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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에 전화할때 시어머니께 하세요? 시아버지께 하세요?
소소한 집안 일 의논거리라든지 기타 어떤 일이 있어서 전화할때는
시어머니께 전화하거든요.(핸드폰으로)
예컨대
설날 준비해 가야 할 것이라든지
몇시에 출발할 예정이라든지
일이 있어서 명절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든지 기타 등등 말이예요.
근데
남편은 꼭 전화 했냐고 묻는 동시에
누구한테 전화했냐고 꼭 물어요.
어머니랑 전화했다고 하면 아버지한테도 전화하라고 닥달합니다.
어머니가 아버지께 전달 안할까요?
제 생각에는 하실것 같은데...
이번 명절에 아이가 폐렴으로 입원해서
못 가게 되었다고 시어머니께 전화했는데
시아버지께도 전화하라고 난립니다.
전 그냥 내일 아침 일찍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는 전화
집전화로 해서 어머니가 받으시면 어머니께 인사하고 아버지 바꿔달라고 해서 인사하고
아버지가 받으시면 아버지께 인사하고 어머니 바꿔달라고 해서 인사하려고 했는데
각자의 핸드폰으로 따로 인사해야 하나요?
거참.. 별것 가지고 다 그런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은 결혼 6년동안 친정에 전화를 단 한번도 한적 없으면서 말이예요.
아.. 문자는 5번 이내로 보낸것 같네요.
저도 시댁에는 전화 안하고 문자나 해야 할것 같아요.
여튼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안부전화 이외의 전화.. 하게 되나요?
1. .
'10.2.13 3:25 PM (122.35.xxx.14)시어머니께만 하시면 됩니다
2. ...
'10.2.13 3:30 PM (222.237.xxx.55)넵~~시어머님께 하시면 통과 입니다
3. ..
'10.2.13 3:40 PM (121.133.xxx.68)전화기 같이 가져다 놓고 양쪽 남편도 하시라하세요.
시모 한분께만 해도 충분한데...특이하네요.
효도 셀프라는데...본인은 못하면서...걍요는 왜하는지??4. ...
'10.2.13 4:44 PM (180.71.xxx.167)남편이 아내 길들이기 시작하네요
길들이지 마시고
남편넘을 길들이세요.ㅋ5. ..
'10.2.13 4:49 PM (121.168.xxx.180)니가 하라고 하세요
시어머니께 하면 됏지 무슨 양쪽에 다합니까
자기는 매일 전화 한대요?6. 헉
'10.2.13 4:50 PM (125.181.xxx.53)남편분 본인이 하면되지 왜 님께 시킨답니까??
저희 시가의 경우 따로해야해요.. 안그럼 한분께 따로 전화옵니다.
두분이 서로 전화왔었다고 얘기 잘 안전하는 분이라서 ㅠㅠ
그래도 전 꿋꿋하게 집전화로 해서 한분과만 통화해요..
남편은 남편이 또 전화하고요.7. 참
'10.2.13 4:51 PM (125.181.xxx.53)남편분께 장인,장모님께도 전화하라고 하세요.
예의없게 문자만 보낸답니까....8. 헛....
'10.2.13 9:38 PM (58.232.xxx.83)예전에 제가 한쪽분에게만 전화 드리면, 다른 한쪽분께선 전혀 모르고 삐쳐 계시는 상황이 종종 생기곤 했었답니다.
두분이 방 두칸짜리 집에 사셨으면서....헉.....
그것도 안방은 거실겸 안방겸이었던 집이었거든요.
그냥...그랬던게 생각 나서요. 지금은 어머님 한분뿐이 안계시지만....
너무 자주 전화 하지 마세요. 자꾸 기대하게 됩니다. ^^9. ..
'10.2.14 10:50 PM (180.227.xxx.49)남편 실수 하시는 겁니다..
어디 전화도 안하고 문자질만 하시나요..
전화도 하면서 문자도 하는거랑 ,
전화없이 문자만 하는거 잘못 하는 거죠?
그리고 왜 스트레스 받으세요?
님도 하지 마세요??
며느리가 무슨 죄인인가요?
처가엔 전화 한번 안하면서 어찌 시부모께 전화하라는 말을 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6년간 처가에 ㅈ전화 한 적 없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믿기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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