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좋아하는,,,, MBC 예능들을 볼수있어서 좋지만,,,, ^^;;;
명박정부, 한나라당이 꼼수 부리지 못하도록,,,,
정신 바싹 차리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무한도전,,, 놀러와,,, 스친소,,, 우결,,, 명랑히어로,,,
좋아하는거 한번 불러봤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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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 “9일부터 일단 업무복귀”
한겨레 | 기사입력 2009.01.06 21:41 | 최종수정 2009.01.06 22:01
[한겨레] "언론관계법안 철회까지 파업상황은 유지"
'뉴스후' 내주 '무한도전' 2주뒤 정상방송
6일로 총파업 열이틀째를 맞고 있는 전국언론노조는 8일 임시국회가 폐회되더라도 한나라당이 방송법 등 언론관련법 개정안을 철회하지 않는 한 총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국회가 '휴전'에 들어가면 < 문화방송 > 과 같이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는 노조는 일단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복귀 이후 한나라당 방송법의 문제점을 적극 알리는 '보도 투쟁'에 강조점을 둔다는 복안이다.
채수현 언론노조 정책실장은 "지금은 비상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임시국회가 폐회되더라도 파업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언론노조는 '휴전' 기간 동안 대국민 선전·홍보 활동, 방송과 신문매체를 통한 이슈화 등 '일상투쟁'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기간, 별도 집회는 갖지 않는다.
박성제 문화방송 노조위원장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언제 끝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여야가 국민들 앞에서 방송법 등 언론관계법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파업을 중단할 수는 있다"며 "그러나 한나라당 개정안이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파업 상황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방송 노조는 업무 복귀 이후 '엠비법안'의 문제점을 집중 지적하기로 했다.
심석태 < 에스비에스 > 노조위원장은 "방송법 등의 1월 중 국회 처리는 물건너 갔다고 보는 게 맞다"며 "이번 언론노조 총파업이 일단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 한국방송 > 노조는 언론관계법 처리가 2월 임시국회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파업 참여는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자세다. 강동구 한국방송 노조위원장은 "파업은 노조의 마지막 카드"라며 "파업 여부는 비상대책위원들의 의견을 들은 뒤 시간을 두고 신중히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언론노조의 집중투쟁기간(6~8일) 첫날인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총파업 결의대회에는 지방 민방과 지방신문 노조원이 '상경투쟁'을 벌이는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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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파업 유보, MBC 등 8일부터 현업 복귀
verite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9-01-06 22:28:51
IP : 211.33.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엄마
'09.1.6 10:42 PM (122.43.xxx.17)불안해요. 두눈 부릅뜨고 딴나라당이랑 청기와집 감시해야죠. 어쨌든..언론노조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 ---
'09.1.6 10:43 PM (121.166.xxx.188)계속. 계속.. 초심 잊지말고.. 이어 가시길.. 홧튕!
3. 마.딛.구.나
'09.1.6 10:51 PM (220.78.xxx.18)휴~~저는 걱정부터 앞섭니다.
파업후폭풍이 만만치않을듯 싶습니다.
견찰. 떡찰들이 물어뜯기위해 개떼처럼 달려들텐데..지도부들이 많이 다칠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MB 7대악법이 폐지된것도 아닌데. 지도부를 감금시켜놓고 다시 강행할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언론노조분들이 파업후폭풍을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4. 구름이
'09.1.7 12:07 AM (147.47.xxx.131)여러분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끝까지 같이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의 눈과 입 그리고 귀를 막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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