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배가고파서,,,
족발,김밥, 을 사왔는데 ,,, 너무 맛이 없네요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긴했는데
왜 이렇게 맛이없는건지,,, 돈이 아깝네요 20000원정도,,ㅠㅠ
맛없는거 억지로먹고 돈도 아깝고 에궁, ,,,ㅎㅎ
1. 저도요
'08.11.18 3:02 PM (121.169.xxx.197)세상에서 젤 싫은게 내돈내고 맛없는 음식 사먹을때요..
지난번 아파트 장터에서 순대랑 떡뽁이 적게 적게- 조금만 주세요.. 다 못먹어요. 그만 주셔도 돼요
돈 다낼테니까요..사정해서 사온거.. 두어개 먹다. 정말 못 먹겟다. 하면서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허기는 면했는데(순대 두어개, 떡뽁이 떡 두어개) 남은거 버리는데 어찌나 아깝던지요
돈 아까운것은 둘째치고, 멀쩡한 음식 버릴려니...
(글타고 제가 무진장 아껴서 사는것도 아니고, 냉장고에서 2달만에 문드러져 버리는 야채
많~~습니다..)2. 맞아요
'08.11.18 3:06 PM (58.120.xxx.245)집에서 찾아먹기도 밖에 나가 제대로 사먹기도 싫어서
이것저것 시켰더니 제대로 사먹은 값 이상인데 다 허접해서 쓰레기 버리는게 더 일일때
너무 후회스러워요
차라리 찬밥에 물말아 잘익은 김치랑 먹을걸 하는 탄식이 절로 !!
아니면 컵라면이나 하나 사다 떼울걸
근데 마트가기전 필수가 배채우기래요
배고플때 마트가면 쓸데없이 먹을것 많이 사오게되서 낭비가 크다고하는데
일리가 있는것 같아요3. 입맛
'08.11.18 3:12 PM (118.33.xxx.89)ㅋㅋ 맞아요 찬밥물말아 알타리김치해서 너무 먹고싶네요,,, 오늘아침에 너무 추워 밥도안하고 빵으러때웠더니 ,,, 좀 귀찬아도 집에서 먹는게 좋은데,,, 하기싫어서 큰일이네요,,,,ㅋ
4. 깜찍새댁
'08.11.18 3:14 PM (59.15.xxx.204)배고플때 마트가면 안된다는 데 왕왕 공감이요~~~~ㅋㅋㅋ
5. .
'08.11.18 3:35 PM (125.247.xxx.130)배고픈 상태로 쇼핑을 하게되면 더 많이 사게 된다죠.
전 너무 배고프면 시식을 해요 ㅋㅋ6. 밥이 최고
'08.11.18 4:00 PM (119.71.xxx.50)ㅎㅎ 저는 조금전에 따끈한 밥을 해서 잘익은 총각김치랑 한그릇 뚝딱 했네요.
왠만해선 저 혼자 먹으려고 밥은 안하는데 집에 간식거리도 없고해서 밥을 했어요.
추우니까 더 배가 고픈것 같아요 ㅋ 든든하네요. 역시 밥이 최고~7. 맞아요^^
'08.11.18 6:57 PM (125.177.xxx.79)밥 물에 말아서 총각김치...제일 짱이예요
그리고 배고플땐 장보러가면 이성을 잃어버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693 | 같이 "휴식"에 생각이 다른 부부 어쩌지요? 4 | ... | 2008/11/18 | 691 |
250692 | 아들의 문제점을 조언해 주세요 5 | 고민녀 | 2008/11/18 | 732 |
250691 | 코스트코에서 파는 건강보조제 3 | 영양제 | 2008/11/18 | 541 |
250690 | 영어어느쪽이 날까? | 궁금해서리 | 2008/11/18 | 264 |
250689 | 인터넷속도 두배 빨리하기 16 | 인터넷 | 2008/11/18 | 2,299 |
250688 | 미네르바 글을 보고 24 | 분당 아줌마.. | 2008/11/18 | 4,819 |
250687 | 혹시...남자들 정관절제수술...물어봐도 될까요..? 6 | 깜찍새댁 | 2008/11/18 | 788 |
250686 | 빌트인 정수기 고장수리비는 누가 부담하나요?? 2 | 세입자 | 2008/11/18 | 365 |
250685 | 집옆에 송전탑이 있는데 얼마나 해로울까요? 8 | ^^ | 2008/11/18 | 837 |
250684 | 첫눈 내리는 날 머하실거에요? 17 | 눈보고파 | 2008/11/18 | 613 |
250683 | 아파트...세탁기 돌리는 시간은 늦어도 몇시까지? 17 | 세탁기 | 2008/11/18 | 1,213 |
250682 | 미네르바가 오늘 (11-18) 아고라에 쓴 글 7 | 개구리만세 | 2008/11/18 | 2,021 |
250681 | 어제 가요무대를 보다가.. 최헌씨요.. 3 | 넘 좋다라구.. | 2008/11/18 | 876 |
250680 | 새벽의 소음 2 | 날 뭘로 아.. | 2008/11/18 | 591 |
250679 | 너무 배가고파서,,, 7 | 입맛 | 2008/11/18 | 810 |
250678 | 내 주변의 친구들. 11 | 인생 | 2008/11/18 | 1,803 |
250677 | 첫눈 오네요. 13 | . | 2008/11/18 | 993 |
250676 | 적진으로 뛰어 드신 미네르바님 18 | 응원합니다... | 2008/11/18 | 3,556 |
250675 | 7~8세 아이들 점퍼 어디꺼 좋아요? 4 | 추천 | 2008/11/18 | 607 |
250674 | 아줌마가 일부러 그런거 정말 아니거든...? 14 | 꼬마야~ | 2008/11/18 | 1,809 |
250673 | 밤10시넘어서 러닝머신하면 아래층에 소리 들릴까요? 29 | 뚱땡이 | 2008/11/18 | 1,510 |
250672 | 시사 360 못보신분 가서 보세요. 2 | 못보신분 | 2008/11/18 | 648 |
250671 | 미국달러환전 8 | Cool | 2008/11/18 | 907 |
250670 | 쿨픽스2200 쓰시는 분 계세요? 2 | 어쩌나 | 2008/11/18 | 227 |
250669 | 아기포대기망또 좀 안촌스러운거 없을까요?? ^^''' 4 | 아기포대기망.. | 2008/11/18 | 457 |
250668 | 직장생활과 외톨이... 12 | 아줌마 | 2008/11/18 | 1,220 |
250667 | "아빠"라는 호칭... 20 | 호칭 | 2008/11/18 | 1,148 |
250666 | 애들 언제부터 따로 재우세요? 14 | 따로따로 | 2008/11/18 | 848 |
250665 | 조언해주세요 | \'\'\'.. | 2008/11/18 | 205 |
250664 | 차를 사려고 합니다 6 | 이 시국에 | 2008/11/18 | 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