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알바들의 폐해

안타까움 조회수 : 612
작성일 : 2009-03-12 01:37:10
요 아래 이런저런 정치적인 논란의 글들을 읽었어요.

그냥 단순하게 분류하자면

첫째, 촛불파
둘째, 친정권파 혹은 알바
셋째, 중립이거나 둘 다 지긋지긋한 사람

전 뭐냐구요.
전 여태 정치에 무관심하다가
새로 정권이 바뀌고나서 벌어진 여러가지 일들로
그리고 82에서의 공부로 현실에 대한 눈이 조금씩 떠지고 있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런 제가 볼 때 매우 안타까운 일이 있어요.

촛불파는 친정권파를 알바라고 지칭하면서
(실제 알바도 있는 것 같고, 그냥 친정권성향의 보통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알바들의 폐해가 극심하여 그냥 보아넘길 수 없다 는 입장이라
읽지 마라 댓글달지 마라 표시까지 해주고
퇴출운동도 벌이시더군요.

그 이유는 정치에 무관심하거나 중립인 사람들이 빨리 현정권의 참모습을 깨닫고
적극 동참해주길 바라시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알바들의 거짓된 선동에 자칫 현혹될까 걱정되실테구요.

하지만 여러분의 그런 행동들은 세번째로 분류된 사람들에게
지긋지긋하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정치라면 신물난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현 사회를 신랄한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정치적인 글들은 좋아요.
하지만 알바든 뭐든 그들의 말이 논리적이든 아니든
그들을 공격하진 마세요.
왜냐하면 알바들을 공격하는 그 모습이 바로 극심한 알바의 폐해인
'정치라면 지긋지긋해' 를 양산하는 큰 이유가 되니까요.

여러분들 말씀대로 알바들의 글은 무논리에 판에 박은 선동이라서
휩쓸릴 사람 거의 없어요.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아예 읽지도 않구요.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허위라는 걸 금방 알테구요.
만약 알바가 아니라 그저 친정권 성향의 보통회원이 쓴 글이라면
나름대로 진지한 의견개진일테니 더더욱 비방하고 헐뜯어선 안되구요.

그냥 현실인식에 도움이 되는 시사적이고 정치적인 이슈와 의견을 지금처럼
올리시는 것 만으로도
저같은 3분류의 사람이 조금씩 배우고 깨닫게 할 수 있어요.
실제로 82에서 보고 배워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글들 많이 보았구요.

그들과 다름을 보여주세요.
마주쳐 소리내는 손바닥이 되어주지 마세요.

그럼 게시판은 정치적인 내용은 지금보다 더 많아질 지언정
서로 비방하고 싸우는 난장판은 덜 보이게 될테고
정치가 싫은게 아니라 그저 충돌이 싫은 많은 사람들이
본질을 보지 못하고 단지 시끄러운 논쟁이 싫어서 등을 돌리게 만드는 일은 줄어들거예요.

제 생각이 너무 청순하고 이상적인 건가요??




IP : 118.37.xxx.2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촛불
    '09.3.12 1:42 AM (210.91.xxx.157)

    원글님의 지적과 제언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유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제 생각은..
    '09.3.12 1:43 AM (221.162.xxx.86)

    알바, 혹은 님이 말씀하신 친정권파... 들의 행동이 보통 사람에게 보통 인내심을
    요구하게 만드는 게 아니거든요.
    지난 번 세우실님 닉도용이나 오늘 듣보잡님 닉도용같은 행위도 그렇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시국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은 촛불파(?)가 무슨 행동을 하든
    생각 없지 않나요?
    사실... 이와중에 과연 시국에 아무 관심없고, 다 틀렸어라는 양비론자가 있을까
    의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일상생활에서 과격한 진보들에게 우려를 표하는 사람이지만,
    82에서의 일련의 일들은 좀 다른 맥락 같습니다.
    저들과 같은 종자가 되지 말자는 뜻은 이해하지만, 스포츠에서나 페어플레이가 있는 거지
    싸움을 걸어오는 자들에게 페어플레이정신을 따질 순 없는 거다 싶어요.

  • 3. 맞아요
    '09.3.12 1:46 AM (121.139.xxx.246)

    저도 원글님 생각과 같아요
    저는 굳이 분류하자면 촛불파 내지는 진보파 혹자는 좌파라 불리는 성향이에요
    하지만 반대입장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알바의 잘못된 정보나 보수파들의 글이 싫다면
    왜 그 의견에 반대하는지 내 의견은 어떤지를 댓글로 달면 될듯해요
    번번히 그들이 작정하고 던지는 거짓미끼마다 달려가 댓글로 다는것은 번거롭다 해도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82자유게시판이 계몽게시판도 아니고요.
    다만 왜 현정부가 잘못가고 있는지, 실제로 알아둬야할것들에 관련된 링크나, 비판 주장글들은 환영이에요
    과도한 비아냥과 조롱등은 삼가자구요..

  • 4. 운두령
    '09.3.12 1:52 AM (59.10.xxx.235)

    감사~^^
    그러나 저들엔 페어플레이란게 없는 지라......

  • 5. 회색인
    '09.3.12 1:58 AM (58.121.xxx.181)

    저도 제안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알바들은 보통 표시가 납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은 현정부와 한나라당을 미화해서 게시판 분위기를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굳이 끌고 가는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네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혼돈.
    이 혼돈에 대해 사람들이 정치와 현 시국에 대해 관심을 끊어버리는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만 되지도 않는 엉뚱한 말잔치만 잔뜩 벌여놓고 서로 감정 대립만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문제는 이미 그동안에도 여러번 불거졌지만 이런 알바 경보 분위기 속에서는 누구라도 평소 자기의 솔직한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못하는 가운데 엉뚱한 사람을 마녀사냥 하는 분위기로 몰고갈 수 있는 지뢰밭을 형성하는데 있습니다.
    이명박이 잘못한 일은 많지만 지난번에 인도네시아에서 한국형 경공격기를 공동 개발하도록 합의를 끌어낸 일은 꽤 잘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하나의 사건에 대해 칭찬이라도 하고 싶지만 게시판 분위기 안좋은 날 이런 얘기 잘못했다간 알바로 몰리기 쉽상이죠...;;;

    알바들이 노리는건 바로 이런 혼돈을 통한 커뮤니티의 불신조장과 감정 대립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회원분들에게 경각심을 일개우는 것도 중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6. 윤대중
    '09.3.12 2:56 AM (115.140.xxx.251)

    사실 요즘 보면 촛불쟁이들이 더 알바같다는....

  • 7. 회색인
    '09.3.12 3:03 AM (58.121.xxx.181)

    윤대중님, 이런곳에서는 소재를 좀 다양화 시켜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겨우 북한 떡밥으로는 좀 힘들듯...
    원래 제가 쓰는 글은 보통 알바들이 거의 댓글을 못다는데, 혹시나 해서 박정희를 거론했더니...
    윤대중님께서 글 내용도 안읽어보시고 댓글을 다셨더군요...
    좀 다양한 전법이 필요하실 겁니다.

  • 8. 윤대중
    '09.3.12 3:06 AM (115.140.xxx.251)

    회색인 , 근거없이 사람 알바 취급 하지마세요. 책임질수없는말은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당신이나 전법 많이 개발하슈 ㅉㅉ

  • 9. 제정구
    '09.3.12 3:14 AM (124.170.xxx.172)

    윤대중씨, 제정구 선생님께서는 지하에서 맘이 편치않으실것 같내요?

    제선생님 말씀들었던 시절이 좋았지 않으셨나요?

    얼릉 그 시절 자리로 들아오셰요...

  • 10. 세우실
    '09.3.12 5:55 AM (211.209.xxx.49)

    115.140.228.xxx가 아까 낮에 "제갈대중" 또는 "듣보잡"도용으로 공격을 받고 물의를 일으켰던 그 사람이지요.

    뭐 "저희"라고 표현하면 그만큼 우스운 것도 없을겁니다.
    촛불"파"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무슨 편을 가르는 것 같고 마치 특정 계층같고......

    게시판 내에서 박제를 하고 화살표를 달고 공격을 하는 건
    "촛불파"가 "반대의견을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뭐 "그렇게 되기 전에" 원천차단하는 경우도 보이지만
    대부분 요즘과 같은 경우는 예전처럼 그냥 반대의견 보이자마자 위아래로 화살표달아서
    무안주고 망신주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이미 검증된, 키보드워리어들에 대한 대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번을 말씀드리고 이 댓글도 또 스리슬쩍 변명하는 거라고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진실"을 퇴출하자는 글을 올렸던 것도 "다른의견을 가진 사람이기 이전에 82cook회원들 자체를 조롱하고 깎아내렸기 때문"이며
    (그 기준은 솔직히 주관적이었습니다만.......)
    115.140.228.xxx때문에 낮에도 게시판이 잠깐 혼란스러웠던 것도 그냥 "저와 다른 생각을 가졌기 때문"은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제보 받고 "앗! 정은이다!"라며 그냥 묻지마 포획(?)을 하긴 했습니다만
    이게 글이 "제갈대중"이라는 고정닉으로 꾸준히 올라오면서
    "아~ 오히려 제 글 싫어하는 분들처럼 차라리 고정닉이면 뭐 그냥 넘겨도 되겠구나.
    괜히 진흙탕 싸움에 말려드는 걸까?"하고 정말로 그냥 넘기려고 했어요
    (어차피 안믿어 주실분은 단순변명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그랬습니다.)
    저도 그걸 굳이 "누구누구 글이예요"라고 화살표를 달기 시작한 이유는 그 "제갈대중"이
    "듣보잡"이라는 닉네임을 도용하면서 같은 글을 올리기 시작했기 때문인겁니다.

    기껏 한다는 말이 "듣보잡이라는 닉이 니꺼임?"이라는 것인데............
    물론 제 것도 아니고 그 분 것도 아니죠. 하지만 82cook에서는 현재 그런 글
    (물론 "다른 글"이 아닌 "분탕질치는 글")을 골라내고 패스하자는 글을 올릴 때 쓰는
    닉네임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새로와서 그걸 몰랐다손 치더라도 잠깐 글을 올리면서 "듣보잡"이라는 닉네임에게 지속적인 공격을 받았고
    곧바로 같은 글을 자신을 공격한 사람의 닉네임을 도용해서 올렸다는 건 그 의도가 뻔하지요.
    제로보드 기반의 게시판에서는 아이디는 중복검사를 하지만 닉네임 중복검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닉네임도 어쨌거나 한 사람의 identity로서, 강제나 자동은 아니더라도 "알아서" 그 고유성을 지켜줍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의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고 (주관적이긴 하지만 그 글의 목적 또한......)
    그 의도가 명백하게 단순 진흙탕 싸움이 아니라 특정인의 가치를 떨어뜨리는데 있다고 하면
    거기에는 이미 촛불과 반촛불 뭐 이런 정치적인 성향 구분이 아니라 그냥 그 게시판 활동으로만 봐도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 점을 "촛불"이기 이전에 "게시판 회원"으로서 지켜내고 싶은 것이예요.

    제 개인적인 문제의 경우에도 최근에 제가 "문제가 생긴 아이피를 공개해 달라"거나
    "누구누구를 몰아내자"거나 "화살표 달아서 글을 박제한다"거나 하는 일들.............
    물론 판단기준은 제 주관이고 그 사안에 대해서도 절대적으로 옳다 그르다 바로 답이 나올 수는 없겠으나,
    다시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의도가 그냥 "나랑 다른편, 내가 더 유명하니까 내 이름으로 하면
    사람들이 우루루 따라와서 내 편 들어주겠지? 내보낼꺼야! 난 다른 의견이 그냥 싫어" 이런 거였는지
    그냥 정치성향 다 떠나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이런 단어들을 그냥 연예인 이름으로 대체하고 여기가 연예게시판이라고 한번 생각해보면 어때요?)
    게시판 자정작용에 힘을 싣기 위함인데 그 방법론이 맘에 들지 않을 뿐인 것은 아닌지....

    무조건 제 편 들어달라는 거 아니고, 무조건 제 말이 옳다는 거 아니고,
    무조건 방법론적으로 옳다 이것이 정답이다라는 건 정말 절대로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제가 게시판을 관리하는 것 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보입니다만, 예 어떤 면에서는 관리 맞습니다.
    다만 "제 입맛대로 게시판을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가 좀 나대는 성격으로서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안다"고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미 다른 곳에서 활동했던 그 노하우대로 그냥 대응하고 있는거예요.
    다만, 좀 요란하긴 했어도 제 정치성 때문에 그 의도자체가 깎여 내려가는 건 좀 섭섭한 면이 있네요.
    "틀린" 의견에 대해서는 알아서 가치판단 하실거라고 믿고 있지만,
    그래도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내는 세상이고 애초에 한나라당 소통위원들도 그 점을 노리고 활동한 것이니까요.
    그냥 놔두기에는 소문의 힘이라는 건 무섭습니다. 어쨌건 한없이 그냥 넘길 수만은 없지요.
    이때에도 비난의 여지는 생깁니다. "네가 뭔데?".................. 게시판 회원이죠.
    노하우와 약간의 책임감으로 나서는 것 뿐입니다. "제가 뭐라도 되었다는 생각으로" 게시판을 좌지우지할 생각 없습니다.

    이른바 "촛불과 다른 의견"의 경우는 대부분이 게시판을 함께 쓰는 회원으로서 태도면에서 이미 문제를 보입니다.
    그냥 그 점을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뭐 저도 당연히 편향되어 있습니다.
    (그 말도 어찌보면 우습습니다. 한번은 한나라당을 비난하고 바로 다음에는 옹호할 수는 없는 일. 당연히 제 신념이 있죠.)
    그러니 그런 글을 올리겠지요?
    제 생각이 "세우실의 생각이니까 무조건 옳다"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지금 시대에서 82cook의 "맘"님들과는 같은 생각이며 여기에서는 절대적인 가치에 가깝다는 판단이 있기 때문에
    그냥 게시판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겁니다.
    아침이라 이거 제가 무슨 말 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출근 준비도 해야 하는데..........
    댓글이 본문만큼이나 길어졌지만, 그냥 말나온 김에 한 번 하고 싶었습니다.
    이걸로 또 따로 글을 쓰면 제 고정닉 때문에 또 말 나올수도 있어서 어차피 댓글로 한 번 쓰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너 이거 뭔 소리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분들 많으시면 ㅠㅠ 글을 다듬어서 다음번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 11. 공감...
    '09.3.12 8:52 AM (220.85.xxx.242)

    지금 시점에서 저도 정말 하고싶었던 얘기입니다.
    하지만 날카로운 댓글로 인한 상처가 두려워 가만히 있었죠.
    원글님 말씀에 100% 같은 생각입니다.

  • 12. 윤대중이란
    '09.3.12 8:55 AM (119.148.xxx.222)

    저런 사람때문에 그냥 묵과할수없는 원인입니다.

    원글님 의견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지금도 쏘쿨하시다, 이것도 저것도 싫다는분들
    ,이제와서 더 이상 바라는것도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겪어온바에 의하면, 아직도 이메가 지지자는 이기적이거나,아주 무식하거나..
    둘중에 하나이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사람은...매사가 그모양이고 더이상 기대할것도 없는 사람들이더군요
    뭘 더 기대할것이 있겠습니까..그냥 이 세상은 소수자와 열정이 있는 사람이 바꾸어 나간다는게
    이제까지의 제 지론입니다.

  • 13. 저도
    '09.3.12 9:33 AM (203.142.xxx.241)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저는 정말 두 부류 다 싫어서
    두 부류의 글은 안읽습니다.

  • 14. 세우실
    '09.3.12 10:30 AM (125.131.xxx.175)

    가끔은 제가 여기에서 뭔 헛짓을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153 블로그에 음악 까는거 어떻게 하나요? 1 음악 2009/03/12 372
445152 배구의 김호철 감독..물의를 일으키네요... 2 .... 2009/03/12 934
445151 중국(상해) 여행가는데..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09/03/12 398
445150 연행되신 분들 벌금 나오기 시작하네요 5 아이고 2009/03/12 607
445149 저는 82쿡 주부님들중 정치에 관심 없는분이... 14 ** 2009/03/12 1,266
445148 입양 3 친구 2009/03/12 705
445147 비타민 어떤거 드세요..? 3 피곤녀 2009/03/12 697
445146 친구얘기 남편이랑 하다가...경찰얘기 까지.. 7 잡담 2009/03/12 1,047
445145 살림고수님들 학원비할인카드(특히 피아노/유치원)추천해주세요~! 1 ^^ 2009/03/12 818
445144 알바들의 폐해 14 안타까움 2009/03/12 612
445143 르쿠르제,...만족도는 다 사람나름이죠. 3 초콜릿 2009/03/12 873
445142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비니맘 2009/03/12 339
445141 저도 자동차 구입고민좀 들어주세요 2 자동차 2009/03/12 486
445140 이사한지 일주일인데 정리를 못하고 한숨만 쉬고 있네요. 11 정리하고파 2009/03/12 1,225
445139 결혼식장 예약할때 요령 같은거 있나요? 3 동생결혼 2009/03/12 505
445138 급질))불법프로그램사용으로걸리면? 2 이웃여자 2009/03/12 401
445137 르크루제, 사려면 이름이라도 제대로 알고 삽시다.. 17 .. 2009/03/12 2,052
445136 오늘 화재로 돌아가신 여성분, 지난 토요일에 만났는데..ㅠㅠ 17 별사랑 2009/03/12 5,281
445135 르크루제는 알뜰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붙여파네요. 15 르크루제 2009/03/12 1,201
445134 제가 예전에 소방호스 들고 불을 끈적이 있어요.. 오늘 뉴스에 나온 불난 아파트요.. 5 무섭다.. 2009/03/12 1,078
445133 남들 초대하는 것이 극도로 두려워요 6 못난이 2009/03/12 1,117
445132 정치 이야기 싫다는 분들께 15 무심?? 2009/03/12 707
445131 까칠하신 분 패스 해 주세요ㅠㅠ 6 .... 2009/03/12 746
445130 교재선택.. 바이엘VS어드벤쳐 ? 5 피아노 전공.. 2009/03/12 633
445129 선배님들께 여쭈어요. 8 초1맘 2009/03/12 528
445128 사립초등학교 와 공립초등학교의 차이..궁금합니다 14 통통생쥐 2009/03/12 1,548
445127 요즘 딴나라당이 알바들을 많이 풀었나 보네요. 24 구름이 2009/03/12 872
445126 많이도 좋아한 ...... 9 82쿡 2009/03/11 953
445125 발톱이 빠졌어요 6 파브레가스 2009/03/11 939
445124 남편이 폐렴입니다. 음식추천 좀 부탁드려요. 5 남편걱정 2009/03/11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