴이 사무쳐 옵니다.

  • 19. ,
    '09.4.4 11:47 PM (220.122.xxx.155)

    그 아들들과 부모를 두고 가셨을 심정을 생각하니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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