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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국식영어발음을 배우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국식발음?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09-01-06 10:46:59
저의 경우도 미국식영어발음을 구체적으로 배운적이 없고, 영국에서 공부를 오랫동안 있었어요 ( 학부때 부터 영국에서 있어서 그나마 한국발음이 남아있는 영국발음 합니다).
저희 아이는 물론 완전 영국식 발음의 영어를 쓰고 있구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특징적인 미국식 발음은  /r/을 많이 굴린다 (?), 그리고 영국식은 좀더 단어그대로 읽는것같기도 하고,, 많이 뻣뻣한 느낌이에요. 예를들어 job을 "좌아압" 이라 하지 않고 "좁"같이 발음하게되요)

제가 저희 초등학생 조카를 가르치게 되었는데, 조카도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졸업하고, 영어학원 몇년 다닌경우인데, 제 발음을 어색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조카를 가르치면 발음에 나쁜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요.

미국식발음 공부한아이 제가 가르쳐도 될까요? 아이에게 혼란을 초래하지는 않을지...

그리고, 82님 아이들이 영국영어발음하는 선생님에게 배운다면 어떻신가요?
IP : 124.54.xxx.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6 10:49 AM (121.188.xxx.133)

    저희 아이들도 영국에서 처음 영어공부 시작했는데
    한국 학교나 학원 샘들이 잘 못알아들어요.
    그래서 완전히 한국식으로 발음을 한대요.
    전 영국 발음 정직하고 좋던데...
    저도 걱정이예요.

  • 2. 근데요
    '09.1.6 10:55 AM (115.129.xxx.233)

    한국 사람들만 미국식, 영국식 영어를 못알아듣지 진짜 미국인과 영국인들 의사 소통 잘되고 있습니다. 국제화 사회입니다. 이 아이가 앞으로 미국권을 가든 영국권을 가든 어느나라를 가든지 발음때문에 소통이 안된다 이거는 핑계입니다.호호호.
    여기는 다민족국가 호주입니다. 아주 짬뽕 발음이지요 그래도 다 알아듣습니다.
    외국어란... 외국어 일뿐이지요. 걱정마세요. 발음때문에 성적에 영향이 있는것도 아니고 발음때문에 비지니스 못하는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3. 영어공부의
    '09.1.6 10:57 AM (61.38.xxx.69)

    본질은 영어로 의사소통이잖아요.
    미국인과 영국인과 필리핀인과 영어로 통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필리핀 억양이 한국식 억양보다 훨씬 미국에서 잘 먹힌다고 들었어요.
    영어에만 한해서 얘기하자면요.

    원글님 걱정은 다른 문제겠지만
    제 생각에는 영국식 발음을 못알아 듣는 영어 공부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럼 영국 억양의 영어영화들도 못 알아 듣겠지요.

  • 4. 올리고보니
    '09.1.6 10:58 AM (61.38.xxx.69)

    윗분이 같은 얘기 써주셨네요.
    쑥스럽지만 그냥 둡니다.

  • 5. 국제백수
    '09.1.6 10:58 AM (206.74.xxx.130)

    저는 미국에 있습니다.
    그런데 인도식이든 영국식이든 지방 사투리든 상관 없지요.
    저도 남쪽 사투리를 써서 뉴욕이나 워싱턴에서 이야기하다보면 한번 더 쳐다보는것은 있지만
    너무 예민 하실것까지야 없죠

  • 6. ^^
    '09.1.6 11:02 AM (123.192.xxx.233)

    인터네셔널 스쿨중 미국학교 다니는 아이둘맘인데요...
    아무래도 학교에 영국억양(호주,뉴질랜드)선생님 미국억양선생님 다 있거든요.
    애 둘다 며해마다 선생님이 억양이 다르게 되었는데 오히려 좋던데요...
    전 제가 영국식억양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아이들만큼은 리스닝이 좋지 못해서 잘 못알아 들었거든요.
    그래서 애들한테 물어보니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오히려 다양하게 익히니까 좋던데요....
    그니까 어느정도 이상의 수준에선 영국식,미국식,혹은 필리핀식억양 모두 문제없더라구요.
    더구나 아이들은 듣는대로 받아들이니 더 문제없을테구요...

    중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본토만 해도 지역에 따라 사투리가 있고 또 대만식도 또 다르지요.
    근데 중국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은 사람 어느지역가도 좀 불편하겟지만 아주 능숙한 사람들은
    다 문제없이 의사소통 하거든요......

  • 7.
    '09.1.6 11:05 AM (122.17.xxx.158)

    글쎄요 아이가 어리면 발음도 바뀔 수도 있고 영국식이건 미국식이건 좋은 발음을 많이 듣는 게 좋긴 한데요
    어차피 원어민에게 배울 거 아니고서는 발음에 대해선 어느정도 감안해야지요.
    영어학원 강사들은 발음 다 좋나요? 어차피 미국식+한국억양 짬뽕인 건 마찬가지일텐데요.
    굉장히 많은 인풋이 있지 않고서야 영어 과외 정도로 아이 발음에까지 영향을 주진 않아요.
    특별히 발음 교정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고서는요.
    그냥 아이 발음은 아이 발음대로 두고 원글님은 원글님 하시는대로 하세요.
    대신 스펠링이나 단어는 미국식으로 가르쳐야겠지요.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외국인의 이상한 발음도 잘 알아듣고
    다른 지역이나 나라 사람의 영어 발음을 특별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르다고 생각하지.
    아이에게 그런 점도 얘기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미국에서도 왠지 있는 척하려고 영국식 발음처럼 하는 애들도 있고 영국식 발음 귀엽다고 난리난리인 사람들도 있고
    미국에서도 남부쪽 억양은 촌스럽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호주 발음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별 생각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 8. 미국식발음?
    '09.1.6 11:10 AM (124.54.xxx.2)

    네, 저도 언어는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영국에서 오래있었어도 한국어발음이 있는 영어를 구사하고, 인도인 필리핀인등의 발음은 저희에게는 참 않좋게 들여도 영국사람들이 더 잘알아듣는것을 보니까요.
    근데 한국에 와보니 많은 사람들이 미국식발음 많이 선호하는것 같더라구요.
    조카가 "고모 발음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하니 아이가 미국발음만 정석으로 알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영어 첫걸음에 있는 조카에게 나쁜영향을 미칠까봐 조금 걱정이 되기도해요.

  • 9. 당연
    '09.1.6 11:17 AM (203.233.xxx.130)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면 되는 거라서 아무런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 주위에 조카도 그렇고 외국에 좀 나가 있지만, 배우는 영어에 대한 억양은 그다지 중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전혀요..

  • 10. .
    '09.1.6 11:17 AM (61.74.xxx.152)

    저는 영국식 발음이 아주 매력적이던데요!

  • 11. 사족
    '09.1.6 11:20 AM (121.134.xxx.181)

    드라마나 영화로만 접한 터이지만, 저도 영국식 억양이 참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고 진지하게 발음하는 그런 분위기가요..
    저희 아이가 자라면 미국식과 영국식 모두 접하게 해주고 싶어요

  • 12. 한국은
    '09.1.6 11:25 AM (202.72.xxx.35)

    미국식발음을 대부분쓰기때문에 어린아이들은 영국식발음이 어색할수도 있다고 봐요
    저는 외국에살고 저희 아이가 미국학교를 다니는데 선생님은 다인종입니다
    외국에서는 어느나라발음이 중요하지않지만 한국에서는 미국식발음과 같이 가르켜야 아이가 혼란이 없을것같네요
    지금은 어느나라발음이든지 다 알아들을수 있어야 참된영어라고 생각해요

  • 13. 저흰 아이
    '09.1.6 11:34 AM (119.196.xxx.24)

    저희 첫째는 미국식에 익숙해져서 건너갔어요. 영국식, 미국식 별로 차이 못느끼고.. 귀국 후 다시 자연스럽게 미국식으로 바뀌었구요. 둘째는 5살에서 건너가서 2년을 배웠는데.. 글쎄 본격적인 언어습득기라 그런지 영국식으로 많이 고착되었어요. 그래도 본인만 영국식이지 들을 때는 미국식, 영국식 안 가리는 것 같아요. 학원 강사들은 발음 좋다고 칭찬 많이 하는 것 같구요. 귀국인학생 반인데 미국서 태어난 아이보다 울 아이 발음이 더 좋다고 그러대요. 아마도 걔네들도 영국식 발음에 동경이 있나봐요. 전 상관 전혀~ 없다고 봐요.

  • 14. 제 동생도
    '09.1.6 11:35 AM (116.123.xxx.217)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영국에서 나와서 외국인회사 근무중인데요.

    영국식영어를 조금 더 대접(?)해준다고 해야할까, 아무래도 그런게 조금은 작용하는것 같다고 들은 것 같아요.

  • 15. 글쎄요
    '09.1.6 12:13 PM (121.139.xxx.156)

    전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내 아이가 영국식발음 선생님한테 배우는건 안할거같아요
    영국식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아이 영어 공부하라고 영국발음 영어교재 구입했다가 닥터를 '독토'라고 하는걸 보고
    애가 그발음대로 배울까봐 그냥 그 교재 덮어버렸거든요
    우리나라에선 미국발음 기준으로 '닥터~ㄹ~'해야 좀 영어 잘하는거 같아보여서요...ㅎㅎㅎㅎ
    독토는 좀.....물론 해외에서 통용되는 건 다르겠지만요.

  • 16.
    '09.1.6 12:39 PM (123.213.xxx.91)

    미국에서는 영국식 발음을 좀더 고급스럽게 여기는 경향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우습지만 미국 토종인데 일부러 영국식 발음으로 바꿨다는 유명인사들도 몇 있잖아요.
    토익인가에도 이제 영국식 억양도 들어간다는 것 같던데..
    가르치셔도 상관없을 듯 해요.
    어차피 영어를 미국인과만 소통하려고 배우는 것은 아니니까,
    다양한 영어 발음을 배워두면 좋지 않나요?
    아이가 이쪽저쪽 발음을 섞어 쓰면 좀 그런가 ^^..

  • 17. 미국식만 들었다
    '09.1.6 12:53 PM (123.99.xxx.196)

    예전에 이렇게 케이블이 많기 전 10년 전에 영어 공부 하던 그 당시..미국식 발음만 들었더랬죠 왠걸..회화 작문 다 잘합니다만..영국식 하나도 못 알아 듣겠더라는...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영국 호주 발음 나오면 녹음 시켜서 들어요 상당히 매력있어요..토마토..영국 발음 그대로 토마토..r발음 잘 안나고 약간 거친감은 있지만..아시다시피 토익에 지금 영국식 발음 그것도 굉장히 빠른 발음으로 하는 외국인 한명이 리스닝에 줄창 나오나봐요..아마 지금 대학생들은 영국식 발음만 들을것 같은데요.^^ 한 예로 친구가 호주 연수 갔다가 (토익 900점인)..정말 못알아 듣겠다고 하더군요..고생 했데요..지금 계속 들으니까 영국 호주 발음도 좀 많이 알아듣겠구요..거기에 비하면 미국식 발음은 굉장히 쉬워요^^ 골고루 언어를 접하게 하는게 최상입니다

  • 18. 코스코
    '09.1.6 1:46 PM (222.106.xxx.83)

    저의 아이들이 홍콩에 살면서 영국식 영어를 배웠어요
    그랬다가 싱가폴로 가면서 미국식 영어를 배웠죠
    스팰링도 그렇고 그냥 둘다 써요
    좋아요 ^^*

  • 19. 영국식
    '09.1.6 3:19 PM (83.31.xxx.225)

    영어랑 미국식 영어랑 발음 보다도 흔히 쓰는 말투자체가 달라서 첨엔 알아듣기 어렵기도 하더라구요. 익숙치 않으니까... 그것도 조금 있음 익숙해지구요. 저도 영국식 발음이 더 좋아요.
    저희 애도 영국학교 다니다 미국학교 다녀서 둘다 하는데요. 영국식 영어 잊을까봐... 그런데요.
    그런데 영국식영어하니까 한국서는 너 외국살다 온거 맞니??? 이런 분위기가 되더군요. 안굴리니까

  • 20. 우리딸
    '09.1.6 4:59 PM (115.136.xxx.213)

    학교에서는 계속 "r" 발음에 신경쓰는 미국식 영어 공부를 했는데요..어느날부터
    미드 열심히보더니(본인 말로는 영어공부 때문이라고) 영국식 발음에 뿅 가더니 자긴 영국
    사람들 영어발음이 너무 멋있다구..어차피 토잌 시험보려면 다양한 발음들에 더 익숙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영국식 발음이 더 고급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것..

  • 21. 글쎄요님
    '09.1.6 5:17 PM (83.204.xxx.11)

    저도 몇 년 전만해도 그렇게 생각했었네요 미국식영어가 더 ㅇ뻐보이고 영국식영어는 이상하고.
    그런데 외국나와 아이들 영국학교보내다보니 영국식발음 완전히 하는 작은아이보고 이제 알게됬습니다 미국식 영어보다 영국식여어 발음이 얼마나 이쁘고 멋지고 고급스러운지...ㅎㅎ
    미국에서 영국식영어를 대우해준다는건 누구나아는 사실입니다
    그게 이젠 이해되더라구요...
    영국영어를 접하면 배우는 아니들이 오히려 좋습니다
    정작 둘 다 아무 혼동없이 소통하는데 한국교육으로 접해보지못한 저만 영국영어를 잘 못알아듣겠더라구요.

  • 22. 미국에서
    '09.1.6 6:30 PM (99.12.xxx.189)

    꽤 오랜세월 미국에서 살았지만,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국들 의사소통하는데 무슨 문제 있던가요?!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잖아요.
    하이스쿨 재학중인 제딸을 때로 친구들과 영국발음 멋지다고 영국배우들 흉내내며 얘기하며 즐거워 할때도 있답니다.
    저도 영국영어 아주 매력있게 들리던데요.
    영국출신 직장동료는 영국영어에 대한 자부심 대단하던데요.

  • 23. 영국발음
    '09.1.7 12:38 AM (58.120.xxx.101)

    영국식 발음 넘 좋아요.,
    저도 교정하고 싶고 제 아이도 영국식 발음으로 가르치고 싶어요.
    근데,,선생님들이 죄다 미국인이니...T.T
    미국서 어릴 때부터 살 던 친구가 나중에 그러더군요.
    자긴 다시 영어 배우면 영국식으로 배우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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