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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원님들은 주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가요?

NO총각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08-12-28 01:05:14
방금전 가입해서 상황파악하는 중입니다.
저는 NO총각이라서 혼자서 살림하고 주방일도 하는쪽인데...
요리쪽으로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데...
주로 어떤 사람들이 여기에 많나요?
IP : 218.55.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술에..
    '08.12.28 1:06 AM (59.7.xxx.28)

    방금 가입해서 다 입에 떠넘겨 주시길 바라시네요..천천히 둘러보심 아실것을....

  • 2. 음...
    '08.12.28 1:07 AM (61.253.xxx.97)

    여기 회원수가 12만명이 넘어요 ^^
    그정도 숫자면 굉장히 다양한 부류(?), 다양한 나이, 다양한 직업의 회원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로 어떤 사람들이라고 콕 집어 말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

  • 3. ..
    '08.12.28 1:11 AM (77.57.xxx.119)

    수많은 주부사이트중에서도 수준이 높습니다. 고학력이신 분들 많고, 대단히 건전한 상식을 갖추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너무 건전해서 좀 따분할 정도지요. -_-;;
    어려운 상황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오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위로의 댓글이 주루룩 달리구요. 외국어 관련 질문이 올라오면 순식간에 답글이 올라오고, 여행관련 이슈나 시국관련 글을 보시면, 감탄하게 됩니다.

  • 4. 복습하세요.
    '08.12.28 1:12 AM (218.156.xxx.229)

    선복습! 후질문~

    여기 별로...안 친절합니다. ㅋㅋㅋ

  • 5. 한꺼번에
    '08.12.28 1:14 AM (62.217.xxx.46)

    너무 많을 걸 알려고 하자마세요....다쳐요....

  • 6. NO총각
    '08.12.28 1:14 AM (218.55.xxx.62)

    아~ 네 모든분들 친절하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여기저기 보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 7. 달콩이네...
    '08.12.28 1:16 AM (211.201.xxx.121)

    ㅋㅋㅋㅋㅋㅋㅋㅋ

  • 8.
    '08.12.28 1:45 AM (122.17.xxx.158)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게시판 활발한 곳 처음 가입하셨는지...
    방금 가입하셨다니 질문 퍼붓기보다는 분위기를 먼저 살펴보시는 게 좋겠죠.
    살림이나 요리에 관한 게시판은 따로 있으니 거기도 살피시고요.

  • 9. 동병상련
    '08.12.28 2:14 AM (221.146.xxx.39)

    제가 다녀 본 사이트 중에서는
    이렇게 직딩 아줌마 많은 곳은 처음입니다ㅎㅎ
    알자마자 바로 죽순이가 되었습니다;;;

  • 10. 닥눈삼!!
    '08.12.28 10:05 AM (125.143.xxx.34)

    이라고 혹시 들어보셨을랑가요?^^

  • 11. 질문이
    '08.12.28 11:38 AM (119.148.xxx.222)

    우문입니다그려~~ ㅋ

  • 12. 그러게
    '08.12.28 11:49 AM (76.94.xxx.187)

    ^^^^^^

  • 13. ^^
    '08.12.28 12:13 PM (221.225.xxx.40)

    저도 첨에 어쩌다 한번씩 들어오다 개념찬글과 따뜻한 글과 실시간 답변과 그 어렵다는 수학과 영어를 척척 답변하시는 똑똑한분들이 많다는걸 알고나서부턴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 즐겨찾기 사이트가 되었답니다.^^ 가끔은 까칠한 댓글도 달아주시는 센스(?)있는 분들도 계시죠. ㅎㅎ

  • 14. 음..
    '08.12.28 2:02 PM (121.133.xxx.128)

    따뜻한 답변들 많이 올라오죠.
    좋은 분들 정말 많습니다.
    박식한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싸늘하고 까칠한 답변들도 많습니다.
    맞벌이 하느라 날카로운 직장맘들 대부분이구요.

    불쌍하고 안 되어보이는 글에는 따뜻한 답변이 달리지만
    부러운 조건 가진 듯한 글에는 날카로운 답변들 달리기 일쑤에요.
    남편직업이 사짜라거나 강남 아파트 그런거요. 배 아픈거죠 뭐.
    암튼, 그런 기본적인 분위기 잘 알고 올리시면 됩니다.
    그냥, 사실인 것 같아서요.

    득이 많고 덕도 많은 곳입니다.

  • 15. 이상타
    '08.12.28 9:50 PM (118.218.xxx.171)

    no총각이신데.. 왜 혼자사실까..
    저같이 쓸데 없는데 관심을 갖는 사람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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