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 엄청나게 홀쭉하네요-_-쩝...
옷입으면 옷이 다 헐렁하긴하지만...
우선 저는 아침은 든든히 먹구요.점심은 아주적게.저녁은 본다이어트 한포 이렇게 두달 계속 지켰어요.(점심 거를때도있었는데 그럼 힘이 너무 없어서 ㅠㅠ)
쇄골이 드러나고 팔뚝이 얇아져가고 허벅지도 얇아지니 옷발이 서네요.
결혼하고 살쪄서 진짜 옷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았는데(살은 쪘으면서 늘어난 사이즈 대로 옷사입긴 짜증나서 작은옷 터질듯입었습니다;;)
운동은 그냥 많이 움직이자 이정도로했어요.일부러 운동하려고하니 그것도 스트레스가 되서;;
우선 해가 지는 순간 입속에아무것도 넣지말자 이것만 지켰는데도 잘빠지는거같아요.
글구 평소에 먹고싶은건 다 먹되 맛만보는정도로 먹었어요.(케잌먹고싶으면 한조각먹던거 반조각..이런식)
근데 제가 안먹으니 남편이 살이 쪘네요-_-제가 조금먹고 남긴거 남편이 다 먹었어요;;;;
우선 먹는거 좀 줄이고 늦게 안먹고 몸좀 움직이니 빠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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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달짼데 4키로뺐어요.
다이어트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09-04-04 00:28:29
IP : 115.136.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ㄷ
'09.4.4 12:30 AM (123.109.xxx.15)것참...
해가 지는 순간부터 너무 이것저것 땡기는 입맛이란... ㅠ.ㅠ2. 다이어트
'09.4.4 12:36 AM (115.136.xxx.174)저도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열받아서 확 먹고픈데...그 순간마다 한사이즈 작은 청바지를 입으며 주먹을 불끈....ㅠㅠ3. 저희
'09.4.4 12:38 AM (218.153.xxx.138)아들이 식사만 조절해서 살빼기 선수에요 ㅜ
저녁만 일찍 먹고 , 튀긴 음식 , 기름진거, 단거 자제하면 한두달에 3 ~4 킬로는 쉽게 빠지더만요
근데 엄마인 저는 고렇게 못하고 ㅠㅠ4. 다이어트
'09.4.4 12:52 AM (115.136.xxx.174)근데요 살림하는여자는 정말 다이어트 힘든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
5. 맞아요..
'09.4.4 1:22 AM (125.190.xxx.48)어린애들 키우면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제눈엔 신처럼 보여요..
밥 몇술갈만 적게 먹어도
스트레스 지수 2배상승..기력도 딸리고..
화장실서 일볼때 어지럽기도 한데...
제 40년 다되가는 사전에 아직 다이어트란 단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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