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졸업식 꽃다발 가져가야되나요?

행복이 조회수 : 735
작성일 : 2009-02-01 13:59:51
안녕하세요.
2월 중순 지나면 큰 딸 아이 어린이집 졸업식이 있는데 이 때
꽃다발을 가져가야되는건가요?

예술제 같은 경우에는 보통 어린이집에서 안하고 대학교 음악강당 빌려서
하곤해서 가면 미리 꽃장사가 나와 있어서 사서 들어가곤했는데 졸업식은
처음이라 어린이집 앞에서 꽃을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고...
제가 준비를 해야되는지 안해도 되는건지 몰라서요.
꽃 사갔다가 저만 꽃 들고 오게 되는건 아닌지 싶고요.
꽃을 사는거라면 선생님꺼도 사야되는건가요?
둘째 딸도 같은 어린이집을 다녀서 제가 선생님들 선물은 따로 작은선물 준비해서 종업식전에
드릴려고 하거든요.
둘 째딸 담임도 있어서 큰 딸 담임만 꽃다발 드리기도 좀 걸리네요.

어린이집 졸업식때에는 아빠도 가나요?
아이 아빠가 시간내서 가겠다고 하는데 어린이집 졸업식 넘 오바해서 꽃다발도 사고
아빠도 가는건가 싶어서요.

답변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IP : 210.117.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 2:09 PM (58.127.xxx.86)

    아빠도 가시면 좋겠죠...^^ 근데 보통 회사원들이라 많이 안오시더라구요
    글고 꽃다발 파는 상인.. 어린이집 앞에 잇을거예요..
    거기서 구입하시되 되도록이면 작은걸로 하세요..

    전 전에보니 어떤엄마...아들이 좋아하는 로봇을 선물하던데..
    꽃보다 그런선물이 훨씬 알차고 의미있는거 같더라구요..

    선생님껜 님의 맘이 가는대로 해야죠..
    전 조그마한 감사의 선물을 드렸는데..
    꽃다발 선물 꼭 할 필요는 없어요..

    근데 정말 제가 몰상식하다고 생각되는 엄마들..
    자기얘한테 준 꽃다발 집에 가면서는 꼭 쓰레기 처리하듯이 선생님께 주더라구요..
    정말 어이없었어요.....

  • 2. 제경우
    '09.2.1 3:01 PM (122.43.xxx.9)

    저는 돈아까워서 꽃안사갔다가 ㅜㅜ
    우리애가 꽃안받은 유일한 애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따로 인형 사주려고 그랬는데요.
    혼자 꽃없으니 서운해하더라구요.
    저희 경우는 어린이집 앞에 꽃집이 있었는데,
    꽃집이 없는 경우는 꽃파는 상인들이 있을거예요.

  • 3. @@
    '09.2.1 8:05 PM (219.251.xxx.150)

    아이에게 주는건 생화꽃다발보다는 사탕부케나 풍선아트를 이용한 꽃다발이 더 좋은것 같아요

  • 4. 행복이
    '09.2.2 5:43 AM (210.117.xxx.87)

    답변 들으니 꽃이든 사탕부케든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으로 사야겠네요.
    돈아까워서 안사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 사가면 아아기 많이 서운해하겠죠.
    작은거라도 하나 사가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463 지금 집을 사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3 무주택자. 2009/02/01 1,328
435462 7급공무원 어디가 가장 메리트 있을까요? 3 ..... 2009/02/01 1,107
435461 창업이나 취직에 유용한 배울거리 있을까요? 취미로 배우.. 2009/02/01 290
435460 15개월된 아이, 아직 잘 못걸어요. 9 궁금 2009/02/01 603
435459 생협과 여성민우회생협 다시 여쭤봐요. 4 흠흠 2009/02/01 617
435458 장터에 물건을 내놓으실 때는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는 노력을 보여주세요. 11 백문이불여일.. 2009/02/01 939
435457 홈패션 초보인데 많은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 홈패션초보 2009/02/01 511
435456 어린이집 졸업식 꽃다발 가져가야되나요? 4 행복이 2009/02/01 735
435455 브리타정수기 필터 교체시기요. 11 브리다 2009/02/01 1,097
435454 아파트거주 전기세 할인 문의에 대해서요. 행복이 2009/02/01 461
435453 대학 언제부터 개강인가요? 2 개강 2009/02/01 595
435452 늦잠 꾸러기~~~ 7 개학 하면 .. 2009/02/01 707
435451 이사 한 달 앞두고 버리고 정리해야 할 것들 뭐가 있을까요? 11 이사중 2009/02/01 1,357
435450 7세 남아의 경우 태권도,축구,수영 필수인가요? 8 체력이 되나.. 2009/02/01 1,041
435449 촛불의 희망이 확실히 보인다,,,,,,,,,,,,,,, 3 리치코바 2009/02/01 668
435448 이 서류는 어디서 떼나요? 2 수탁 2009/02/01 435
435447 설 지나고 울 엄마 보니 기분이 그렇네요 5 휘유 2009/02/01 1,258
435446 이명박 대통령 “국민은 올해까지만 참아줄 것” 5 세우실 2009/02/01 698
435445 무쇠 후라이팬 기름 쪄든거 다 긁어냈어요 4 팔아퍼 2009/02/01 1,182
435444 김승우,김남주 100억원대... 28 돈이뭔지.... 2009/02/01 12,968
435443 칠순 노모 몸이 허약해 지셨나봐요 4 맘이 아프네.. 2009/02/01 738
435442 붕어빵 부녀... 아빠랑 저랑은 입맛이 똑같아요.. 다만 살은 저만 찝니다. ㅜㅜ 5 비만가족 2009/02/01 632
435441 친할머니 장례식에 많은 손자 손녀의 상복도 지급되나요? 15 준비해야해요.. 2009/02/01 12,596
435440 과외비 문의 좀 할께요 18 수학 영어 2009/02/01 2,243
435439 李 대통령 "내년에는 희망의 싹 보여줘야" 8 추억만이 2009/02/01 379
435438 "전철연"은 외부세력, 용역은 내부세력 맞다 1 리치코바 2009/02/01 414
435437 병원에서 받은 배란일이 생리시작 14일전 아닌가요?? 3 엄마 2009/02/01 893
435436 루프를 뺀후 바로 생리가 시작되나요 2 궁금 2009/02/01 634
435435 아이가 눈이 잘 안보인데요.ㅠㅠ 4 걱정맘 2009/02/01 651
435434 엄마를 부탁해... 3 신경숙 2009/02/01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