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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도 셋째 낳았다던데...와..
아들둘 딸둘..
이 조합이 가장 좋아보이더라구요.
어찌나 다복해보이던지요.
우리같은 서민들한테는 힘든 이야기지만요.
설수현도 셋째 낳았다고 하든데..
살림도 잘하고 애도 잘키우고..
엄청 부러워했었거든요.
션 정혜영도 셋째 낳는다고 하고.
돈 있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요즘같은 세상에도 애들 여럿 낳고 사는가봐요.
잡지서 보니까 이건희 둘째 딸이 애를 넷이나 낳았다고 해서 엄청 부러워했었는데.ㅋㅋ
지금은 키우기 어려워도..
시간 지나면 너무 다복하고 좋을거 같아요.
부럽네요
1. 부럽네요..
'09.1.7 4:38 PM (116.36.xxx.42)저는 하나 키우면서도 완전 기진맥진인데...그들의 경제력과 에너지가 부러울따름입니다. ㅜ ㅜ
2. ㅋㅋ
'09.1.7 4:38 PM (121.183.xxx.96)연예인이나 유명인이
하는건 왠지 부럽지 않던가요?
애가 없으면..없어서 좋겠다
하나가 있으면.. 하나라 집중해서 키우겠네
둘이 있으면.. 사이 좋겠네
셋이 있으면.. 셋이라 더 좋겠네. 경제력도 있으니.... 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애 없으면..난 왜 애가 없을까. 복도 없지.
애 하나면.. 경제력이 안되니. 둘은 부담스럽다
애가 둘이면..키우기 너무 힘들다
셋이면..내 팔자야... 보통 이렇게 되지 않나요^^3. 뭐;;
'09.1.7 4:40 PM (125.186.xxx.3)그 사람들이야 여유있으니 애 낳아도 도우미 다 두고 살 거고...저 같은 서민하고는 다르겠죠
휴...4. .
'09.1.7 4:42 PM (125.128.xxx.239)션과 정혜영은. 전에 도우미 안부르고 그 비용 월 160만원을 저축해서 돌때 기부했다고 들은거 같아요..
5. ...
'09.1.7 4:42 PM (58.224.xxx.146)에휴, 전 모르겠습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힘에 부치고 희생을 요하는 일이라서요
둘째는 모르지만 세째까지는 낳고 싶지 않네요
언니 집 보니 세째까지 키우느라 10년이 흘렀다는...
엄두가 안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아이 봐줄 사람도 있고 혼자서 처리하는 것만큼 힘들지도 않겠지요.
아이 자는 모습 보면 마음이 흐뭇해지니 세명, 네명 아이들 둔 집은 배불리 먹지 않아도 마음이 가득채워지는 느낌이겠지만 그 만큼 경제적 정신적 소모도 많이 되는 걸 감안하면 지금 외동 둘걸로 만족할렵니다..6. 저도
'09.1.7 4:46 PM (121.152.xxx.95)셋..내 팔자야..이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7. 저도...
'09.1.7 4:47 PM (121.129.xxx.187)셋째가 딸이란 보장만 100%있다면(지금은 남매) 낳을까 같아요
울남편이 더욱 딸을 원하네요
셋째는 부의 상징이라는데....8. .님
'09.1.7 4:49 PM (125.186.xxx.3)션과 정혜영이 특이한 거겠죠(그래서 칭찬을 많이 듣죠?) 아니면 첫 애 때에나 그랬든지.
대부분 돈 좀 있다 하는 연예인, 재벌집들은 집안 일 하는 도우미, 애 봐주는 도우미 따로 두고 아이 키웁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 교육비도 전혀 걱정 없겠죠. 여러모로 애 셋까지는 무리다, 생각하시는 어머니들이 자기 몸 생각해서 애 안낳으려 하는 게 아니죠.9. ..
'09.1.7 4:50 PM (218.145.xxx.109)설수현은 아들낳는다고 낳은줄로 알고있습니다.
예전 아침방송에서 아들놓을때까지 놓아야한다고 농담하면서 웃던기억이..
어찌댓든 3이네요..10. 신애라
'09.1.7 4:55 PM (220.126.xxx.186)홍서범조갑경 김지선 신애라 다 3이어요...
제 주변에도 경제력 있는 분은 다들 2 3 놓던데요 오히려 주변사람에게(경제력있음) 둘째 갖으라고 적극권유합니다.......
오히려 서민들이 애 없이 살고 하나만 낳고 살지 경제력 잇는 분들은 아이 낳으면서 자기일 하고 즐기면서 살더군요............11. 정혜영씨가
'09.1.7 4:59 PM (211.192.xxx.23)도우미없이 애를 키울수 있나요...되게 바쁘시고 해사도 많이 다니시던데...
저도 누가 도와주고 키워준다면 셋넷..낳을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은 주위에서도 애 하나 낳으면 도우미비용에 몸매관리하는곳까지 확실히 챙겨놓는 엄마들이 많던데요,,저야 뭐 능력안되서 엄두도 안내지만 ㅎㅎㅎ12. ...
'09.1.7 5:01 PM (211.209.xxx.120)지금 둘째도 고민중인데, 넘 부럽네요..--:;
13. ...
'09.1.7 5:28 PM (124.50.xxx.21)연예인들 죄다, 아이키우는 사람들이나, 도우미 아주머니써요.
그러면 셋 넷도 가능 하죠...
경제력이 부러울뿐14. ..
'09.1.7 5:29 PM (121.88.xxx.10)둘째 불임인 저의 입장에서 보기엔...한없이 부럽고 이뻐보입니다.
15. 아무리
'09.1.7 5:53 PM (121.138.xxx.93)연예인 생활이 검소하고 기부많이 한다 해도..
도우미 없이 애키우고 살림하고..이거 힘들지 않나요?
가끔 티브이에 나와서 혼자 다~~하는 것 마냥 비춰질때
살짝 실소가 나오던데요..16. 그 말을
'09.1.7 6:32 PM (211.207.xxx.214)믿으시나요? 자기 손으로 애 안 키워봐서 셋 넷까지 낳는다고 생각되는데요.
도우미 없이 밥 해먹으면서 애 학원 실어나르면서 어떻게 연예인 생활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거기다가 자기 얼굴이며 몸매도 가꾸어야 하는데.
전 자기몸 편하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적 여유도 아주 넉넉하고17. 우미
'09.1.7 6:41 PM (125.181.xxx.136)정혜영이 도우미없이 애를 키워서 기부한게 아닌것 같은데요?돌잔치 비용을 기부했다고 한거 아닌가요?
월만원을 모았다든가...도우미 애기는 없었어요18. 생활이
'09.1.7 7:11 PM (121.134.xxx.202)힘들면 셋까지 낳는다고 하겠어요~
남편 잘도와주고, 도우미아주머니 있고.. 이러면 셋째 아니 넷째도 낳을만 하겠죠.
정혜영 첫애때는 자기 산후관리한다고 운동하고, 가끔 활동할때 남편이 아이를 봐줬다고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잠깐 아니겠어요~
그리고 아이 돌잔치 비용으로 병원에 기부하고, 병원가서 돌잔치 할때도 하루에 만원정도만 일년을 모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쉽게 말했지만, 일반인으로는 쉽진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기부 열심히 한만큼 또 알려져서 혜택도 많이 (광고나 활동이 늘었다는)받았다고 얘기하던걸요.
tv보니까 부부가 폭스바겐 차 광고 같이 촬영했다고 나오더니, 얼마후에 광고했던 똑같은 차를 션이 자기차라고 운전하고 다니던데..
자기집 없고 전세산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나오지만, 전 돈이 없어서 전세산다고는 생각이 안드는건 왜일까요..
두 부부의 선행에 뭐 까칠한것까진 아니지만, 아무래도 선택받은 사람들임엔 틀림없는거 같아요.19. 그들만의
'09.1.7 10:45 PM (121.138.xxx.93)종교적인 차원에서의 기부 또는 봉사 아닌가요?
신애라 부부, 션 부부 등등 대형교회에 적을 두고 있고
기독교적인 삶을 지향하고 있는 연예인들이잖아요..
제 생각엔 문근영과는 또 다른 성격의 기부문화인 것 같아요20. 맛난국물
'09.1.7 10:58 PM (116.43.xxx.18)저도 그들만의 님의 생각과 비슷합니다.
세련된 포장지 효과를 같다고나 할까요?
기부문화라는 것도 가치관이나 사회적 관점의 차이가 분명이 나는 것 같습니다.,21. 정말
'09.1.8 12:08 AM (124.53.xxx.177)실망이네요...
가진사람은 애많이 낳는것도 이런소리 들을일인가요?;
저없는사람이지만 아무리 여유있어도 안낳는 사람들도 있는데,,22. ㅎㅎ
'09.1.8 12:55 AM (121.133.xxx.162)설수현 설수진 자매
남편들이 검사고 잘 나가는 사업가라고 들었는데.
돈이 있으면 셋은 무슨 넷도 충분하죠.
설자매..검사 남편이라..ㅎㅎ역시 여자는 이쁘고 봐야해요.23. 션 얘기가 나와서
'09.1.8 1:06 AM (116.37.xxx.93)션 정혜영 부부 저희 동네 살고 저희 아파트 옆에 있는 미술학원? 에 아이가 다니는데요
매주 아빠나 엄마가 번갈아가며 첫째를 데리고 오더라구요
특히 션은 아이를 어찌나 자상하고 침착하게 대하는지
보는 엄마들 다 감탄할 정도입니다
자기 아이 뿐만 아니라 옆에 아이들까지 다 잘 돌봐줘요
이 부부 얼굴 참 평안하고 행복해 보인답니다24. 검사 남편?
'09.1.8 1:14 AM (116.122.xxx.242)이 돈이 많나요? 제 주변에 남편 검사인 동생이 있는데 늘 살림이 빠듯하던데. 친정, 시댁에 탄탄 재력이 있지 않는 이상, 검사란 직업이 명예가 있어 선망이 될 지 모르지만 수입면에선 그냥 여느 공무원보다 좀 많거나 그에 준하는 것 같더라구요. 주로 검사랑 결혼하는 여자분들이 미인이거나, 돈이 많거나 아주 능력이 있거나 하는 경우라 검사가 좀 잘 살거란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그동생 시댁에 매달 생활비 몇십만원씩 드리고 나면, 물론 저보단 좀 여유있지만, 돈있어 애도 많이 낳는 것 같다는 소리 할 정도는 아니예요.25. ㅎㅎ
'09.1.8 1:44 AM (121.133.xxx.162)윗님. 검사들 변호사로 전환하면 얼마 버시는지 아시는지.
평생 벌 돈 1년 안에 다 법니다. 1년에 20억 우스워요.(물론 평생 이렇게 벌지는 않습니다)
다 장래를 생각하니..애를 셋씩 나아도 걱정이 없는 거겠죠.
괜히 사법연수원에서 판검사 임용되려고 기를 쓰는게 아니지요.
괜히 결혼정보회사에서 검사가 의사보다 더 등급이 높은게 아니지요.26. plumtea
'09.1.8 6:40 AM (58.238.xxx.184)전 일반인...그래서 도우미 없이 셋 키웁니다.ㅠ.ㅠ
셋째 낳고 얼마 안 되어 너무 힘들어 도와주는 분 불렀는데 시아버님이 같이 출근하셔서 저녁까지 지키고 계시는 거에요.(남의 식구를 못 믿는 타입....)
제가 미치겠기에 그냥 혼자 키웁니다...27. ^^
'09.1.8 7:00 AM (124.51.xxx.239)설수현 참 이쁘던데..추카드려요~~
28. 모부장판사
'09.1.8 10:13 AM (211.108.xxx.27)출신 변호사.
사건 한건에 수임료 일억오천에 성공수수료 또 얼마....
물론 좀 큰 사건이었기 하지만....29. ...
'09.1.8 1:06 PM (203.194.xxx.105)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전 부시(쌍둥이 2명), 클린턴(딸하나), 오바마 딸 둘 등 대체로 능력있는 안 낳는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30. 에구..
'09.1.8 3:18 PM (122.128.xxx.75)저도 아들녀석 하나만 바라보는 처지라 이런 글 볼때는 괜히 아이와 남편한테 미안해지네요.
제가 고집해서 하나로 끝내자 했는데..그러다보니 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윗님 말씀도 있듯이 축구스타 박지성도 외동이라더군요.
박지성선수처럼 외동도 멋지게 성장할 수 있다는 거 믿고 아이 하나에 만족하며 키우려고 합니다.31. 설수현은
'09.1.8 3:18 PM (121.186.xxx.222)애를 3이나 낳았는데 그 언니 설수진은 혹시 낳았나요?궁금
설수현은 학벌도 좋고 첨엔 별로 안이쁘게 느껴졌는데 사는모습이 참 이쁘더라고요32. 안젤리나 졸리
'09.1.8 3:44 PM (220.75.xxx.225)외국엔 애가 여섯인 안젤리나 졸리도 있지요. 3명은 입양아 3명은 브레드피트와 졸리가 낳은 아이들.
능력있고 아이들 이뻐하면 자녀 여럿 둘수 두면 좋죠.
졸리사진보면 애도 번쩍번쩍 들어올리는게..체력이 좋아야 애도 여럿 낳고 키우죠.
전 남편이 암만 돈 많이 벌어와도 체력이 안되서 못 낳겠더군요. 저도 서민이라 둘 키우는것도 버겁네요.33. .
'09.1.8 4:21 PM (203.239.xxx.10)정혜영 도우미 없이 사는거 사실입니다. 도우미 비용을 모아서 돌잔치 대신 기부하고 그랬죠. 정확히 알지 않는 것에 대하여 아닐꺼라고 덮어놓고 무시하는 것은 안좋아보이는군요.
34. 정말 궁금
'09.1.9 1:21 AM (116.122.xxx.242)하네요. 모든 변호사들이 그렇게 억대의 수임료로 한해 몇십억씩 벌어들이나요? 전 82를 통해서 모두 돈방석에 앉아 있는 줄 알았던 의사들도 망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 한달에 1천만원이상씩 월급받는 건 아니란 걸 알게 됐는데. 변호사 수입도 사람 나름이지 않을까 궁금해서요.
전 아이를 많이 낳고 적게 낳는 건 단지 빈부의 차이 만이 아니라 가치관의 차이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아이를 키우는데 경제적인 게 정말 중요하긴 하지만, 자녀를 키우는게 돈만 드는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