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입구로 추정되는(ㅠ.ㅠ) 곳이 어제부터 간지러워요. 병원에는 내진이 싫어서 가고 싶지 않은데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이 없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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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쪽 질문인데요.. ^^;
당황 조회수 : 813
작성일 : 2009-02-05 09:59:51
IP : 116.125.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09.2.5 10:05 AM (221.153.xxx.37)그건 병원에 가셔야 해요..저도 병원싫어서 알아봤었는데..
안되더라고요..ㅜㅜ
솔직히 민망하고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병원에 가세요.. 한번가서 치료받고 약처방이랑 연고사라고 할거에요..너무 당황하지 마세요..2. ..
'09.2.5 10:05 AM (218.52.xxx.15)가기 싫어도 병원가세요. 그 증상 만으로는 뭔 병인지 모릅니다.
3. 경험맘
'09.2.5 11:14 AM (116.126.xxx.86)저도 예전에는 바로 병원으로 직행했어요. 이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날때에는 약국에서 파는 카네스텐 질정제로 자기전에 질 깊숙이 넣고 나면 아침되어서는 호전이 조금이 되요.
그런데 병명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먼저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칸디나균(?) 질염이었어요. 많이 가렵고 흰 덩어리들이 조금씩 있었어요.
몸이 피곤하고 힘들때 잘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경우는 팬티는 꼭 삶아 입으세요.4. ...
'09.2.5 1:46 PM (222.98.xxx.175)제가 아주 가끔 그러는데 솔박타 쓰고 속옷 삶아입어요. 심하지 않은거면 며칠 지나면 좋아져요.
좀 심하면 그냥 병원 갑니다. 심할땐 어쩔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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