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전에 사랑니 보신분
줄거리가 너무 질척거려서
보다말다했는데
막판엔 정말
숨죽이고 봤네요.
김정은씨가
이런연기를 한적이 있었구나
약간 의아했고.. (그런데 왜 티비에선 맨날 같은 연기만 하는지...)
전에
정유미인가..
에릭하고 찍은
드라마에서
참 밉상으로 보았는데
매력이 있는 배우란걸 이제 알겠어요.
어렸을적 기억이 교차하면서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영화였어요.
1. 어쩜
'08.12.28 3:11 AM (119.192.xxx.231)저도 그영화보고 잠못들고 있네요...그런 수작을 여태껏 못 보고있었던게 억울할정도~~
김정은의 연기의 폭이 참 넓은 배우구나 첨 느끼는 영화였습니다.
또 보고 싶은 영화네요~2. 그래요?
'08.12.28 3:12 AM (218.156.xxx.229)재밌나요??
그거...망한거라...눈길도 안줬네요... ^^;;;3. 음..
'08.12.28 3:14 AM (121.133.xxx.224)그 영화 참 괜찮죠?
버스 정류장.
사랑니.
귀여워.
왜 사람들이 열광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숨은 수작.4. 어쩜
'08.12.28 3:18 AM (119.192.xxx.231)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건 확실합니다.
보고나니 대중적으로 인기있었을것 같진않구요,,,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는 영화는 아니예요
단순히 줄거리만 보면 통속적일거란 생각인데 영화는 전혀 그렇게 전개가 안되네요
취향에 맞으시면 정말 좋아하실거에요~~5. ..
'08.12.28 3:43 AM (124.5.xxx.247)전 중간부터 봐서인지 어린애 델꼬..뭐하는 짓인고..하는 생각뿐이 안나요
김정은은 왜 가책도 별로 없이..(괴로워하기는 하지만)고등학생이랑 흔쾌히..가르치겠다는 다짐까지 혼자하면서 잠자리를 하나요?그리고 결론이 뭐예요?6. 결론은
'08.12.28 11:17 AM (123.199.xxx.125)사랑이죠.
7. 결론
'08.12.28 3:04 PM (218.155.xxx.119)사랑이에요. 국경도 나이도 초월한 사랑...
8. 줄거리를
'08.12.28 5:07 PM (122.37.xxx.197)염두하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잇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되요..
각자의 방법대로 해석 가능한 영화같아요..
김정은과 이태성?은 과거의 어린 시절 모습이기도 하고 현재이기도 한...
고교생과 학원강사의 비윤리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져요..
사랑니 참 영사이 아름다운 영화이지요..
김정은처럼 길쭉하면 꼭 하늘하늘 블라우스를 입고 싶더군요..
정유미는 참 묘한 매력이 잇어요..
소녀스럽기도 요부스럽기도...
화면에서 자구 달아나서 감독이 초반엔 촬영에 애를 먹엇다네요..
가족의 탄생에서도 근사하고..
상업적이지 않은게 매력인데...그러나 상업적일 수 밖에 없는 배우의 속성이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3170 | 촌지 드려본적 한번도 없어요. 9 | 트윙클 | 2008/12/28 | 863 |
263169 | 해외거주하시는분들 인맥관리 어찌하시나요? 3 | 튜립 | 2008/12/28 | 682 |
263168 | 내년부터 군 식탁에 '수입 쇠고기' 오른다 4 | 마포새댁 | 2008/12/28 | 337 |
263167 | 영등포시장 닭발 대량판매하는 곳 아시나요? 2 | 닭발매냐 | 2008/12/28 | 449 |
263166 | 언론노조의 파업안내문(?) 3 | 찾아주세요... | 2008/12/28 | 176 |
263165 | 전북저축銀 영업정지.."내 돈 어떻게 되나" 2 | .. | 2008/12/28 | 780 |
263164 | 이 시간에 금수복국에서 술마신다는 남편.. 4 | 간이 배밖에.. | 2008/12/28 | 1,032 |
263163 | 82cook 주인장님 새요리책 기사입니다. | Pinkbe.. | 2008/12/28 | 1,060 |
263162 | 물어보겠다.(펌) 5 | 이외수 | 2008/12/28 | 499 |
263161 | 좀전에 사랑니 보신분 8 | . | 2008/12/28 | 763 |
263160 | 엑셀요.. 4 | 문서작성중 | 2008/12/28 | 332 |
263159 | 인테리어 업체를 신고하고 싶은데요. 1 | 인테리어 | 2008/12/28 | 560 |
263158 | 시어머니한테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요? 25 | 별게다흉 | 2008/12/28 | 3,823 |
263157 | 겨울 워터피아 2 | 워터피아 | 2008/12/28 | 552 |
263156 | 겨울여행 | 해돋이 | 2008/12/28 | 211 |
263155 | 82cook님들, 오늘 찐빵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3 | 라네쥬 | 2008/12/28 | 835 |
263154 | 결혼10주년기념사진 3 | 10년차 | 2008/12/28 | 570 |
263153 | 촌지...정말 안주고 안 받으세요?? 79 | 툭! 터놓고.. | 2008/12/28 | 4,120 |
263152 | 사과를 냉장고에 오래보관했더니 색이 변했는데 이거 먹어도 될까요? 2 | 해피 | 2008/12/28 | 404 |
263151 | 수영복 오래입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8 | .. | 2008/12/28 | 1,280 |
263150 | 20개월인데요.. 11 | 지금.. | 2008/12/28 | 659 |
263149 | 남편바람 21 | 궁금 | 2008/12/28 | 2,741 |
263148 | 밍크수선 3 | 윤유경 | 2008/12/28 | 565 |
263147 | 붉은노을을 들으면 자꾸 이영훈씨 생각이 나요 1 | 슬프네요 | 2008/12/28 | 647 |
263146 | 입금도 못했는데 찐빵부터 먹어 버렸어요. 7 | 하빌 | 2008/12/28 | 1,090 |
263145 | 얼굴이 넘 달라진 거 아닌가요? 1 | 세상에 | 2008/12/28 | 1,713 |
263144 | 여기 회원님들은 주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가요? 15 | NO총각 | 2008/12/28 | 1,739 |
263143 | 남편도 아이들도 다 귀찮을 때가 있나요? 11 | 권태기주부 | 2008/12/28 | 1,203 |
263142 | 내가 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질까요? 31 | 눈물이.. | 2008/12/28 | 5,210 |
263141 | 강호동씨. 상탔네요.. 18 | 추카추카 | 2008/12/28 | 2,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