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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동 쪽에서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곳을 잘 몰라서 조회수 : 388
작성일 : 2008-10-27 15:17:26
이번에 강일지구 분양을 받았는데요  예상보다 분양금액이 너무 높게 나와서  입주해야할지 포기해야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제 한번 보러 갔는데 교통편 이나 입지 요건은 괜찮은거 같은데  단지 마다  

임대 아파트가  50 % 정도씩 섞어져 있더라구요. 지금 홍은동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강일동은

내년 6월까지 입주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을  팔고 이사해야 할지 어떨지 무지 고민입니다.

혹시 그쪽 동네 잘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03.237.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27 3:38 PM (125.181.xxx.26)

    비싸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아무래도 지하철은 이용은 좀 어렵습니다.
    강일지구 앞쪽에서 버스(정말 많은데 아무거나 타도 무관) 타고 천호까지 가서 지하철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나은 방법이거든요~
    임대 아파트가 어디에 섞여 있는지 모르기때문에 좀 꺼려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지만...
    전 강일지구도 자리를 잡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 명일동에서 좀 오래 살았는데, 매번 지나다니면서 '청약 통장만 있었음...'하고 아쉬워했었거든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강일지구 옆... 상일동 주택쪽이 재개발을 할 예정인 것 같더라구요~
    (뭐 이 시국에 재개발이 되어야 되는거지만... 게다가 민간 개발이라고...)
    아마 공사를 하면 좀 시끄러워지지 않을까... 싶지만...
    상일동 주택을 평당 평균 2500만원선에서 매입을 해주는걸 보면 사업성이 있으니까 그 가격도 쳐주지 않나 싶구요.

  • 2. ,,,
    '08.10.27 3:57 PM (218.145.xxx.109)

    저도 명일동에 사는 주분데...
    아이들 다키우고 강일동에 들어가서 사는것이 저의 소박한 꿈이지요 ㅋㅋ
    공기좋고 여러모로 좋을것같네요..
    저라면 안팔것같아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알걸요..왜 팔면 안되는지..

  • 3. 원글이
    '08.10.27 4:24 PM (203.237.xxx.230)

    그 동네에서 살지를 않아서 왜 팔면 안되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공개적으로 얘기할 수 없는건가요? 떠도는 얘기 같은게 있는건지요?

    어제 보니까 공사가 진행중이라서 그런지 많이 어수선하고 공기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아마도 낯선곳이라서 그럴까요?

  • 4. ^^
    '08.10.28 12:03 AM (122.34.xxx.146)

    그곳 분양준비하면서 길도 많이 넓히고 고덕상일 주공아파트 재건축하면 무지 큰 단지가 생기는 거죠
    미사리도 가깝고 지하철이 바로 연계가 안되서 그렇지 고속도로와 외곽, 88까지 교통도 그정도면 좋은 편이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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