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연합통신
, 캘리포니아 거주 무신론자 마이클 뉴도우는 변호사를 통하여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식 선서시 " so help me God " 문구를 포함하기 원한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
뉴도우와 다른 무신론자들은 취임식 때 기도도 하지말것이며, 선서문의 "so help me God "문구도 없애야 한다고...
뉴도우는 현 대통령 부쉬의 취임식때도 종교적인 말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시도한바 있으나 실패..
뉴도우의 고소대상은 연방법원 대판사 존 로버트, 캘리포니아 의원 다이안 페인스타인, 그리고 취임식에 초대받은 목사 두명, 릭 워렌과 조세프 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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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서 국기에 대하여 예를 표하고 외우는, 이름은 모르겠고요, 내용에도 "under God"라는 말이 있는데,
위의 뉴도우라는 사람이 이 말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는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아이 학교 가서 보면 인종도 다양하고 종교도 여러가지일텐데, 기독교 아닌 사람들, 무신론자들에게는 불편한일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또 종교얘기라 죄송합니다. 그런데 기사가 신선해서 대충 해석되는 부분만 올려봤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 전문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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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신론자들 오바마 취임식 선서때 "so help me God" 문구는 빼라고 고소장 제출..
또 종교이야기 조회수 : 626
작성일 : 2009-01-16 00:14:11
IP : 76.29.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 종교이야기
'09.1.16 12:15 AM (76.29.xxx.139)http://news.yahoo.com/s/ap/20090115/ap_on_go_ot/obama_under_god
2. 세우실
'09.1.16 6:36 AM (125.131.xxx.175)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을 보면
(적어도 미국에서는) "기독교가 아닌 다른 소수종교를 믿는 사람보다 무신론자를 더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무신론자 또는 무교인도 또한 그만큼 신이나 종교에 관한 것에서부터 자유로워질 권리가 있다고 보네요.
이상 서울 살던 시절에 이명박이 서울을 봉헌하는 바람에 함께 봉헌되어 버려 졸랭 짜증나는 무교도가.3. 딸라
'09.1.16 9:29 AM (118.217.xxx.154)그럼, 미국 달라도 다 바꿔야 하겠네요.
In God we trust4. 로얄 코펜하겐
'09.1.16 10:45 AM (59.4.xxx.207)미국인들의 God은 아마 백인들만 도와주는 신이겠지요?
원주민 인디언들을 멸종 수준으로 다 죽여버리게 도와주었으니..
지금 미국에 인디언 인구가 희박한 지경 아니던가요? 백인 흑인만 많지.
남아메리카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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