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상합니다.
아무 것도 해 놓은 것 없는 제가 속상합니다.
열심히 살았건만
참 해 놓은 건 없네요.
오늘이 제 생일인데
변변한 생일 축하 조차 못받는 제가
이리 한심스러워
속상하고 마음 아파
울고 있네요.
1. 축하~~
'09.2.2 10:46 PM (210.111.xxx.165)생일 축하 합니다~~
당신은 귀한 사람 입니다.
더없이 소중한 사람 입니다.
누구보다 보석 같은 사람 입니다.
당신이 태어난 오늘을 축하 합니다~~2. ~~
'09.2.2 10:46 PM (112.72.xxx.70)속상해 하지 마세요 제가 축하 해드릴께요
생일축하 합니다 축카축카~~^^*3. 어머..
'09.2.2 10:49 PM (211.109.xxx.108)축하드려요.
40년 전 어머님의 산고를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귀하게, 그리고 힘들게 태어난 생명인데요.
혹시 아이 있으신가요?
전 딸 아이 하나 있는데 지금 제 앞에서 숙제하면서 졸려하는 모습 보면서..
이 아이야말로 내가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유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아이가 없으셔도 물론 님은 그 자체로 훌륭한!!! 거 잊지 마시구요.4. verite
'09.2.2 10:53 PM (211.33.xxx.35)에구구,,,,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여기 82쿡 횐님들이 축하드리쟌아여~~~~~~
저두 더불어 축하드립니다!!!5. 기분이
'09.2.2 10:53 PM (121.129.xxx.142)감사드려요.ㅠㅠ
고된 일 마치고 집에 오니 더 일이 많아요.ㅠ
생일은 무슨 특별한 날이냐는 남편도 싫고
오늘은 다 싫어서 울고 있어요.ㅠ
이런 날 이런 기분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6. 생일
'09.2.2 11:00 PM (121.159.xxx.168)축하드려요~~~
한 달간 쭉 생일달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7. 축하드려요,,
'09.2.3 12:08 AM (124.59.xxx.40)앗,,,벌써 하루가 지났네요..
어쨋든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정말 인상쓰는 일이 없었음 좋겠어요,,,그쵸.8. 축하합니다.
'09.2.3 12:26 PM (122.42.xxx.70)생일 축하드리옵니다.
지금껏 열심히 잘 살아오셨어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만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