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격앙된 목소리와 비명들....
여경이 스피커로 지금의 사태는 약속을 안지킨 여러분의 잘못입니다라고 계속 떠들어대네요...
아까 전종훈 신부님이 화나서 따지시기를 처음부터 뒷골목에 몰아넣고 약속이행 운운하냐 하시는 것 같던데...
아예 진압을 염두에 두고 난리부루스를 치네요....
신부님이나 수녀님 다치면 소심한 노친네인 울엄마도 뛰쳐나갈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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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시작했네요....
완소연우 조회수 : 803
작성일 : 2009-02-02 22:24:36
IP : 116.36.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완소연우
'09.2.2 10:25 PM (116.36.xxx.195)글올리고 다시 보니, 길열었나 봅니다...
행진 다시 재개중입니다...2. 가슴떨리는
'09.2.2 10:30 PM (121.140.xxx.178)사자후 tv 띄워 놓고 잠시 딴 짓하는 중에 리포터의 격앙된 목소리와 시민들이 깔릴 것 같은데도 경찰들이 밀어부친다는 말에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3. 우리나라에서
'09.2.2 10:33 PM (118.223.xxx.14)일어나는 일인데 왜 tv에는 안나오는 거죠???
그거 볼려고 tv뉴스 보았는데 전혀 안나온거 맞죠???
신부님께 물대포 쏘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건가요.
근혜양 생일상 차려주는 시츄에이션은 뭡니까??
중요한 것 다 제외하고
그딴 것(생일 먹는 것) 따위를 tv에서 보여주는 방송은 뭡니까?4. 정말
'09.2.2 10:46 PM (211.109.xxx.108)조마조마해서 못 살겠어요.
유신 시대 다시 온 것 같아요..5. ..
'09.2.2 11:01 PM (115.140.xxx.148)이게 뭔일이랍니까...ㅠㅠ
6. 제무덤을
'09.2.2 11:01 PM (119.148.xxx.222)날마다 파내려가고 있네요
이렇게 지독한 정권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 고등학생인 아들하고 대화중에 아들이 그런얘기를 합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다 알게 되었는데, 또 저런사람이 대통령으로 되겠어요?"7. ***
'09.2.2 11:19 PM (116.36.xxx.172)웃기는 경찰시키들...
청계광장에서 명동성당까지 평화 행진한다고 하면 길이나 잘터주고 가게하면 될것을...
꼭 중간에 막고 시비걸고...물대포 대령하고...
쌈닭이 따로 없네요
5일에는 불교계에서 한다는데...그날도 저짓거리 도 하겠지요?...
그래 국민들 자꾸 자극시켜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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