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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신데렐라가..

있나요? 조회수 : 4,408
작성일 : 2008-11-14 22:08:14
제목 그대로네요.

우리 옆동엄마 학벌(전문대졸)도 친정(가난)도 그냥그런데 남편이 소위 국내에서 그 분야에 알아주는 박사라

사업도 하며 여기저기 강의도 많이 다니더군요...

철따라 남편따라 외국으로 학회다니고 그 남편 연애도 이 엄마랑 해본게 처음이었다고..

완전 우리 엄마 세대들이 좋아하던 강호동스타일이라고나할까?(외모)

난 젊었을땐 그런 스타일 안 좋아 했는데 볼수록 요즘은 괜찮아 보이데요.

저 엄마는 어떻게 저런 남편을 만났을까?싶네요.

그 엄마 스스로도 자기는 신데렐라라고...자기 남편 존경한데요.

시댁도 얘기 들어보니 참 좋은분들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엄마 잘난체하거나 자랑하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그냥 그 엄마 뭐가 매력일까 싶네요.

물론 그 엄마 미모는 좀 돋보이는 편이구요..

객관적인 조건은 참 많이 기우는 듯 싶은데..

그래도 암튼 요즘 새태로 봐선 남편하나 정말 잘 만났구나 싶어서 한편 부러우면서도 요즘도 저런 신데렐라가

있을까 싶네요.

허기사 이제까지 제가 본 전문직(소위 사자)와이프들 외모는 빠지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요즘도 대체로 미모가 빼어나면 시집 잘 가나요?







IP : 116.123.xxx.16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4 10:15 PM (149.159.xxx.202)

    숫자가 줄긴 했지만 분명 있어요. 근데 신데렐라도 나름... 요새 신데렐라는 그것도 너무 처지면
    곧 이혼당합니다
    그리고..
    전문직 남자일수록 여자 능력보다는 무조건 외모..
    이과계통 전문직일수록 더 그렇구요
    인문쪽 남자들은 전문직이면 여자도 좀 똑똑하길 원하거나
    돈이 많길 원하거나.. 대신 외모안되는 전문직 여자는 절대 사양...
    이런 추세더군요
    사촌 남자형제 모두 전문직인데
    여자가 의사던 변호사던 선생님이던 뭐던
    무조건 좀 안이쁘면 그냥 노..
    자신들이 능력되기땜에 아주 중시합니다
    물론 준?전문직.. 돈은 많이 벌지만 평생 안전빵이 아닌 직업 남자들은
    여자 능력이나 집안 돈도 많이 보구요

  • 2. ..
    '08.11.14 10:30 PM (218.52.xxx.15)

    며칠전 회자되던 모그룹의 임원 며느리 탤런트 모모씨도 신데렐라 아닌가요?
    현대에도 신데렐라는 분명 있지요.

  • 3. ..
    '08.11.14 10:33 PM (211.187.xxx.92)

    아무리 남편이 잘나도 대놓고 존경한다고 말할수 있는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
    이쁜데다 맘씨도 고우니 그런 남편 얻은거겠죠. 다 그 사람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4. 미모로
    '08.11.14 10:37 PM (121.131.xxx.127)

    기우는 결혼을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지만
    그래보이는 커플들도
    사정을 알고 보면
    사람 됨됨이가 어여쁜 경우도 많던데요

    저 아는 집안도
    아주 짱짱한 집안에
    기우는? 며느리 본다고 주변에 말이 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남자가 잘한 결혼이라 소리 나오대요^^

  • 5.
    '08.11.14 10:43 PM (123.111.xxx.215)

    제 주변 신데렐라도 정말 그래요.
    얼굴도 괜찮지만..(그렇다고 미스코리아 급 뭐 이런건 아니예요)
    마음이 정말 너무너무 예뻤던 경우였어요.
    정말 저렇게 착하고선한 사람 어디 가서 만나나 싶은 여자들이 신데렐라의 주인공이었어요

  • 6. 흠..
    '08.11.14 10:53 PM (220.86.xxx.153)

    그래도 너무 처지면 같이 못 살아요..

    고졸에 의사랑 결혼한 처자.. 결국 부부동반 모임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이혼... 혹은 또 다른 고졸에 의사와 결혼한 처자.. 착한 마음씨에 남편이랑 결혼 했는데, 올챙이적 잊어 버리고 사치광이 되어서 남편이 학을 뛰고 이혼..

    모두 20년전 이야기 입니다.. 20년전에 있었던 결혼이고.. 이혼은 최근 10년 사이..

  • 7.
    '08.11.14 11:00 PM (125.252.xxx.138)

    그런 사람 두어 명 압니다.

    제가 아는 그 사람들은 학벌도, 배경도, 게다가 용모도 평범하기 짝이 없는...그다지 차별화된 매력 정말 없는 사람들인데도 유학 보내 공부까지 시켜 상위 클라스에 들게 하던데요.
    아, 성격이 모나거나 별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탁월한 인격의 소유자들도 아니고요.

    부러울 따름이죠.
    전생에 분명 나라를 구한 듯...ㅋ

  • 8. 신데렐라
    '08.11.14 11:03 PM (116.42.xxx.64)

    저희 작은 올케요..
    일단 올케가 미혼시절부터 미모에 늘씬...이였구요
    살다보니 심성 또한 참 곱고 무엇보다 여성미가 좌르르 흘러요.
    그리고 가정교육을 잘 받아서 행동거지나 마음가짐이 곱고도 단정합니다.
    우스개로 동생이랑 저는 여자는 일단 예쁘고 봐야 한다 합니다.

  • 9. .
    '08.11.14 11:04 PM (121.135.xxx.129)

    그런 여자들의 공통점, '겉과 속이 다 곱다'에요..

  • 10. ..
    '08.11.14 11:07 PM (218.52.xxx.15)

    그러고보니 제가 아는 사람중에도 신데렐라가 한명 있군요.
    남편은 서울 근교 지방의 성형외과 전문의 박사인데 와이프는 고졸에 조무사 출신이에요.
    그 의사가 그 지방에서 거의 독과점 비슷하게 성형외과로 돈을 끌어 모으거든요.
    여자가 수완이 좋아 근무하던 병원에서 환자들을 안놓치고 영업도 잘했다네요.-선배 병원의 간호조무사였어요.
    이쁘더라고요. 심성은 어떤지 몰라도 .
    여태 10년 넘도록 안헤어지고 잘사는거 보면 연분은 연분인가 봅니다.

  • 11. 얼마전
    '08.11.14 11:11 PM (121.124.xxx.177)

    사립초등학교 추첨하는데 봤더니, 그냥 우리 아파트 엄마들보다 이쁜 엄마들이 확실히 많더군요.ㅎㅎ
    다들 원래 잘 사는 사람들끼리 만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확실히 이쁜 아줌마들이 많더라고 울 신랑까지 얘길 하네요.

    그래도 '니가 제일 이뻤으니 걱정마!'라고 말해주는 울 신랑. 쌩유~ㅎㅎ

  • 12. 저도
    '08.11.14 11:18 PM (222.236.xxx.99)

    제가 아는 사자 남성
    고졸 비서 출신 여자와 결혼했지만
    잘 삽니다.
    여인네 마음도 예쁘지만
    비서 출신이라서인지
    가정경영 능력도 있습니다.
    외모는?
    좀 통통하고 시원하게 생겼습니다.
    시부모들 처음에는 학벌 땜에 반대라기보다
    약간 서운해 했는데...
    지금 매우 흡족해 합니다.

    이게 신데렐라일까요?
    전 그냥 그녀의 능력이라고 생각된다는...-

  • 13.
    '08.11.14 11:21 PM (121.128.xxx.61)

    여튼 이쁘고 봐야하는군요..ㅎㅎㅎㅎ

  • 14. 99
    '08.11.14 11:42 PM (91.17.xxx.139)

    저 아는 사람도 남자에 비해 다 쳐지는데 하나 내세울 건 예뻐요.
    근데 주변이 다들 빵빵하니까 누가 뭐라지 않는데도 혼자 피해의식에 젖어서
    못난 짓만 하더니 떨어져 나가서 남자까지 자기
    식구들과 관계를 제대로 못 맺게 하나봐요.

  • 15. 근데
    '08.11.14 11:47 PM (211.192.xxx.23)

    학회를 쫒아다니는건 좀 아니올시다,,입니다 그려 ...

  • 16. 저...
    '08.11.15 12:00 AM (58.142.xxx.72)

    저도 심하게는 아니지만 나름 신데렐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남편과 동문이고 외모 그냥 저냥이지만 저희 집이 많이 많이 처지는 관계로 그렇다고 봅니다.
    결혼 반대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 것 겂이 잘해주십니다.
    결혼할 여자가 친정에서 받을 유산까지 미리 계산한다는 요즘 저는 남편은 잘 만났습니다.

  • 17. 그 속은 아무도
    '08.11.15 12:25 AM (116.32.xxx.172)

    모르죠.
    사립 초등학교 같이 나온친구 언니가 준재벌 집에 시집을 갔어요.
    친구네는 초등하교 때 워낙 잘살아서 4남매 모두 사립초등 나왔는데 중학교 때 폭삭 망했었죠.
    그 언니랑 형부 모두 y대 출신이고 언니가 워낙 미모가 출중해서 엄청 따라다녀서 결혼했어요.
    혼수며 예단까지 형부쪽에서 다 부담하고 집도 신혼에 올림픽 훼밀리 38평에서 시작했어요
    막내 아들이라 시아버님이 사업자금 몇 억씩 말만하면 턱턱 보내주시고...
    근데 부부 싸움만하면 형부가 빤스하나 달랑 입고 온 주제에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네요...
    겉에서 보면 신데렐란데...

  • 18. 분명
    '08.11.15 9:10 AM (211.178.xxx.3)

    미모 상관있습디다.ㅠ ㅠ 얼마전 시댁쪽 친척딸이 얼굴 주먹만하고 단정하게 예쁜 스타일 (길에 다님 일반인과 확 차이나는 외모. 평소에 멋 잘 안내고 쉐타에 바지만 입어도)인데 나이는 30 중반인데도 동갑 준준재벌(?) 아들 만나 결혼했어요. 집은 그냥 그렇거든요.공부는 잘했고.. 하지만 그학교 나온 사람이 수만명일인데.. 남자가 완전히 푹 빠졌나봐요. 결혼 비용도 다 남자가 대고... 완전 신데렐라죠. 그런자리면 유명 탤런트가 결혼하는 그런정도 자리 같은데. 암튼 신기했어요. 근데 남자는 개그맨 닮아서 ... 키는 컸지만 제가 속으로 돈이 좋구나.. 좀 그런 생각했어요. 평범하고 그런 외모의 남자라면 별로 안끌릴 것 같아서요.. 저의 질투인가요? ^^

  • 19. 그렇군요
    '08.11.15 9:44 AM (220.75.xxx.218)

    여튼 이쁘고 봐야하는군요 2222

  • 20. 학회
    '08.11.15 2:26 PM (72.136.xxx.2)

    쫓아다니면 왜 안되나요?? 뱅기표 돈주고 사고 호텔비만 세이브 하는건데~
    저는 몇번 다녔지만 좋았는데 ㅠ.ㅠ
    신랑도 델꼬 다니려고 하구요~

  • 21. 그런데
    '08.11.15 2:51 PM (220.75.xxx.143)

    부부사이는 정말 모른다는거...
    겉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거지요.

  • 22. 그러게요
    '08.11.15 3:16 PM (78.148.xxx.0)

    학회 따라 다니면 왜 안 되는지...
    학회에 따라 가족룸까지 예약 해주는 곳도 있는데..;;;;

  • 23.
    '08.11.15 4:54 PM (121.150.xxx.147)

    예쁘면 시집 잘 갑니다.
    그래도 고졸 중에..의사랑 결혼하는건 정말 예전일 아닌가요?
    전문대 졸까지는 봤어요.거의 없습니다.

    하긴 고졸이래도 그 동문들 보다는 잘 갑니다.
    미모 절대적입니다.아무래도.

  • 24. .
    '08.11.15 5:11 PM (121.135.xxx.166)

    학회 따라들 많이 가요. 배우자 비행기값은 항상 나오던데요. 같이 갈 수 있으면 같이 가라는 뜻이죠.
    남편 출장에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그게 이상한가요;;;;

  • 25.
    '08.11.15 6:00 PM (119.67.xxx.194)

    답나왔네요... 미모 돋보인다면서요... 남자들이야 미모 하나에 마음 가는거지 마음 뺏겼는데 집안이며 학벌이 보이겠어요... 남자들이 이것저것 따지는 여자보다 단순하고 어찌보면 순수하더군요...
    여자들이 대체로 영악(?)해서 이것저것 재지...
    그 여자분 다 자기복이지요... 글쓰신분 좀 배아파하시는듯...
    전문대 나왔어도 괜찮은 사람 많아요... 학벌로 사람 평가하지 맙시다.
    나는 공부잘했지만 공부 그거 하면 좋은 학교 가고 하기싫어 안할 수도 있고 안하면 전문대 갈 수도 있지 학벌로 사람 따지는건 아니라고 봐요.
    여자는 아무래도 이쁘면 장땡이더군요... 살아보니... 학벌 그닥...

  • 26. 아직도
    '08.11.15 6:22 PM (125.178.xxx.15)

    모르시는군요
    그녀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공부를 잘했다고 시집을 잘가란 법이 어느나라에....
    제친구들중에 젤 인품이 나은 친구는 한명뿐인 전문대 나온 친구...
    나머지는 지들이 대학나왔다고 값을 하더군요...제가 보기에는 초등때 수준 그대로이던데...
    그 전문대 나온 친구 원래 책을 좋아하고 공부는 그모임의 친구들중 젤 잘했는데
    가고 싶은 학교 떨어지고 그냥 전문대 가더군요
    재수를 하기싫다고 ...신랑은 그모임의 친구들중 젤 학구파 남자랑 결혼했어요
    남자집은 좀 평범이하인데 공부잘하고 외모 잘생기고 인성좋은 남자...박사님이래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책상에 앉아서 보낸다더군요
    누워서 리모콘 누르는걸 20년동안 한번도 본적이 없는 우아한 남자래요
    학벌로 논하지 마세요
    그녀의 머리속에는 알지못할 그무엇으로 가득차 있을수도 있어요

  • 27. 전..저를
    '08.11.15 8:35 PM (123.212.xxx.149)

    신데렐라로 생각하는 것 같은 아짐이 있어서 좀 언짢은데요.
    남편이 고소득 전문직종이고(별로 고소득을 벌어오는 것 같지 않지만) 키 크고 인물이 좋습니다. 게다가 아이들까지 잘 챙기는데.. 저는 아이들을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이구요. 저희 남편이 애들 데리고 밥먹이는 거 보구선 그집 신랑은 왜 자기랑 결혼했냐고 묻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구요.
    저희 친정이 잘 사는 건 아니지만 알고보면 과거에 한 인물하기도 했고.. (지금이야 화장도 제대로 안하고 옷도 싸구려만 사입어서 영 뽀대가 안나지만) 학벌도 남편에게 별로 빠지지 않는데..(아줌마들끼리 할벌 얘기 하질 않으니..)

  • 28. 제 동생경우를 봐도
    '08.11.15 9:10 PM (119.207.xxx.10)

    여자는 미모 덕을 많이 보는거같아요.
    다만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그걸 오래 유지하고, 미모만 있고 성질이 고약하거나 이상하면 오래유지하지 못하지요.
    근데 원글 주인공을 보면, 미모에 잘난체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람이 겸손하고 착할거 같은데..게다가 마음 서로 잘 맞고 그러면.. 능력있는 남자한텐 다른거 크게 필요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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