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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용돈? 드리나요.
용돈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
작년에 시누가 봉투로 시부모님께 드리더라구요.
저희는 외아들이라 결혼초부터 명절 비용을 20만원 따로 드리고 ( 달라고 요구하셨음/시누둘은 안냄 )
갈때 선물하나 들고 가요.
그리고 저 결혼했을때 두분다 50대중후반이라
드릴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61/60 세 시라 딱히 드려야하겠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 제가 좀 계산적인 -- )
보통은 다 드리시나요 ?
얼마씩 드리세요.?
1. ?
'09.1.23 11:32 AM (221.146.xxx.29)양가에 제수비용 20 드려요...작년까진 30 드렸는데 저희두 힘들어서~
2. 언제나
'09.1.23 11:33 AM (61.77.xxx.57)십. 언제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십.
3. 저두
'09.1.23 11:33 AM (211.244.xxx.214)십 ^^
4. 돈드린담서요..
'09.1.23 11:34 AM (58.120.xxx.4)20만원 드리면 됐지.. 뭘 또 드려요??
글구 제수비용겸 용돈드린다 생각하시면 될꺼 같은데요..
저는 절할때 십 장보라고 형님한테 십5. ..
'09.1.23 11:34 AM (211.245.xxx.145)명절비용이건 용돈이건 시부모님 쓰시라고 현금 드리면 똑같은거잖아요. 명절비용으로 20만원 봉투하시고 가실때 선물세트 하나 들고 가세요. 좀 올려드려야겠다 싶으시면 30만원 드리시구요. 괜히 봉투쪼개서 이건 명절비용, 이건 용돈으로 나누면 같은 돈인데도 더 적어 보이잖아요. ㅎㅎㅎ
전 대략 50만원씩 부모님 용돈만 100만원이에요. ㅠ_ㅠ6. 순심이
'09.1.23 11:35 AM (152.99.xxx.60)저는.. 1인당 십만원이예요.. 무조건~~
제수비용은 안드림.7. 양가에..
'09.1.23 11:35 AM (121.138.xxx.2)20이요..작년까지만 해도 25만원씩 드렸었는데, 조금 버겁네요..
8. ...
'09.1.23 11:37 AM (121.152.xxx.163)저는 30정도 드립니다. 선물사가고 가서 외식도 우리돈으로 하고
차비랑 가서 쓰는돈 용돈. 아이들 세배돈. 외식비까지 하면 200으로는 어림도 없네요.9. ..
'09.1.23 11:37 AM (121.172.xxx.131)제수비용은 동서네랑 반반씩
그리고 20만원..10. ..
'09.1.23 11:39 AM (125.190.xxx.107)시댁에 제사비 20만원+용돈 20만원 드려요...그외에 들어가는게 많아요..그래서 신랑한테 너무 많으니깐 줄이자고 결혼초에 말하니깐...남들은 100만원씩 용돈 드린대요...저희는 적게드린다고...
11. 원글이
'09.1.23 11:39 AM (203.229.xxx.225)명절 준비비용은 ..통장으로 보내드리는거라 --;; ( 설전 준비하시라고 )
별로 티'가 안나더라구요.
시누가 옆에서 봉투 드리는데 진짜 뻘줌했음12. .
'09.1.23 11:39 AM (125.128.xxx.239)저기요..
묻어서 질문하나 드릴꼐요
10만원이라고 하면..
그걸 시어머님께 드리나요?
아니면 절하면서 시부모님 중간에 놓으시는건가요?
저는 처음부터 시부모님 각각 드려서요..13. 아..
'09.1.23 11:40 AM (58.120.xxx.4)원글님! 뻘쭘할게 머 있어요..
앞에서 드리나 뒤에서 드리나.. 돈드린거는 마찬가진데요..
뻘쭘할거 없다고 보는데요.14. ..
'09.1.23 11:41 AM (61.77.xxx.57)어머니한테만 슬쩍... ㅋㅋㅋㅋ
15. ..
'09.1.23 11:43 AM (211.245.xxx.145)시부모님 통장에 정확하게 찍히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니네가 해준게 뭐있냐 서운해 하시면 통장 보시라고 하면 되니까..ㅎㅎㅎ 근데 여유가 있고없고를 떠나서 어른들 자식들한테 용돈받는거 무척 좋아하시거든요. 친구들 만나면 서로 용돈 비교도 하시더만요. 여유 되시면 별도로 10만원 봉투 만들어서 드리세요. 선물을 작은걸로 줄이고요.
16. 저흰
'09.1.23 11:46 AM (61.85.xxx.111)매월 용돈 각40만원씩 드리거든요.. 올핸 별도로 명절용돈은 안드릴꺼에요.그리고 제사준비 저희가 다해요. 명절 다가오면 육체적인 노동도 그렇지만 경제적인 부문이 상당히 크네요..특히 요즘은..
17. 음
'09.1.23 11:48 AM (121.136.xxx.182)양가 각각 20만원씩, 과일 한상자.
18. 아나키
'09.1.23 11:50 AM (123.214.xxx.26)5년전 어머님이 제사 준비하실때 10만원씩 드렸는데, 지금은 안하시지만 계속 드려요.
안하신다고 안드리면 섭섭해하실 것 같아서.
제가 혼자 다 장보고 혼자 준비해요.
동서네가 보태주는거 전~혀 없구요.
평소 생활비며 병원,약값,잡비 다 저희가 부담해서...
결혼하고 8년째 10만원 동결이네요.19. ..
'09.1.23 11:54 AM (222.109.xxx.183)저도 십정도....
20. 완
'09.1.23 11:59 AM (121.131.xxx.64)저희도 양가 각각 20만원씩, 과일 한상자씩....
근데...애 연년생으로 둘 태어나고 외벌이에 이래저래 살림하다보니
솔직히 조금은 버겁네요........ㅠ.ㅜ21. .
'09.1.23 1:32 PM (124.62.xxx.32)명절비용이 용돈 아닌가요?
시누는 명절비용+ 용돈을 드리는건가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다 각자 형편에 맞게 하는건데요..22. 시댁에
'09.1.23 3:07 PM (221.155.xxx.32)20만원. 과일 한상자.
형님은 돈 안받으셔서 그냥 음식 몇가지 해가고, 과일이나 먹을거리 사감.
아이들 세배돈이 더 걱정이네요. 적어도 30정도 나갈텐데요. 에구.23. 저희는
'09.1.23 4:15 PM (211.198.xxx.193)시부모님 각각 10만원씩 해서 20만원
제 부모님 아빠 엄마 따로 10만원씩 해서 20만원 드려요.
차이점은
시댁 갈때는 더 비싼거 사고... 저희집에서 좀 챙겨주시고, 외식도 한 10만원은 해요.
그리고 소고기 한 2근 따로 사드리기도 하고..
또..시조카들과 형님부부쪽으로도 돈이 은근히 많이 들어요.....아휴...24. ...
'09.1.23 9:22 PM (122.37.xxx.49)매달 생활비 100만원씩 드리기 때문에 명절에 별로 안해요.
20만원 정도 드리고 과일과 고기 사다 드리고,
올사람이 없어 음식을 우리 먹을거만 하니까
명절전날 오후에 내려가면 몇가지 해놓으시지요.
(애들이 고딩들이라 학원 전날까지 가곤해서 일찍 못가요)
차례는 옆동네 큰집에서 지내니까 당일날 같이 가서 지내고 바로 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