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박빙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우리 힘내어요..
그리고...
지난주 시댁(부산)엘 다녀 왔어요..
지방엘 가끔 가면..(그니까...5월 한참 청계광장에서 촛불들때..부산 다녀왔어요.)
정말 아주 딴세상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전혀..세상에 대한..걱정도...불평도 없다보니..
사실 제 맘은 편해졌다고 해야 하나요..
그러다...다시 서울 진입이후...
현정부에 대한 답답한 마음...나라 걱정등등등.....
부산에 한번씩 다녀오게 되면...
시부모님을 비롯하여..시누네 식구들..
친구들 간혹 만나고 오곤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절망을 하고 왔었어요...
아직..변하지 않았고...
다들..하는 말이...소고기나 외교등등..지금 현정부가..못하고 있는것이 많으나..
아직은 지켜 봐야 하지 않냐고들 하네요..
(뭐..이건 완전..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봤는데도..잘 모르겠으니...밥 말아 먹어봐야 알겠다는식입니다)
하도 답답하여...지켜보다...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되면 어떻하느냐는 말로..
또한 조중동을 빨리 끊어라고만 하고....
정치이야기는 마감을 지었어요...
여기서....
정말정말정말 중요한것이..
조중동이라는 사실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물론..방송도 중요하지만...
매일 조중동에서..마봉춘등등을 씹어대니..
이젠...마봉춘등에 대한 이야기도 믿지 못하는듯 하네요..
빡쎄게....더욱더...
우리는 조중동을 페간시켜야하는 이유가 생겼어요...
이번 교육감 선거도..
어쩔수 없이 조중동의 영향이..컸을것 같아요..
전교조이야기에서...또한 많이 접히고 들어갔을터이구요...
조중동페간이...이길수 있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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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힘내요~~
... 조회수 : 276
작성일 : 2008-07-30 23:32:24
IP : 218.52.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남서민~
'08.7.30 11:35 PM (220.75.xxx.212)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 에휴
'08.7.30 11:36 PM (219.255.xxx.32)그래요. 이 정권에 좀더 시간을 줘야죠.
나라를 아주 아작내서 서민들 다 죽게되면 그때 정신차릴까요?
차라리 그래줬으면 좋겠어요. 아주 나라 거덜내서 멍청한 국민들 정신 바짝들게...3. 맞아요
'08.7.30 11:37 PM (91.17.xxx.146)맞아요. 저도 님의 의견이랑 같아요
.
이번 선거를 보니까요 대안이 되는 누군가만 있다면 한 번 해볼만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중동 얼른 절독시키고 대안세력을 키우면 다음에는 가슴 치지 않아도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선거하기 전에 제일 싫은게요 투표율 저조 뭐 이딴 기사에요. 투표하도록 독려해야지 맨날 다 놀러간다고 하면 어~ 그럼 나도 가야지 하고 놀러가잖아요.
조, 중, 동 절독 운동 열심히 해요!!!4. 이번선거
'08.7.30 11:38 PM (58.230.xxx.141)보면 부자들 들러리 선 거 자각해야할텐데....
제 주위도 그렇지만 다들 부자지망생, 부자착각생들이라....쩝5. mimi
'08.7.30 11:41 PM (58.121.xxx.177)이번선거는 젊은부모세대들이 노년층세대(고령)들에게 밀린 투표로도 보입니다....반성할껀 반성하고...더 거듭나야겠죠...직접적인 당사자들이될 아이들이 걱정되기도합니다....아직도 뭔가 잘못된건지...잘못돌아가고있는건지...어떤게 잘못되어진건지...가치판단이 서지않는 안쓰런 시민들모습이지 않나싶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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