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인데요...제가 어렸을때...아마 초등학교쯤에요.
딸기를 먹을때 항상 하얀가루...프림인지 분유가루인지 잘 기억이 안나요...그걸 뿌려서 먹었어요.
중학교 이상부터는 그냥 딸기맛을 알아서 안뿌리고 먹었는데요.
어릴땐 왜 그 하얀가루를 뿌려서 먹었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기에 하얀가루 뿌려서 드셨던 분 계신가요?
딸기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09-02-02 22:49:59
IP : 221.146.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9.2.2 10:57 PM (61.253.xxx.182)혹시 더 달게 먹으라고 설탕 뿌린것은 아니었을까요?.......
2. 혹
'09.2.2 10:57 PM (210.221.xxx.193)설탕 아닌가요?
과자 만들때 쓰는 아주 고운 설탕.3. 딸기
'09.2.2 11:04 PM (221.146.xxx.29)아뇨...분명 프림 아님 분유가루였어요 ㅎㅎ
저도 왜 그런짓을 했는지 의문...저만 그랬나보군요^^4. ㅋㅋ
'09.2.2 11:11 PM (125.177.xxx.100)저두요 저두요 전지분유 뿌려먹었어요. 맛있었는뎅....
5. 설탕넣은 국수
'09.2.2 11:12 PM (124.57.xxx.54)우리 고향에서는 국수에 설탕 넣어서 먹었어요.
6. ㅇ
'09.2.2 11:26 PM (125.186.xxx.143)국수에 설탕.. 어딘가요? 우리할머니가 그렇게 드시던데 ㅎㅎ
7. 저희 큰엄마도
'09.2.2 11:26 PM (121.134.xxx.78)분유를 뿌려 주셨는데 왜 그러셨는지.. 잘.. 기억이
암튼 그 깡통이 기억나요 분유 가루였어요
키 크라고 그러셨나...?8. 저요~
'09.2.3 1:08 AM (222.119.xxx.182)그러고보니..저희주변에는 다 프림 뿌려먹었어요-_-;;;;
엄마 친구분중 어느한분이 외국여행도 힘든시기에
미국다녀오셔서...거기서 딸기 크림에 찍어먹더라고...
프림뿌려서 먹기시작한게 우리동네 유행이되었는데..
ㅎㅎ 참 옛날이야기네요 잊고살고있었는데 ㅎㅎ9. ㅋ
'09.2.3 9:56 AM (116.38.xxx.246)윗분들 다 같은 동네 사셨던 것..?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