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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좋아한 ......
현재 레벨 7 이네요.
그동안 참 많이도 드나들고 도움도 받고 궁금한건 82 부터 찿곤 했지요.
누구에게도 하지못할 속 마음을 이곳에 털어 놓고 위로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곳에 들어 오는게 점점 지쳐가는 저를 느끼게 됩니다.
요즘은 부쩍 82에 들어오면 편한 마음이 아니고
그냥 무겁습니다.
그동안 장터 이용도 많이했습니다만
계속되는 상처로 장터도 끊었습니다.
슬럼픈지...
이번 기회에 82쿡 들어오는 시간을 줄여 보려고 합니다.
1. 때로는
'09.3.12 12:04 AM (121.167.xxx.239)징글징글 할 때도 있습니다.
2. 저도
'09.3.12 12:13 AM (121.139.xxx.246)저도 2005년에 가입한걸로 나오네요...
근데 저는 한결같이 82가 너무 좋아요..
자기에게 맞게 적절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적당히 걸러가며..
고정닉 가지신분들도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
알바들 글은 패스와 무관심
적당히 정치적이고 적당히 일상적인 이곳이 좋아요..3. 전
'09.3.12 12:15 AM (61.72.xxx.89)다른 카페나 사이트는 가도
음식으로 따지면 양념 몇가지가 빠진 느김이라고 해야 하나 ..
82가 젤로 맛깔 나요.4. 82
'09.3.12 12:41 AM (116.43.xxx.69)저도 82가 젤 좋아요 작년에 가입했는데 레벨 7이네요..ㅎㅎ
5. 이런걸 바라는거,,
'09.3.12 12:50 AM (125.177.xxx.79)82의 분위기가 점점 가라앉고 싫어져서 회원들이 안찿게되고,,
그러다 발길 끊고,,
이렇게 되는걸 바라는 사람들이 어딘가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전 그래서라도,^^ 여기서 계속 놀거예요^^6. ...
'09.3.12 1:01 AM (218.156.xxx.229)요사이 너무 무서워요.
어느 쪽이고 너무 날서서...중립도 욕을 먹어요.
이젠 양쪽 다 싫어요.7. 노빠들이
'09.3.12 1:26 AM (124.56.xxx.59)너무 활개를 치고 촛불시위 이후에 여기 들어와서는 제대로 텃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정치적 색이 너무 강한 글을 자제해 달라고 하면 어리석은 백성 취급을 하고
반대의견을 말하면 알바라고 비아냥 거리고...8. 레쓰비
'09.3.12 1:42 AM (124.199.xxx.142)전 가입한지 6개월차고 레벨 8이에요..ㅎㅎ
전 여기 댓글이나 글쓰면 점수 올라가는게 넘잼있어요..^^
리플을 달때도 성심성의껏 달게된다는..점수를 주니깐..ㅋㅋ
저도 여기저기 드나드는곳은 많지만,82쿡이 젤좋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면 크고 작은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에요.
스스로가 잘걸러서 이용한다면 좋을것같아요~ 제가 작년까진 마이클럽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거기 몇몇 찌질한 남자회원들로 인해 완전 초토화 됐어요..ㅠㅠ 맘이 아파요.
제발 82쿡만은 그리 되지않게 우리가 잘지켜요!!9. 무슨
'09.3.12 7:50 AM (116.126.xxx.35)근거로 노빠들이라고 말씀하시는지요..저 2004년 가입했습니다만..촛불시위 참석하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지금의 게시판 분위기 어쩜 이 힘든 시절에서는 당연하다고 여겨지네요..정말 찌질한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노는건 싫지만요.. 노빠..어쩌구 하신 윗님의 글..뭐가 정치색 글이 강한것이고 뭐가 약한 것이지요? ㅎㅎ 정치가 정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 미치는 것이 지금인데, 정치색이 강하다는 말처럼 정말 어리석게 들리는 말이 없네요..전 개인적으로 구름이님과 조심조심님 또 다른 분들의 글에서 경제흐름을 배우게 되어서 감사하고요..작년에 헷지용으로 달러를 조금 사두었는데 그게 마이너스 자산의 시대에 미약한 힘을 보태네요.. 요즘 경제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