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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다시 인테리어한다면 어떤부분에 신경쓰고 싶으세요?

내집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09-01-09 18:04:29
저는 벽에 곰팡이 안생기는 공사하고 싶구요....화장실에 불필요한 거울과 휴지걸이 스텐레스는  다없애버리고 싶구요..
주방 싱크대 물내려가는 구조 청소하기 편하게 바꾸고 거실에 붙어있는 장식장은 먼지 안들어가게 유리창문달고 싶어요...
그리고 전실내어서 중문 꼭 달고 싶구 베란다에도 수납공간 만들고 싶어요
집을 산다면 남향집에 중간라인으로 사고 싶어요..
IP : 122.36.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요
    '09.1.9 6:14 PM (118.217.xxx.154)

    베란다에 마루 확장한 거 후회하고 있슴. 화초들 물주기 곤란하고 화분 주위로 진액때문에 끈적끈적
    물 화악 끼얹어서 청소하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고 있슴.
    웬만하면 합판마루 안하고 돈 들어도 원목마루로 하고 싶슴.
    주방카운터는 돈 들어도 화강석 하고 싶슴.
    거실에 책장을 짜넣고 싶슴.

  • 2. 거실..
    '09.1.9 6:19 PM (121.135.xxx.82)

    허접한 싸구려 붙박이 장식장 뜯고 구경하는 집에 있던 55만원 한다는, 그래도 좀 럭셔리한 장식장으로 바꾸고 싶어요. 아일랜드 식탁 설치하고 싶고 거실 아트월도 대리석으로 바꾸고 싶어요. 사실 지금 입주전 공사하고 있는데 돈이 모자라서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중이에요.

  • 3. 저도
    '09.1.9 7:46 PM (116.36.xxx.172)

    욕실과 현관중문이요...

  • 4. 내집
    '09.1.9 8:53 PM (122.36.xxx.218)

    위 두분..욕실을 돈들이면 어떻게 하고싶으신지 궁금해요....저희집 사서갈때 참고하게요..

  • 5. 가능하다면
    '09.1.9 9:15 PM (222.120.xxx.199)

    전 3년된 아파트 나름대로 1년전에 수선해서 들어와 사는데요. 방수벽 공사, 쓸데없는 화단 없애기, 제대로 확장안한 아이방 확장공사, 베란다 창고 만들기, 도배까지 해서 나름대로 새 아파트 만들어서 살고 있는데요. 31평형이라고 현관중문 안 했는데 밖에서 들으니 큰소리 다들리더군요.-.-;;
    현관중문하고요, 애들 뛰어도 스트레스 안 받게 거실바닥 소음공사할 수 있다면 하고 싶네요.
    그리고 앞동에서 보이니까 매일 거실커텐치거든요. 그거 유리를 무슨 필름을 붙이면 된다는데 그 공사도 하고 싶네요.그 정도면 완벽할텐데.....싶어요 ^^;

  • 6. ......
    '09.1.9 9:17 PM (211.207.xxx.202)

    앗,,저도 욕실엔 대리석을 쓰고
    현관엔 요즘 유행하는 완전 유리로 된 중문 하고 싶어요..
    근데 사실은 돈 좀 덜 들이고 가구를 좋은 걸로 사둘 걸... 해요..
    집은 이사가면 그만이고 아무리 돈을 들여도 유명 디자이너와 시공업체 아닌 이상
    왠만한 동네 인테리어 업체는 래미안이나 자이등의 새아파트와 틀리게 허술하게 하기 때문에
    돈 들인게 아깝단 생각마저 들거든요..
    여기저기 덕지 덕지 붙일 돈으로 가구를 좋은 걸로 사두고 이사갈때 가져가면
    그게 남는 것 같아요..

  • 7. ..
    '09.1.9 9:41 PM (121.88.xxx.19)

    전 할거 무지무지 많아요
    한바닥은 쓸쑤 있는데...^^
    우선 싱크대를 좋은걸로 바꿔줘요.하얀 싱크대에 꼭다리 손잡이 캬~
    윗 냄비 엎지않고 하나하나 서랍에서 우아하게 꺼낼수있는 싱크대요
    그리고 하얀 화장실로 바꾸고 싶어요
    이건 닦으나 안 닦으나 누런 화장실..정말 싫고..키큰장 짜넣고 제 주방 아이템들 이쁘게 넣어주고 싶어요
    그리고 중문 이쁜걸로 달고..

  • 8. 내집
    '09.1.9 11:06 PM (122.36.xxx.218)

    거실바닥 소음공사도 할수 있나요? 유리에 필름 붙이는것도 있군요~ 제가 몰랐던 부분들이 많네요....계속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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