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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터에서 s커피 드림 했던 이입니다.......
제겐 필요 없는 쿠폰이고 8일까지 사용치 않으면 없어지는 쿠폰이라
드림을 한것인데요.
드림글쓰고 제 글 확인하니 어느분께서 얼마에 파는건지 물어보셨길래
그냥 드림이라고 핸드폰 번호 달라고 댓글 남겼습니다.
이미 그 분께 드린다고 말씀 드렸고, 그 분 쪽지 확인 후 그 분께 핸드폰 mms로 전송 후
보니 다른 쪽지가 와 있어서 다른 쪽지 확인은 했는데, 근무중이라 급한 일 먼저하고
양해 쪽지 보내 드릴려고 잠시 들어왔었는데, 자게에 저에 대한 글이 있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이 글 쓰는데도 손이 상당히 떨리네요 ㅠ
원한관계인지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절대 원한관계는 아니구요.
원한을 사고 싶지도 않습니다.
답 쪽지가 없었더라면 제게 쪽지로 문의 주셨어도 되는 일인데 굳이 왜 자게에까지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쪽지 먼저 보지 못하고 님께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쪽지로 죄송하다는 글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1. 드림은
'09.2.6 10:38 AM (59.86.xxx.228)특히 더 주의해야겠더라구요
간발의 차이로 기회를 놓친분들이 맘이 안좋아서리..
별거아닌데도 맘상하는지라..2. ..
'09.2.6 10:39 AM (218.209.xxx.186)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좋은 마음으로 드림하려고 하실 걸텐데 무서워서 어디 드림하겠어요
그분께 쪽지 보낸다 하셨으니 그분 맘도 풀어지시겠죠.
그러니 장터에 글 올릴때는 댓글순인지, 쪽지순인지 먼저 밝혀둘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나중에 혹여라도 생길 수 있는 오해를 막기 위해서요
좋은 일 하신건데 넘 걱정 마시고 기분 푸시길 ~~~3. 수
'09.2.6 10:39 AM (122.35.xxx.14)그분이 너무 예민하셨어요
좋은일 하고도 맘상하는경우가 이런경우군요4. .
'09.2.6 10:40 AM (125.128.xxx.239)아침부터 좋은 일 하신거 같은데..
마음 상하셨겠어여
기분 푸시고요 직장이신거 같은데
점심 맛난거 드시고 토,일 즐겁게 보내세요5. ....
'09.2.6 10:41 AM (218.48.xxx.240)저도 드림 안하려구요.
예전에 몇만원은 받을 수 있는거 드림했는데,
드림이다보니 서로들 갖겠다고 해놓곤 막상 찾으러 안 오시고...
돈을 주고 사야 재깍재깍 가져갈텐데 참 그렇더라구요..6. 토닥토닥.
'09.2.6 10:42 AM (115.140.xxx.24)기분좋아야할 아침에...기분푸세요~
오늘도 행복한 날되세요~7. 저도
'09.2.6 10:45 AM (125.143.xxx.200)장터에 필요한 몇 분께 드린다고 했다가
전화 때문에 다시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장터 댓글에 바로 끝났다고 하는데도 밤에도 전화오고
그 이후도 82 회원이 아닌데도 소문듣고 연락오고
한 동안 밤 낮 전화에 시달렸습니다
개인용이 아니었는데 황당한 곳에서 조차 전화 옵니다
그 이후 조심스럽습니다8. 마음
'09.2.6 10:45 AM (219.250.xxx.113)마음 푸세요..착한 원글님.
9. 휴
'09.2.6 10:47 AM (118.6.xxx.234)그게 판매글이어도 쪽지 보낸 시간 자기가 더 빨랐다는 둥...이럴까 싶더라구요.
아침부터 좋은 일 하려다 욕보시네요.10. s커피
'09.2.6 10:49 AM (58.236.xxx.3)그 분께서 오늘 운세가 안좋은날이라고 하셨는데...
아마 저도 그럴것같네요.
손이 떨려서 당분간 근무가 힘들것 같아요11. !
'09.2.6 10:51 AM (211.209.xxx.154)원글님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신경 끄세요 장터에 그런 사람이 하나 둘이랍디까
12. ..
'09.2.6 10:57 AM (121.168.xxx.77)윗님.. 저처럼 회사라 스피커 꺼놓으면 쪽지 소리 안 납니다.. ^^ 오해 푸세요
13. //
'09.2.6 11:06 AM (218.209.xxx.186)판매글 다시 읽어보니 쪽지 주세요~ 하셨는데 쪽지를 먼저 안 읽으시고 댓글로 주고받다가 드림하셨네요.
일진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쁜 일이라 생각돼요.
쪽지 달라고 하셨으면 쪽지를 계속 확인하게 되던데..
일진님도 맘 푸시기 바래요14. 집에서도
'09.2.6 11:07 AM (211.176.xxx.169)스피커 끄면 소리도 안나고
쪽지를 안쳐다보니 온 지 몇일 된 쪽지를 뒤늦게 발견할 때가 많아요.
일진님이 쓰신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미루어 짐작은 가지만
원한관계 어쩌고 하는 말은 참...
그래도 이렇게 사과를 하시니 삭제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15. 아무래도
'09.2.6 11:37 AM (116.39.xxx.250)말안나게 드림하려면 덧글 순서로 드려야 하지 싶습니다.
좋은일 하고도 말이나니 원칙을 분명히 해야 서로 감정 상할일이 없겠다 싶네요.16. 쪽지는
'09.2.6 12:01 PM (119.207.xxx.10)소리로 나더라도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못들을수도 있고, 초록불이 깜빡이는건 일부러 보지 않으면 잘 모르고 나중에 볼때도 전 많더라구요..
17. ...;
'09.2.6 12:37 PM (221.162.xxx.86)쪽지 온 거 저 같은 사람은 몇날 며칠 가도 잘 모를 때 많아요.
원한관계 글 올리신 건 못 봤고, 장터에 댓글은 봤었는데 라떼 한 잔 가지고 무얼
그렇게 하시나요.... 사과 하셨으니 다행이에요...18. //
'09.2.6 12:46 PM (218.209.xxx.186)보통 쪽지 오는 거 신경 안쓰면 몇날이고 못볼 수도 있지만 본인이 쪽지주세요 ~ 라고 글을 올렸고 드림이면 당연 반응이 빨리 오리라 계산하셨을텐데 쪽지가 오는지 안오는지 좀더 눈여겨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소한 거지만 쪽지 달라고 하고선 댓글로 거래 끝내버리는 거 기분 나쁜 일은 맞는 것 같아서요19. 무비짱
'09.2.6 1:58 PM (124.50.xxx.196)^^ 두 분 모두 맘 푸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 d
'09.2.6 7:31 PM (125.186.xxx.143)드림에 얼마나 웃긴 사연들이 많은데요. 드림한다고하면, 일부러, 전번 안올렸는데 전화번호 기어이 뒤져서, 전화해대고 ㅎㅎㅎ끝났는데도, 딴거라도 달라고 떼쓰는사람도 많고..장터 먹거리사서, 드림한분 계셨는데, 먹을거밖에 안남았다고 하는데도, 그거라도 달라고 전화오고..ㅎㅎ거지도아니고, 먹을걸 달라고--
구구절절한 사연은 기본...드림 다끝났다고하는데도, 키,나이,체중,기타등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있고-- 차라리 버리면 버렸지, 안내놓고 싶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