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글 좀 지우지 마세요.
그럼 원글만 수정하고 답글은 그대로 놔두셔야 애써 답글단 분들에게
기본 예의라도 되지 않겠습니까?
원글 자체도 지우지 않아도 될 평범한 고민글도
가끔 보면 답글에 충고나 조언이 많이 들어가면 보기 싫은지
냅다 다 지워버리는데
애써 답글단 사람 바보가 됩니다.
자유로이 글 쓸 수 있고 내맘대로 지울 수 있는 곳이지만
상대에게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바라고 올린 글이라면
원글은 수정해도 답글까지 지우는 행동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 글쎄요
'09.1.6 9:51 AM (121.151.xxx.149)저는 원글 삭제하는것이 그리 나쁘다고 보지않아요
자신이 쓴글 자신이 삭제할수도있다고봅니다
댓글달아준 사람도 그분에게 도움이될까 서로 정보 공유할까 싶어서 올리는것인데
원글님 자신이 그글이 다른사람에게 회자되는것이 부끄럽다면 삭제할수있다고 봅니다
사실 원글 펑해도 댓글들 보면 어떤글인지 다 아는데
그냥 나두기 쉽지않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한번도 삭제한적도 없고 원문자체를 수정한적도없어요
맞춤법이나 바쁘게 쓰다보니 문맥자체가 이상할때 수정한적은잇어도요
남의글을 삭제하든 말든 별 관심없네요2. 쓴사람
'09.1.6 9:57 AM (211.189.xxx.250)이 지울 수도 있는거죠..
3. 죄송합니다
'09.1.6 10:01 AM (121.144.xxx.48)어제 글 올렸다가 삭제한 사람인데요..
댓글도 여러게 올려 있었는데..죄송스런 마음으로 삭제 했습니다
알기쉽게 비유 들어가며 설명했는데
지금도 너무 속 상하고
어젯밤에도 저 직장인인데도 3시가 지나도록
잠이 안올 정도로
울화 치미는 댓글보고
처음 답 글 올리다가
감정 싸움 될것같아 글 올려준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글 지웠습니다
지금도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 화가나고 분합니다
이제 다시는 글 올리는 일
댓글 올리는일도 안할려고 생각하면서
댓글 올려주신분들에게 미안 죄송한 마음으로
마지막 글 올립니다
이제는 눈팅만 할 생각입니다4. 자유게시판
'09.1.6 10:02 AM (220.126.xxx.186)자유게시판이잖아요
저작권은 글쓴 주인이 저작권이 있는거니깐 뭐
지워도 우리가 뭐라 하는게 웃깁니다...독재도 아니고;;;
기분 별로 나쁘지 않아요..본인 맘에 안들면 삭제 또는 수정 할 수 있죠..
글쓴 주인 맘이지 이거 삭제했다고 기분나쁘거나 황당하진 않아요~5. 흥~
'09.1.6 10:04 AM (210.117.xxx.150)어찌보면 원글과 댓글의 관계가 소통의 관계이기도 하고요
댓글단분들 역시도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인것인데
원글의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니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삭제된다면
기분좋지는 않겠죠
역으로
게시물에 댓글이 달려서 원글의 궁금증이 해소되었다고 해서
관리자가 삭제하면 기분 좋을까요?
게다가 여기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인데요
자신의 필요만 충족되었다고 해서 게시물이 삭제된다면
게시판의 디비기능은 저하되고 커뮤니티의 기능역시 약화되겠죠6. 흥~
'09.1.6 10:04 AM (210.117.xxx.150)강제성은 아니지만
게시판을 함께 가꾸어가는 사람들끼리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7. 원글
'09.1.6 10:05 AM (218.147.xxx.115)그런가요?
저만 이상한가^^;
나름 애정가지고 답글 달았는데 지워져서 찾을수가 없으면
좀 허무해요.
답글 다는 걸 하지 말아야지 싶다가도 또 고민글 올라오고
같이 정보 공유할 수도 있는 글이 올라오면 또 답글을 달게되고...
답글에 애정을 버려야겠어요.ㅎㅎㅎ8. 지워본 경험
'09.1.6 10:15 AM (220.75.xxx.178)지운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원글님처럼 애정어린 댓글도 있지만 꼬일대로 꼬인 비난의 댓글도 많이들 올라오잖아요
전 아픈 댓글때문에 다른 싸이트에서 탈퇴해본 경험이 있어서요.
어디나 따뜻한분들도 있지만 남을 후벼파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지만 상처받고 싶지 않아 지우게 되는것일겁니다.9. 죄송합니다
'09.1.6 10:17 AM (121.144.xxx.48)원글님 ..막으로 한번 더 올립니다
자게 마지막 글입니다
아마도 원글님께서 제 글에 답 글 올리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지금도 키보드 두드리는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
모멸감 분하고 속상함에
스트레스 말도 못합니다
궁금해서 올렸던 글에 그런 글을 올리는 대단하신 분
존경스럽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저 지금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자존심도 너무 상하구요..
제 글에 글 올려 주셨던분들께
다시 사과 말씀 드립니다10. /
'09.1.6 10:27 AM (210.124.xxx.61)하지만 원글에 태도? 좌우지간 ,
까칠한 댓글 달게끔 하는 원글도
원인 일수도 있죠..
어떤 글이냐에 따라서 댓글이 까칠 할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무 글이나 까칠한 댓글 다시는 분은 아니라고 보죠,,
그렇다고 원글 지우는건 저도 좀 그러네요..
아무리 자유라지만............11. .
'09.1.6 10:32 AM (220.104.xxx.215)이런 글도 종종 올라오지요.
원글은 지워도 댓글 단 사람들 성의를 봐서라도 댓글은 그냥 두시라....
정말 그렇죠.
댓글 몇십개나 달렸는데도 맘에 안 드는 댓글때문에 쏙 지우는건
너무 얌체같은 행위입니다.
어느글에나 황당한 댓글은 있게 마련이던데요.
어떻게 자기 입에 좋은 말만 듣고 살지요?
더구나 얼굴한번 마주친 적이 없는 인터넷 세상에서요?12. 체험이 제일이죠
'09.1.6 10:59 AM (210.221.xxx.4)지우라 말라
심하다 아니다
할 필요 없지요
한번만 겪어 보면
아, 이래서 지우는구나......
아실겁니다.
두번도 말고 딱 한번만이요.13. ...
'09.1.6 11:40 AM (222.237.xxx.66)오죽하면 지우겠어요?
14. 원글
'09.1.6 2:31 PM (218.147.xxx.115)...님 오죽하면이 아니니까 문제죠.
정말 원글을 누가보면 알아볼까 심히 걱정되는 내용이나
혹은 답글이 너무 상대방을 몰아쳐서 상쳐주는 경우나 (원글의 글이 좀 황당하거나 터무니없는
경우가 아닌 경우) 그런 상황이면 저도 이해는 해요.
근데 정말 별 거 아닌거
예를 들게요. 오늘 뭘 먹었는데 상한건가요 아닌가요? (그냥 예입니다.)
생활비를 얼마 썼는데 많은가요. 적당한가요.
무슨무슨 전화 통화를 했는데 맘 상하는게 이상한가요, 아닌가요 등
그냥 그닥 특별할 거 없이 평범하지만 원글은 궁금하고 답글을 바라는 글인데
그래서 답글 썼는데
밑에 답글이 꽤 달렸는데 쌩~하고 지워버려요.
이런 경우가 있어서 그런거랍니다.
그 밑에 답글도 까칠한 답글 없었고요.
오죽한 정도면 저도 이해라도 하지요.ㅎㅎ15. ^^;;
'09.1.6 5:19 PM (58.229.xxx.27)사람마다 달라서요.
암것도 아닌데도 뭔가가 신경이 쓰이고 사생활 노출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지워야 마음이 편한 겁니다.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도 여러 부류잖아요?
제 경우는 제가 아무리 정성껏? 댓글을 달아도 원글이 없어지건 말건
신경 안쓰이거든요.^^
모두가 다르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봐야 없어지는 글보다 남는 글이 더 많지 않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5573 | 20대 요즘 많이들 틀려요 .. 1 | 추억만이 | 2009/01/06 | 497 |
265572 | 봉쁘앙 가격대가? 6 | ? | 2009/01/06 | 1,090 |
265571 | 식탁 어떤거 쓰세요? 7 | 식탁 고민 | 2009/01/06 | 1,059 |
265570 | 피아노 살까요? 9 | 복잡해요 | 2009/01/06 | 704 |
265569 | 보험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1 | ??? | 2009/01/06 | 251 |
265568 | 실내 수영장에서.. 18 | 질문좀..... | 2009/01/06 | 1,965 |
265567 | 분당 이매동 아파트 잘 아시는 분? 3 | 곰도미 | 2009/01/06 | 693 |
265566 | 여성들이 방송통신대를 찾는 이유 | 리치코바 | 2009/01/06 | 1,347 |
265565 | 문상 가봐야할까요? 8 | 이런경우 | 2009/01/06 | 605 |
265564 | 시모덕에 냉방에서 잔 나와 딸들 13 | .... | 2009/01/06 | 2,049 |
265563 | 아이가 영국식영어발음을 배우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23 | 미국식발음?.. | 2009/01/06 | 2,272 |
265562 | 일렉트룩스 라피도 청소기 폭발한거 맞나요? 7 | 궁금이 | 2009/01/06 | 1,134 |
265561 | 가보흙침대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 .... | 2009/01/06 | 722 |
265560 | 가전제품 홈쇼핑 반품할때 포장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반품포장 | 2009/01/06 | 213 |
265559 | 예쁜 달력이 9 | 필요해 | 2009/01/06 | 590 |
265558 | 요번 토요일날 아이들과 어디 가면 좋을까요?? 2 | .... | 2009/01/06 | 275 |
265557 | 유모차와 카시트에 아기 앉히기 12 | 하늘을 날자.. | 2009/01/06 | 536 |
265556 | 저도 아래 글 보고 쓰네요.. 혼전 성관계 9 | 요즘은요 | 2009/01/06 | 1,888 |
265555 | 새로 선로 개설된 파워콤과 기존의 하나로중 어느게 나을까요? 4 | 인터넷 | 2009/01/06 | 304 |
265554 | 취학아동 예방접종 의무.... 2 | 유지니 | 2009/01/06 | 363 |
265553 | 7살 아이 피아노 이정도 치시나요? 11 | ㅁㄴㅇㄹ | 2009/01/06 | 1,292 |
265552 | 명절때 사촌이라고 남아 여아 한방에 재우시면 아니되옵니다. 56 | 샐리 | 2009/01/06 | 12,618 |
265551 | 지구온난화가 세계 4차대전을 일으킬수 있다고하던데 8 | 궁금 | 2009/01/06 | 607 |
265550 | 모두들 김여사였던 시절이 있지 않나요? 10 | 김여사 졸업.. | 2009/01/06 | 1,178 |
265549 | 오늘 모닝와일드에 나온 감자탕 집? | 감자탕 | 2009/01/06 | 388 |
265548 | 글 좀 지우지 마세요. 15 | 참내 | 2009/01/06 | 1,128 |
265547 | 아가씨!! 전생에 뱀이었수..? 2 | 왜 이러니... | 2009/01/06 | 999 |
265546 | 받아쓰기를 못하는 아들...어찌할까요? 14 | 2학년 엄마.. | 2009/01/06 | 935 |
265545 | 눈밑지방수술.. 8 | 무서워요 | 2009/01/06 | 840 |
265544 | 급해서)병원에 가면 독감 치료약이 따로 있나요? 4 | euju | 2009/01/06 | 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