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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쪽(용궁사 근처) 맛있는 음식점 소개 좀..(급)

기장 조회수 : 773
작성일 : 2008-12-27 13:54:14
부모님 모시고 기장 흙시루를 갈려고 했는데 방은 벌써 다 예약이 차 버렸네요 ㅠ.ㅠ
용궁사 들렀다가 약간 이른 저녁을 먹고 올려고 하는데
근처 괜찮은 음식점 없을까요?

회집은 말고요

깔끔한 한정식 집이나  유황오리 등 맛나게 하는 집 등
좋은 음식점 소개 좀 부탁드려요^^
IP : 125.184.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에
    '08.12.27 2:03 PM (123.99.xxx.13)

    주위에 음식점 많은데요 용궁사 가셨군요..제가 젤 좋아하는 절인데..내년엔 한번 가야될텐데.. 용궁상 나오는 길에서 대변쪽으로는 음식점이 많이 없구요 송정쪽 가는 길엔 음식점이 많은데요 한정식도 있어요 전 음식점 많이 안가봤지만 식당은 참 많더군요 거기 가시면 장어 구이 요리집이 젤 많은데...

  • 2. ..
    '08.12.27 2:09 PM (222.96.xxx.3)

    그런대로 먹을만한 ...한이문 한정식집 있어요..
    용궁사 지나서 대변항 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길가에 보여요.

  • 3. 며칠전에
    '08.12.27 2:18 PM (221.146.xxx.39)

    용궁사 구경하고 나와
    바로 대로 입구에
    시골밥상?인가 간판에 한정식 사진 올라있는 집에 갔었습니다
    깔끔하고 직원 교육도 잘 되어있구요...가격은 8000원...반찬은 모양과 아주 비슷했습니다

    두둥...그런데 먹어보니
    죽부터 찌게나 생선구이등 찬 온도가 하나같이 썰렁하고
    잡채는 당면만 있는데...그런 당면 맛은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샐러드등 나물도 못 먹을 맛...저가 공장 식품재료 봉지 풀어서 섞은 맛...
    완전히 속은 기분이었습니다

    값을 좀 비싸게 하던지, 단품으로 하던지...한정식이라는 이름을 팔아먹고 있는 꼴이더군요
    주변에 그런 간판의 한정식 집이 몇개 더 있던데...아마 같은 가격이라면
    우리 집만 그런거 아니다 8000원으로 뭘 바라냐 뭐 그런 자세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 4. 맛집은 아니구
    '08.12.27 8:37 PM (210.0.xxx.180)

    용궁사.. 가보고 싶네요. 몇년전에 갔었는데. 너무너무 아름다운 절이었는데..
    그때는 공사를 많이 했었음에도 그랬거든요. 지금은 공사가 다 끝났을테니. 더 좋겠죠?

  • 5. ..용궁사 가는 길
    '08.12.27 10:30 PM (113.130.xxx.105)

    그 쪽에 있는 한정식집들 전부 흙시루보다 나아요.
    한이문은 대통밥 나오고 인테리어도 괜찮으니 어르신들이 좋아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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