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라듸오 에서 듣고 알았네요
스님 목사님 신부님
그분들도 군대를 간다는걸요
일반인들은 군대를 가기위해서는 머리를 깍지만
스님들은 머리를 기른다고 하네요.
자칫 잘못보면 군대에서 혐오감?을 줄수 있다는군요
그분들도 일반인처럼 군대생활 편하게 하기 위해서
꾀도 부리고 요령도 피우신 다네요...^^
그러다 들키면 벌칙도 받으시구요
군 제대한 어느 스님께서 라듸오에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끝까지 듣지 못했지만 제대 후에도 목사님 신부님들과 친하게 지내신다는것도 들었구요
저는 종교가 없지만 그분들 께서 군대를 가신다는게 좀 신선한 충격? 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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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듸오 에서 듣고 알았네요..
종교에 계시는분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08-12-27 14:54:47
IP : 210.124.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가 가시는분들을
'08.12.27 3:07 PM (58.236.xxx.139)군종사병이라고 합니다.
그외에 아예 거기서 계시는 군목은 아는데 스님이나 신부님은 확실하게는 모르겠고 하여간 그런분들이 계십니다.
거기에 뽑혀야되는거고 그러지않으면 아마 일반사병생활하시던가 그럴걸요?
그분들이라고 일반사병들과 별다르겠습니까.
사람인이상 똑같지요.2. 평안과 평화
'08.12.27 3:56 PM (211.109.xxx.18)금시초문입니다.
그랬군요.3. 음
'08.12.27 4:01 PM (121.169.xxx.201)라듸오..... 60년대식 표기네요. '대한 늬우스' 시절 표기법..^^
4. 앨런
'08.12.27 4:19 PM (124.56.xxx.189)몇년전에 kbs에서 성탄절 전야에 했던 프로그램이 카톨릭 신학교에 관해서였는데
거기 보니 신학교 입학해서 2년후에는 모두 한꺼번에 군대에 다녀오던데요
2년 복무하고(안가는 사람은 봉사로 대체) 다시 3학년이 되더군요5. 치인리
'08.12.27 7:06 PM (116.44.xxx.74)산문 1번지였나 하는 제목의 책을 서점에서 잠시 서서 읽었는데
해인사 스님들의 이야기였어요. 그 중에서 군대가는 대목이 나오고 예비군 훈련도 받으신다더라구요. ㅋㅋ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다 못봐서 아쉽네요.
이 글 보니 다시 생각나요~6. 신부님은
'08.12.27 7:08 PM (211.187.xxx.189)군종신부로 다녀옵니다...^^*
7. 원글
'08.12.28 9:05 AM (210.124.xxx.61)위에 음님 ..
라디오가 맞는 말이죠..
음님 덕에 알았지만 고치지 않고 그냥 둘랍니다 *^^*
또 위에 치인리님 저도 그스님께서 책을 쓰셨다는말도 들은것같은데요
책을 가까이 하지는 않지만 그 스님이 쓴 책은 꼭 사보고 싶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제목을 몰라도 서점에 가서 물으면 알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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