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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귀지?가 축축해요.

...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09-02-02 22:58:00
지금은 4살인데 예전부터 그랬거든요.
괜찮다 놔둬라 나아진다 얘기듣고 많은 시간을 지내온것 같은데
아직도 그래요ㅠㅠ
매일 파주거나 그렇지는 않고 목욕후에 면봉으로 겉쪽만 해주고
두달에 한번정도 자기전에 살짝 안에도 해주는데
그때마다 축축하더라고요.
이거 왜 이런거죠??
IP : 121.166.xxx.22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잉
    '09.2.2 11:01 PM (61.253.xxx.182)

    목욕후에 파니깐 당연히 촉촉하죠....
    그런데 자기전에도 촉촉하다니.....자기전에도 목욕시킨후에 파주시나요?

  • 2. 그러지마세요
    '09.2.2 11:04 PM (125.129.xxx.217)

    귀지 안파줘도 되구요. 소아과 갔을때 귀지좀 봐달라고 하면 파주시는 의사샘도 있어요.
    울신랑은 한쪽은 축축하고, 한쪽은 마른귀지인데..이런사람도 있데요..축축한 귀지인사람도..
    절대 파지 마세요.

  • 3. -.-
    '09.2.2 11:09 PM (219.240.xxx.246)

    귀지자체가 축축한가보네요. 걱정은 안하셔두 되요^^ 다만 이비인후과 선생님왈 이런 아이들은 절대 집에서 닦아주지말래요. 나중에 쌓이면 빼내기 힘들다고...

  • 4. 무식맘
    '09.2.2 11:15 PM (222.107.xxx.250)

    울 아들이 뭐라뭐라 하던데
    우리 몸에 무슨 유전자가 없으면 귀지가 건조하고
    그 유전자가 풍부하면 촉촉하다면서
    사는데 아무지장 없다고 하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 5. ```
    '09.2.2 11:20 PM (222.238.xxx.146)

    서양 사람들이 축축한 귀지가 많대요.
    그냥 다른거지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 6. -.-
    '09.2.2 11:22 PM (219.240.xxx.246)

    근데...젖은 귀지들은 유전적으로 대부분 다른문제가..ㅠ.ㅠ
    요건 말 못하겠어요 =3=3=33

  • 7. -.-님
    '09.2.2 11:24 PM (58.141.xxx.205)

    말해주세요~
    호기심천국이라 정말 알고 싶단 말이에요 잉~

  • 8. ....
    '09.2.2 11:26 PM (125.177.xxx.163)

    아이 귀지 파지 마세요...면봉 절대 사용금지...의사샘의 지십니다...면봉 엄청 불결하대요...
    불결하지 않대도 절대 사용금지랍니다...귀지싸이면 저절로 떨어져 나옵니다..

  • 9. 음..
    '09.2.2 11:28 PM (218.209.xxx.167)

    귀지가 축축하면 액취증이 있을 확율이 높아요.

  • 10. @@
    '09.2.2 11:46 PM (219.251.xxx.150)

    음님 말씀 맞아요. 저희 시어머니가 귀지가 축축한데 액취증이 있고 시누들도 다 그래요.
    당연히 저희 남편도 그래서 저랑 막내 빼고는 사춘기지나면서부터 다들 데오도란트는 필수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이야 데오도란트가 흔하지만 예전에야 그랬나요. 미제물건 파시는 아주머니가 구해주셔서 아주 옛날부터 써왔다네요.
    저희 큰아이가 지금 16살인데 몇년전부터 액취증의 증상이 나타나서 큰 아이도 쓰고
    저희 막내는 지금 6살이라 액취증의 증상은 없지만 귀지가 축축해서...
    남편은 이걸 또..자기 닮아서 그렀다고 아주 흐뭇하게 바라보네요.

  • 11. 그렇군요
    '09.2.2 11:51 PM (61.253.xxx.182)

    새로운 것을 알았네요.
    목욕시킨 후라 귀지가 촉촉할꺼라 생각했는데 성급한 댓글을 달았네요

  • 12. ;;;;
    '09.2.2 11:58 PM (121.169.xxx.213)

    제 귀지도 축축하고 향기가 나요 ㅠㅠ 아마 비눗물 들어간게 늘 남아있어서 그런가봐요. 늘 축축하고 냄새맡아보면 향기가;;;;

    근데 저 액취증 없는데요

  • 13. 유전
    '09.2.3 12:03 AM (121.134.xxx.21)

    축축한 귀지와 마른 귀지...유전 아닌가요?

  • 14. ,
    '09.2.3 12:07 AM (220.122.xxx.155)

    축축한 귀지도 있다는거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얼마나 축축하길래

  • 15. morning
    '09.2.3 12:24 AM (222.239.xxx.101)

    유전 맞습니다.

  • 16. 울 신랑..
    '09.2.3 12:39 AM (121.88.xxx.61)

    귀지가 축축하고 액취증 심합니다..ㅜㅜ
    어릴때 이비인후과 갔더니 중이염? 같다고 했다네요..ㅋ

    하나밖에 없는 울 딸(4살) .. 액취증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귀지 축축한지 확인해보면 늘 말라있네요..다행히도..ㅠㅠ

    원글님과 신랑님..액취증이 없다면 별 걱정 안하셔도 되지않을까요??^^

  • 17. 우리남편은
    '09.2.3 12:58 AM (211.192.xxx.23)

    귀지 축축한데 전혀,,한여름에도 ,운동한후에도 냄새 안나요,,
    사람마다 다른듯합니다.
    저도 유전이라고 들었어요ㅡ,,좀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들이 축축한것 같던데요...

  • 18. 귓속
    '09.2.3 12:59 AM (116.36.xxx.157)

    제 아들넘은 귓구멍이 아주 작지요. 그래서 귀지를 팔때면 에구..답답혀..안보입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 말을 잘 못알아듣고 두번 세번 말하게하길래 이비인후과에 데려갔지요. 의사샘...헉!하드니...핀셋으로 귓속에서 귀지를 빼냅디다. 크리넥스 한장 펴 놓고 시작했는데..시상에 시상에...귀속이 그리 큰지 저도 첨 봤습니다. 크리넥스 전체가 떼넨 귀지로 도배를 합디다. 샘 얘기가 축축한 귀지인데 수영까지해서 그게 뿔었구.. 축축한 귀지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서 귀지를 차곡쌓이게 한다네요. 귓구멍까지 작아서 잘 안보였을거라구..가끔 병원와서 이렇게 하라구 하시네요. 하여간.... 병원앞에 나온 아이의 말..엄마 지발 살살 얘기해..귀청 떨어지겠어..그러대요. 이궁.

  • 19. 귓속
    '09.2.3 1:00 AM (116.36.xxx.157)

    축축한 귀지는 글쎄요.. 기냥 놔둬두 스스로 나오진 않을거 같네요.

  • 20. 아마
    '09.2.3 1:17 AM (121.173.xxx.186)

    유전적인 문제 맞을거예요~
    제 친구 남편이 외국사람인데
    외국사람들은 대부분이 젖은 귀지? (흐를정도인 사람도 있데요)
    그래서 첨에 남편 귀지보고 깜짝 놀랏는데
    애기 낳으니, 젖은 귀지예요~
    저는 애기 귀 면봉으로 닦아주는데, 진짜 깜짝놀랫어요.ㅋㅋ

  • 21. 물귀지
    '09.2.3 9:04 AM (58.227.xxx.225)

    물귀지 맞구요.물귀지인 사람은 거의 액취증이 있습니다.
    저의 남편과 딸아이가 그렇네요 ㅠㅠ 엄청 속상해요.

  • 22. ..
    '09.2.3 9:27 AM (211.245.xxx.141)

    미수다에서 한번 거론이 됐던 얘기라 얼추 맞는거 같아요. 외국 사람들은 귀지가 축축하고 우리 나라 사람들은 마른 귀지가 많다고요. 거기선 액취증 관련해선 얘기가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첫째랑 둘째 귀지가 극과극인데 둘째녀석 여름에 땀도 많이 흘릴 뿐더러 아직 어린데 땀냄새도 무척 심하거든요. 상관관계 많을거 같아요. 딸인데 냄새나서 친구들이 싫다고 하면 어떡해요. ㅠ_ㅠ

  • 23. 전에 KBS
    '09.2.3 1:31 PM (219.254.xxx.4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제목 맞나요??) 에 나왔어요...
    액취증이 있는경우 귀지가 축축하다고....
    울 신랑 액취증으로 수술하고...도 군대가서 되게 고생했었다고...
    아이들에게만은 유전이 안되었음 했는데...
    세 아들들중...둘째 녀석이 축축한 귀지가 나오니...
    되게 속상해 하더군요...
    액취증이 있는 축축한 귀지는 목욕과는 상관없이 귀지가 축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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