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에 받았던 자료에 목요일 아이들 등교후에 학부모 간담회가 있다고 써있더군요
등교는 10시
간담회 시작은 10 시 반이 훨씬 넘은 시간
학부모들이 30분 넘게 기다려도 아무도 안오고 안내해시는분도 없고 ㅡㅡ
교장선생님...
늦게 와서 미안하단 말도 없으시고 ....
이런저런 말씀을 하셨는데
뭔일이 나면 담임과 상의해라..교육청 교장 이런데 먼저 하지 말고...
급식 자원봉사를 해라...
뭐 요지는 그거더라구요...
담임선생님은 너무 좋으신분 이라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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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
.. 조회수 : 542
작성일 : 2009-03-05 14:16:45
IP : 124.49.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3.5 2:26 PM (118.32.xxx.195)교육청 교장 이런데 먼저 하지 말고...........
웃고 지나갑니다..2. 진짜
'09.3.5 2:54 PM (59.12.xxx.114)골고루 *랄 합니다.
3. 못살아
'09.3.5 3:55 PM (118.33.xxx.21)진짜님땜에 미쳐요..삼실에서 혼자 큰소리로 웃었어요
학부모들이 늘 만만한 학교...
교장선생님이 편안히 계시고 싶은가봐요4. 근데
'09.3.5 6:15 PM (116.38.xxx.246)교육청에 얘기하지 마라, 어차피 내 귀에 들어오고 교육청에서 해결해 주는 것 한 개도 없다.
이 얘기를요. 이번 주에 큰아이 1학년 입학식 때 교감선생님한테 들었구요. 둘째아이 유치원에서 원장선생님에게 들었네요. 학교마다 다 그런 얘기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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