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케잌 한 판 만들었구요.
파스타 할 거 준비해뒀구요.
심심할 때 집어먹을 유부초밥이랑 주먹밥 한 판씩 해 뒀구요.
김치전 부쳐먹을 것도 두 판 분량 정도 반죽해뒀구요.
마실 거랑 과일, 자잘한 주전부리도 있고..
거창한 모임이 아니고 그냥 편하고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수다떨고 놀자는 게 주목적이라
먹을 거에 크게 신경 안 써도 되고 모자라면 시켜먹어도 되구 그렇거든요.
그래도 너무 휑하면 맘이 허할까봐요.
뭘 좀 더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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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쯤 모여서 수다떨고 놀 건데, 먹을 게 모자랄까요?
이 정도면 되나?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08-12-27 13:01:13
IP : 211.59.xxx.1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27 1:03 PM (222.239.xxx.35)충분할것 같은데요,,^^
2. 그러게요
'08.12.27 1:04 PM (125.177.xxx.163)오히려 남지 않을까요? ^^
알뜰살뜰하시네요.3. ㅋㅋ
'08.12.27 1:07 PM (58.239.xxx.21)많은거가튼데요...
전 보통 시켜먹어요 ...족발,통닭 등~4. 음료수
'08.12.27 1:07 PM (113.10.xxx.54)만 두 가지 이상 이시면 100점이네요.
5. 원글이
'08.12.27 1:11 PM (211.59.xxx.134)아~ 다행이에요 ^^
집에 늘 두고 쓰는 재료가 많아서인지
어제 마트에서 케잌만들 치즈랑 과일,마실 거 말고 산 게 없어서 뭔가 부족한가 싶었거든요
답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6. 한가지
'08.12.27 1:19 PM (116.37.xxx.48)양은 충분하네요.. 그런데 구색에서 좀더 신경쓴다면...
깔끔한 샐러드요..
거창하지 않고 기본야채 방울토마토정도에 CJ오리엔탈드레싱 버루려도 깔끔하더라구요.7. 원글이
'08.12.27 1:22 PM (211.59.xxx.134)아하!! 뭔가 어색하다 했더니 야채가 없었군요 에구구
양상추랑 오이 얼른 씻어야겠네요~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 나도
'08.12.27 1:29 PM (61.38.xxx.69)가고 싶네요.
9. 원글이
'08.12.27 2:03 PM (211.59.xxx.134)나도님// 마음으로나마 격하게 환영합니다! >ㅂ<
10. 꿀꺽...
'08.12.27 2:43 PM (116.36.xxx.31)맛있겠다..저두 가면 안될까요??ㅋㅋㅋ
11. 아웅~
'08.12.27 8:28 PM (220.85.xxx.238)츄르릅...... 침만 한가득....^^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뭔가 매운게 땡기지 않을까요?
약간은 느끼한 음식들이니까,
순대볶음 정도 어떨까요?
떡도 좀 넉넉히 넣고..ㅋㅋㅋ
사이다 한잔 곁들이면...
제가 먹고 싶은걸 말하고 있군요. 이런...-_-;;;12. 고기
'08.12.28 12:24 AM (203.235.xxx.56)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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