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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팔려고 하는데 아파트 상가에 4개 부동산이 있는데 다 내놓는게 좋은가요?

고민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09-01-07 16:20:54
안녕하세요? 제가 집을 처음 팔아봐서 잘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저희 아파트가 천세대쯤 되고 작은 아파트 상가가 하나 있어요. (도곡동)
1층에 부동산이 3개인지 4개가 있더라구요.
(제가 밖을 잘 안나다녀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3개인지 4개인지...)
일단 한곳에 내놨어요. (3년전 제가 집 살때 갔던 부동산)

1층에 일렬로 부동산이 쭉~ 있는 형태예요.
옆집들도 다 이야기 해놓는게 좋을까요?

또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도곡역이예요. (5분거리)
도곡역에 있는 부동산에도 내놓아야 되는지요?

IP : 114.202.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
    '09.1.7 4:27 PM (114.202.xxx.183)

    부동산들이 쪼르르 붙어 있으니 옆집에 가서 말하는거 제가 이미 내 놓은집에서 볼까봐 눈치가 보여서 그냥 한 군데만 말하고 왔어요. (자기들기리 연락할것 같기도 하고...) 낼 모레면 40인데 왜이리 소심한지....

  • 2. ...
    '09.1.7 4:28 PM (122.36.xxx.221)

    다 얘기하세요.
    그 부동산들은 서로 경쟁자입니다.
    한단지 매물 정보는 잘 공유하지 않아요.

  • 3. 가까운데
    '09.1.7 4:31 PM (121.183.xxx.96)

    다 내놓으세요.
    5분거리라면...대도시는 너무 멀지 않나요?

  • 4. ..
    '09.1.7 4:32 PM (121.130.xxx.144)

    빨리 파려는 자 : 다~ 내놓으세요
    꼭 이 값을 받아야 한다는 자: 선택해서 내놓세요.
    어떤 잡지에서 봤습니다.
    저희 동네는 부동산이 한 15개정도 되는데, 알찬 집 2-3개에만 내놓습니다.

  • 5. 고민
    '09.1.7 4:52 PM (114.202.xxx.183)

    네 ^^ 일단 아파트 상가라도 다 내놓아야 겠네요. 그래도 안되면 역쪽이라도 ^^;; 감사합니다.

  • 6. 먼데도..
    '09.1.7 4:58 PM (118.223.xxx.14)

    지역신문이나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믿지못할 아파트상가내 부동산들이 지역마다 많이 있습니다

  • 7. 저희는
    '09.1.7 5:13 PM (152.99.xxx.12)

    5000세대 정도 되는데 상가 부동산들이 물건을 공유 하던데요..
    복비는 각각 받구요
    안그런 곳도 많나봐요.

  • 8. ---
    '09.1.7 5:16 PM (147.6.xxx.101)

    저희는 님.... 좋은 물건은 공유치 않습니다. 자기가 충분 중계할수 있는 물건이면 혼자서 수수료 챙겨야죠. 혼자 먹기는 벅차고.... 공유 안하면 안될것 같은걸.... 공유하죠. 세상 이치입니다.

  • 9. ---
    '09.1.7 5:19 PM (147.6.xxx.101)

    저 같음 일단 한곳에만 내어 보고 몇일 기다려 보면 그 복덕방이 적극적인지 아닌지를 판별할수 있습니다. 그 복덕방에는 다른 곳엔 당분간 내지 않겠다. 그러면 대부분 적극적일겁니다.

    아님, 이곳 저곳 내어야죠. 급하면 또한 이곳 저곳 내어야 하겠구요.

  • 10. 고민
    '09.1.7 5:43 PM (114.202.xxx.183)

    네^^ 여러 말씀들 들으니까 정말 그렇네요. 아... 82가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 제가 내놓은 곳은 그런대로 적극적인 영업을 하는 곳인것 같긴 한데요.(제가 구입한 경험에 미루어 보면) 요새 이동네 집 거래 자체가 많이 없는 편일수도 있고요. 봐서 며칠후에 다른곳도 다 내놓을까 합니다.

  • 11. 아직은
    '09.1.7 9:44 PM (115.137.xxx.229)

    공유를 하더라도 요즘처럼 매수인이 없는 시기엔 어쩌다 오신손님께 같은 조건이면 자기부동산 매물을 권하겠죠... 복비가 양쪽에서 들어오니... 이럴땐 다 내놓으셔야돼요

  • 12. 고민
    '09.1.8 1:53 AM (114.202.xxx.183)

    아직은 님. 감사해요. 오...말씀을 듣고 보니 그렇네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 일 때문에 이사를 가야해서 집을 팔아야 되는데 경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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